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ㆍ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최했으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등 일부계열사 및 협력사, 지역강소기업 등 136개사 참여해 600여명의 채용이 예상된다.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 20만+ 창조일자리 박람회(이하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치된 지역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개 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한 청년고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막행사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그러면서 “경제계와 정부가 함께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마련한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가 지난 16일 열렸는데 기업의 채용열기가 뜨겁고 청년들도 많이 찾았다는 것은 우리 청년들의 꿈이 지워지지 않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라고 소개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청년들의 그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용부와 관계부처는 박람회가 청년취업에 실질적...
오는 11월에 치러질 슈퍼스타V에 진출할 팀들은 1개월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2015년 창조경제박람회내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과 투자유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2016년 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해 후속지원도 받게 된다.
한편, 슈퍼스타V는 공개오디션 방식의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 10팀이 선발되며, 왕중왕(우승)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고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10월 하순까지 6대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기로 한 행사다.
최 부총리는 "부산의 청년실업률이 심각해 부산에서 첫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산의 청년실업률은 올해 2분기 기준으로 12.0%에 달해...
이번 창조 일자리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기업인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등의 계열사와 협력사 총 65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별 모집직종ㆍ자격요건ㆍ부대행사 등 박람회 관련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busanjob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그룹은 이달 3일부터 201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정부는 경제계와 함께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6대 권역별로 ‘청년 20만 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7월 27일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과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플러스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ㆍ경제계 협력선언’ 후속조치로 마련된 것이다.
특히 대기업 계열사와 우수 협력업체...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발전 종합행사인 지역희망박람회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14개 부처와 청, 17개 시·도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박 대통령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 4대 부문 구조개혁 등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들을 언급하며 “이러한 변화와 혁신은...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박람회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문화융성, 각종 지역발전 정책을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지역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하고 지역희망과 주민행복 시대 구현을 위해...
이처럼 주민들의 적극적인 주도 하에 사업을 추진해 지역에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창조적 아이디어와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사례들을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로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5 지역희망박람회’ 행사다.
지역발전위원회와 전국 17개 시·도, 14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KIAT가...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실업문제 해소를 통해 창조경제와 경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향후 효성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고자 그룹 차원에서 검토한 결과다.
효성그룹은 ㈜효성과 9개 계열사에서 201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1500명씩 총 45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효성그룹은 올해 상반기에 작년 동기 대비 1065명의...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수제라면으로 꼽히는 ‘이재현 55번지 라면’이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국내 첫 라면박람회인 ‘201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소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라면박람회에 들어선 이재현 55번지 라면 부스안에는 수제라면을 맛보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남자친구와 박람회장을 찾은 김미진(23세ㆍ일산)씨는 “삼청동에...
젊은 신세대들이 새로운 맛을 찾아 라면과 라면, 혹은 라면과 기타 식품 간의 새로운 조합을 시도, 자기 입맛에 맞는 레시피로 승화시킨 모디슈머 열풍은 창조경제의 사례로까지 언급되기도 했다. ‘짜파구리’에서 시작된 모디슈머의 열풍은 업계에 국물없는 라면 경쟁으로 번졌다. 삼양 ‘불닭볶음면’, 농심 ‘하모니’ 등 비빔 타입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2015 창조경제박람회’, ‘2016 나라장터 엑스포', ‘2016 K-Global DB-Stars’ 참여 자격을 제공해 제품 홍보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정부는 대용량,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민간이 적극 사업화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성공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창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이 확대되도록 추진상황을 점검․모니터링하고,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3-2. 지역단위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기업과 지역상공회의소,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이 협력하여 지역별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실제 지역현장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도록 청년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청와대는 “8월말 가칭 ‘창조경제 혁신 페스티벌’ 행사를 열어 청년기업의 도전을 격려하고 전국적인 창업 붐 조성 등 창조경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연말에는 창조경제 대표 성과를 발굴, 집대성해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참여와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창조경제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MWC 상하이 2015에서도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전국에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기업들의 아이템 중 우수한 아이템을 선정하고 자사의 전시관 전체를 할애해 케이 챔프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도 MWC 상하이 무대를 중심으로 광폭 행보에 나선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이번 MWC 상하이 2015에서...
창업리그의 대표적인 성공 수상기업으로는 2012년 왕중왕상을 받은 ‘힐세리온’, 우수상을 받은 ‘키즈노트’, 지난해 창조경제대상을 받은 ‘큐키’ 등이 있다.
힐세리온은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로 다수의 벤처캐피털과 길병원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의료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어린이집 공지사항을 부모가 모바일...
KT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인 ‘커뮤닉아시아 (CommunicAsia) 2015’에서 그룹사인 KT커머스와 함께 중소기업 5개사의 전시 참여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관련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행사로 세계 4대...
‘창조경제박람회’ 개최 때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의 실도로 운용 시연 등을 통해 국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정부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무인이동체 발전 협의회’를 신설하는 등 이번에 보고한 전략을 구체화해 내년 상반기까지 ‘무인이동체 발전 5개년 계획’(2016~2020년)을 수립키로 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선 엔지니어링 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