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산업단지 건설로 땅값이 불안해진 경남 창녕군 대합면 합리 일대 1670만㎡(506만평), 제주영어타운이 조성되는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1100만㎡(333만평)도 토지를 사고 팔 때 허가받는 지역이 됐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에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되며 토지를 취득한 뒤에는...
또한 지방선거까지 득표율 60%를 구축했던 한나라당도 '아성'인 경남 창녕군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패배했으며, 경남 밀양시 시군구의회 의원 재보선에서도 무소속 후보에게 패해 '텃밭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0월 25일 전국 군데에서 실시된 재보선 결과 우선 국회의원은 인천 남동을 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이원복후보가 57.7%의 득표를 얻어 민노당 배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