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창립 40주년 맞아 헤리티지 앞세워
2017년, 창립 40주년을 맞았던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브랜드 유산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를 선보였다.
1967년 창사 이래 출시한 역대 차량은 물론, 비약적 성장의 기반이 된 독자개발 파워트레인, 모터스포츠 참가 역사 등 풍부한 헤리티지를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은 이랜드그룹은 정기 임원 승진 안을 각 계열사 이사회 및 인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2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젊은 인재와 전문성을 갖춘 계열사 우수 인재를 전면에 배치해 혁신의 속도를 높이려는 그룹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고객 및 직원들과 가감 없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젊은 감성의 경영자를 전면에 내세워...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 본부장은 “창사 40주년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자 한다”며, “어린이 미술대회 40회를 기념해, 고객 편의성을 위해 처음으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전보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랜드가 내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경영체제 개편에 나섰다.
이랜드는 부회장 인사를 포함한 조직 및 인사 개편안을 3일 발표했다.
이랜드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배경에는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전문성과 지도력이 검증된 경영진을 주요 계열사에 배치해 독립경영 체제를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또 기존 사업 틀에 얽매이지 않고...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분양시장 호황과 함께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더불어 신용등급 상향과 뉴스테이, 정선리조트, 아이파크몰 증축 등 전략사업을 실행한 바 있다. 또한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룹 가치체계를 재정립하며 계열사간 연결을 강화했다.
2016년 창사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우리나라 도시개발의 산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비롯해서 삼성동과 해운대 아이파크, 수원아이파크시티 등에서 보여지듯 우리나라 주거문화를 언제나 선도해왔습니다.
광교 아이파크는 호수 경관에 아이파크의 브랜드 가치가 결합되어 광교의 대표적 랜드마크로...
니요(NE-YO)는 지난 2011년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콘서트 첫번째 무대에도 선 적 있는데,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때를 기억하며 ‘또다시 현대백화점 슈퍼스테이지에 초대를 받게 되어 기쁘다. 영광이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R&B 싱어송라이터 니요(NE-YO)는 빌보드...
참여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수준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최첨단 무기체계의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 창사 40주년을 맞게 되는 LIG넥스원은 1976년 금성정밀공업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자주국방과 방위산업의 산역사로, 현재 우리군이 운용하는 첨단 무기체계의 개발 및 국산화를 이끌어온 순수 방위산업체이다.
신 회장은 지난 2013년 9월 24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토털 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 도약’이라는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이를 위해 신원은 기존 패션부문과 수출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으로 식음료 사업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회장이 세운 목표는 2015년까지 패션 브랜드 사업에서 1조원(국내 패션 사업 5000억원, 중국 패션 사업 5000억원) 해외 수출...
이는 2009년 창사 40주년을 기점으로 제시한 ‘초일류 항공사 도약 2019 경영목표’의 연장선상이다. 세부적 목표는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이다.
우선 대한항공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를 꾸준히 도입해 2019년까지 보유 대수를 180대 이상으로 확대한다. 노선망도 미주, 중앙아시아...
이미 2009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명품 서비스 제공 △핵심 역량 강화 △사업영역 확대 △선진 경영시스템 구축 등 ‘2019 경영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올해는 이 같은 경영 목표 달성의 전환점으로 삼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를 꾸준히 도입해 항공기 보유대수를 2019년까지 180대 이상으로 확대할...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서는 4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관악 오케스트라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장기근속자 및 모범사원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됐다.
강영철 사장은 “앞으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창사 50주년에는 모범적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대우건설米’를 재배했다고 7일 대우건설측이 밝혔다.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일대 1240여평에 재배한 ‘대우건설米’는 지난 3월 대대홍 9기 학생들이 모를 심고, 10월말 10기 학생들이 수확해 총 1600kg의 결실을 거둬 풍작에 성공했다.
특히 모내기 시점부터 흑미를 별도로 심어 벼이삭이 다...
김미화는 오는 27일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KBS 창사 40주년 특집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김미화의 kBS 출연은 3년만으로 1980년대 히트작인 ‘쓰리랑 부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진행되는 녹화방송에는 김미화를 비롯해 임하룡, 최양락, 이봉원, 장두석, 김학래, 이경래, 오재미, 심현섭 등 왕년의 인기 코미디언들이 총출동한다....
이 자리에서 이재성 사장은 "우리는 이 자리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약속하고, 현대중공업을 더욱 위대한 회사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창사 4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의 40년, 또 그 너머를 향해 전 임직원이 지혜와 의지를 모아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필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다만 현대중공업그룹은 정 명예회장의 11주기와 현대중공업 창사 40주년을 기념해 20일 저녁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특별 음악회와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 정몽준 의원 등 범현대가 후손과 기업이 사재 5000억원을 출연해 만든 아산나눔재단은 21일부터 한 달간 서울 상도동 숭실대 창업캠퍼스 지하1층에서 정 명예회장 기념 사진전을 연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인...
현대중공업이 창사 40주년을 맞아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40년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다진다. 현대중공업은 창사기념일인 다음달 23일을 전후로 지난 40년 동안 글로벌 종합중공업 회사로 성장 발전을 이룩해 낸 전·현직 현대가족, 협력회사,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창사 기념행사를...
비전 2016은 창사 40주년을 맞는 2016년에 그룹 매출 10조원을 달성한다는 성장 전략이다. 올해는 비전을 선포한지 3년차가 된다.
◇ 자기혁신·내부 역량 융합 중점 추진 = 박창민 사장은 올해 사업 추진 방식에 혁신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핵심사업 관련 선제적 대응력 등 강점 강화 △플랜트, 그린에너지 등 신규사업 준비 강화 △적극적인 해외사업 추진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