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사업명에 창업이 명시적으로 들어가지 않는데도 전년 대비 창업 관련 부분 삭감을 볼 수 있다"며 "중소기업 R&D 역량재고 사업은 초기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혁신제품 고도화 지원 사업 R&D는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위한 사업인데 삭감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나눠먹기식, 갈라먹기식 R&D는...
양혁재 테이텀 시큐리티(사이버보안 업체)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 경험에 대해 말하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부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참석자들 발언에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 방안 △사이버보안 펀드 등 정부 정책 소개와 함께 "2027년까지 30조 원 규모, 세계 5위권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협약은 한국과 프랑스 정책은행 간 체결된 최초의 협약이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력 △스타트업 육성지원 △공동투자 촉진 △연구 교류 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의 창업·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중소기업 지원 관련 현안과 연구를 공유해나갈 계획이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은 중남미 페루에 기술평가를 통한 중소기업 혁신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PTRS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체결에 따라 기보는 △PTRS 진단 및 개선 △페루 현지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파일럿 테스트 수행 △기술평가 업무 매뉴얼 작성...
'우리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총 8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지원 △창업정보 안내 △마케팅 및 사업 성장 지원 △상권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은 최근 고금리 및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이미연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산업 육성 정책이 이어지며 전기차·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신성장동력, 코스닥 상장을 통해 전방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유진테크놀로지가 되겠다. 엔지니어 출신 대표들의 엔지니어 마인드를 버리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여현국 대표 등과 함께...
사전적정성 검토제는 지난 8월 3일 개인정보위가 발표한 ‘AI 시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정책 방향’에 담겨있던 내용으로, 신서비스 및 신기술 분야에서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는 방안을 개인정보위와 사업자가 함께 마련하고, 이를 사업자가 적정히 적용했다면 추후 환경·사정 변화가 없는 한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제도다.
개인정보위는 시범운용 결과 등을...
또 향후 자활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시 국민정책디자인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가족돌봄 경험이 일자리와 연계되는 공공일자리 창출의 시작”이라며 “수원시는 민간 기업에서의 가족돌봄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판이 한쪽 편 선수로 뛰는 이런 청문회 본 적이 있냐”고 반문하며 “청문회는 정쟁의 장으로 전락하고 후보의 정책 능력에 대한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 와중에 우리 가족은 보상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적·육체적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5일 청문회가 정회되자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퇴장한 뒤 회의장으로 복귀하지 않았다....
‘디지털 전환’ 정책을 주창한 기시다 후미오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을 일본의 장기 불황 상징인 ‘잃어버린 30년’을 극복할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웹3.0 시장의 향후 흐름을 진단합니다. 이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미국 현지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합니다. 저스틴 킴(Justin Kim) 아발란체 한국 대표는 우리 기업들의...
관악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박 구청장의 의지는 그래서 더 확고해졌다. 일단 첫 단추는 잘 끼웠다.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하는 ‘관악S밸리’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되면서 창업도시로의 기틀을 다졌다. ‘경제구청장’을 표방한 그는 관악구가 품은 최고의 자원인 서울대의 활용 가치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벤처 불모지에 가까웠던 관악구에...
쉐어하는 정책을 통해 문제 DB의 퀄리티를 극대화하고 있다.
△테파로보틱스
산업용 로봇 제어를 위한 로우 코드(Low-code)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파로보틱스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벤처캐피탈이 3억 원 이상 투자한 기업에 3년간 최대 17억 원(연구개발 자금 15억 원, 창업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2억...
그러나 도입 취지와 달리 기존 VC가 활발히 활동해온 분야에 대해 일부 예산을 할당하는 보조성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루키리그 출자 비율이 일관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관리보수 기준도 개선한다. 상장 과정에서 회계기준 변경으로 부채가 확대되는 경우 투자결정의 합리성 등을 따지지 않고 획일적인 관리보수 삭감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도입 취지와 달리 기존 VC가 활발히 활동해온 분야에 대해 일부 예산을 할당하는 보조성 정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루키리그 출자 비율이 일관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관리보수 기준도 개선한다. 현재 상장 과정에서 회계기준 변경으로 부채가 확대되는 경우 투자결정의 합리성 등을 따지지 않고 획일적인 관리보수 삭감 기준을 적용하고...
살기 좋은 어촌,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촌에서 우수한 청년 인력들의 활발한 창업 및 경제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수산업 관련 창업과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유도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산업경영 경력 3년 이하의 만 40세 미만 청년 어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한다....
이에 해수부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강소 수출기업 육성과 6조50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200억 원 규모의 해양신산업 펀드를 활용해 유망한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2027년까지 230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동아제약(현재 동아쏘시오그룹) 설립자인 고(故) 강중희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1927년 경상북도 상주에서 태어난 강신호 명예회장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아 왔다. 그는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42년여 동안 동아제약을 이끌며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우해 헌신해 왔다.
강 명예회장은 1975년 당시...
진흥정책은 바라지도 않는다. 오죽했으면 업계에서는 관심을 끄는 게 도와주는 일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하소연했다.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 간 역차별 문제는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글·메타 등 해외 빅테크가 형식적인 역할만 하는 한국 법인 대표를 내세우는 것과 달리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기업에는 실무와도 관련없는 창업주를 소환하면서...
및 정책팀 국장, 유엔개발계획 2030개발의제 및 기술 지원팀 국장 등을 역임한 유엔의 고위급 인사 중 한명이다.
폴 래드 소장은 이날 한솥의 ESG 경영 전반에 대해 소개받았다. 유엔 SDGs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17을 실천하기 위한 한솥의 실천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 들었다.
한솥은 창업주인 이영덕 회장이 ESG경영 실장을 직접 겸임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