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11일 오뚜기 안양공장에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황성만 사장, 오뚜기프렌즈 장경업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차정훈 고용촉진이사, 정호연 경기지역본부장,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 안양시청 남궁유미...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허 행장은 전날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의 금융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 들어간 ‘초개인화된 생활금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헬스케어, 자동차, 전자상거래 등 고객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서비스를 KB의 플랫폼 생태계를 통해 제공하는 것이...
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김기남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빅뱅이 도래하게 될 것”이라며 “경영환경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수원, 부산, 세종 등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기념식을 함께 했다.
삼성전기는 이날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축하공연, 다양한 시상,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임직원의 노고를 위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선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부서장 상향평가, 동료 평가, 칭찬횟수 등을 평가해 '소중한...
삼성전자는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분기 삼성전자는 괄목할 실적을 달성했다”라면서도 “앞으로 10년간 전개될 초지능화 사회에서 새로운 성장...
이후 1988년 11월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한 이후 창립기념일을 11월 1일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 부회장은 창립 50주년이었던 2019년 창립기념식 당시 영상 메시지를 밝혔다. 당시 그는 "앞으로 50년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자"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삼성그룹은 내달 19일 창업주 호암 이병철...
대교와 메가존클라우드는 18일 관악구에 있는 대교타워에서 디피니션 창립기념식을 진행, 이날 행사에는 강호준 대교 CEO, 김영민 디피니션 CEO, 조원우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디피니션은 초등 전 과목 교과학습을 올인원(All in one) 디지털 제품 및 통합 에듀 플랫폼으로 구현하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단계적으로 차별화된...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정도의 길을 지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신으로 변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에 힘쓰고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부문 발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신한카드는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립 14주년 기념식에서 3000만 고객을 기반, 연간 200조 원 ‘Life & Finance(이하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카드업의 1등 우위 전략 △플랫폼 기업으로의 새로운 성장 △조직문화 리부트(RE:Boot)라는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임 사장은 카드 본업의 확고한...
구자열 LS그룹 회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은 무역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해 회원서비스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강조하기도 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올해 처음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는데 취준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대다수 전환하는...
삼양식품은 15일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언택트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60년은 사람들의 배고픔을 해결하겠다는 사명감에서 시작된 도전의 역사이며, 앞으로의 60년은 세계적인 식품기업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며 "세계를 무대로 삼양식품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새로운...
대한 적극적인 ‘공감’으로 진일보한 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그룹사 직원들은 각자 캐릭터를 설정하고 아이템을 장착한 채로 메타버스에 참여해 축제 콘셉트로 개최된 76주년 창립일을 기념했다.
기념식 행사는 서경배 회장의 76주년 창립기념사와 장기근속자 축하, 구성원과 함께 2025년 비전을 선포하는 식순으로 진행됐다.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만들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1일 열린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고객이 바라는 금융의 진정한 모습에 맞춰 신한이 달성해야 할 미래의 꿈을 다시 정렬할 시기"라면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조 회장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신증권 ESG 경영 = 대신증권은 지난 6월 창립 59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대신증권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중심의 경영 활동과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은 “고객과 사회에 보다 투명하고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경영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친환경...
조수진 의원도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기자협회 창립 57주년 기념식에서 "언론 자유는 민주주의의 기둥"이라고 말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렇게 이야기하며 '언론 재갈법'에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것, 전형적인 유체이탈"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서도 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장치라는 건 과도한 상상"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