지난 4월에 진행된 1차 스피드데이팅에서 사업협력이 결정된 5개 기업은 이미 1분기에 KT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해 공동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KT는 육성기업에 대한 지원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가능성이 확인된 사업에는 추가 지원과 사업 협력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가교 역할을 계속 할 것”...
풀무원은 지난 16일 조화준 KT 자문역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조 사외이사는 KT 자금담당 상무, KT캐피탈 경영지원본부장을 거쳐 KT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 9월부터는 KT 창조경제추진단 금융컨버전스 TF에 몸담다가 올초부터 KT 자문역을 맡고 있다.
오공명 항공정책실 항공정책과 서기관은 행시 48회로 대일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에 이어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정책학 석사를 마쳤다. 항공분야 전문성과 외국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오 서기관의 행시 동기로는 이유리 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창조경제 추진단(파견) 서기관과 권유정 국무조정실(파견) 기술서기관이 있다.
향후 가격경쟁력을 갖춰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접국가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명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와 육성기업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 측에서는 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창조경제추진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 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수협중앙회, 보건산업진흥원 등 총 13개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 가상현실(VR) 체험존, SM엔터테인트...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경북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사업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본격 확산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전북과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중소기업 2곳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 과제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과제 수행과정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스마트공장을 적용한 중견·중소기업을 1000...
태국에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겠다”며 동행한 장관들에게 “창조경제 콘셉트를 잘 배우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SK창조경제추진단 이재호 사업단장은 “벤치마킹 뿐만 아니라 공동 사업화와 기술제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이번 태국 부총리의 방문을 계기로 양 국가에서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만들어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혁신센터는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홍남기 미래부1차관, 윤준원 충북혁신센터장, 이희국 LG창조경제지원단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과 구슬화장품으로 유명한 KPT...
창조경제 실무 사령탑인 미래부 1차관 시절엔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며 창조경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금융과 예산 분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잘 내며 정확한 판단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관급에서는 현 정부 출범 후 2년 10개월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행시 26회의...
LG가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특허,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판로 지원을 통해 56개 벤처기업과 45개 중소기업에게 혁신의 계기를 제공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소 1주년을 맞은 충북혁신센터는 17일 충주시에 위치한 ‘아이디어 팩토리(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소재)’에서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김영민 KT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이번 MWC 2016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되어 진행 중 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과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KT는 스타트업과의 사업화 연계와 글로벌진출에 적극 지원해 경쟁력있는 K-챔프를 육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창조경제추진단 이재호 CEI사업단장은 “청년비상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정부-대기업-대학’ 3자간 협업을 통해 대학생에게 창업교육 및 창업 실전체험을 통해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향후에도 원활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