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삼성은 7회말 1사 1ㆍ3루에서 나온 박한이의 땅볼과 8회말 1사 3루에서 나온 이승엽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얻어냈다.
이날 삼성 선발 투수 윤성환은 6.2이닝 7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하며 4승(3패)을 거뒀다. 또 차우찬ㆍ안지만ㆍ임창용 필승조가 마운드를 차례로 이어받으며 KIA 타선을 꽁꽁 묶었다.
임창용은 이 경기로 시즌 13세이브를 달성했다.
9회말 시작 순간 마운드에 오른 투수는 임창용이 아닌 차우찬이었다. 차우찬은 선두타자 이병규(7번)를 상대로 2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연거푸 볼 4개를 던지며 볼넷을 허용했다.
무사 1루 상황에서 투수는 임창용으로 교체됐다. 임창용은 올라오자마자 정성훈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 1루 주자 이병규는 3루까지 갔다.
임창용은 이어 조쉬벨과 풀카운트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 호투로 진한 감동을 안겨줬던 투수 차우찬도 연봉 인상률 84.6%를 기록했다. 기존 1억3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이 오른 2억4000만원에 사인했다. 삼성 불펜의 피로회복제 역할을 맡았던 투수 심창민은 5000만원이 오른 1억1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로써 삼성은 FA를 제외한 전체 재계약 대상자 72명 가운데 69명과 계약했다. 안지만...
이 중 2년 연속 MVP에 오른 박병호, 최다안타왕 손아섭,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차우찬, 최고의 신인 선수로 오른 이재학 등 24명의 선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내 최고 등급인 '골드카드'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은 백인천, 장효조, 김시진 등 한국 야구 전설로 불리는 유명 선수들의 골드카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4회부터 등판한 차우찬은 4회 2실점으로 역시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4회까지 2-5로 끌려갔다.
5회말 2-5의 상황. 1사 2루에서 터진 정형식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박석민의 3루 땅볼 때 2점을 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2루 주자 박한이는 홈으로 쇄도하는 베이스러닝의 활약을 보여줘 동점을 만들었다.
10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사실 처음 있었던 스캔들에 기분이 좋았다”며 “상대방은 소녀시대 윤아였다”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지인의 아는 사람이 삼성의 투수 차우찬 선수라고 했다. 야구장에 들른 그는 전광판에 소개된 윤아를 보고 "당시 드라마 끝나고 오랜만에 본 거라 반가운 마음에 인사만 했다"며 "거기에 기자분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삼성은 2회말 배영수가 1사 후 김재호에게 볼넷을 허용하자 곧바로 차우찬을 마운드에 올렸다. 차우찬은 8회 2사까지 100개의 공을 던지며 안타 3개만을 허용했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역투했다.
하지만 삼성은 차우찬의 호투에도 힘을 내지 못했다. 두산 선발 이재우에게 5이닝 동안 안타 2개만을 때려냈을 뿐 삼진 8개를 당하며 침묵했다. 두산은 핸킨스, 정재훈...
삼성 류중일 감독은 “배영수가 흔들리면 차우찬을 바로 올려 4차전을 반드시 잡겠다”며 4차전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각 방송사 해설위원들과 전문가들은 대부분 4차전 승부의 핵심을 “불펜의 활약 여부”로 보고 있다.
배영수는 올시즌 두산 전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8로 부진했다. 이재우는 5이닝 무실점이었지만 선발등판은 없었다. 외형적으로...
각각 차우찬(삼성)과 류제국(LG)를 선발로 내세운 양팀 중 선취점을 올린 쪽은 삼성이었다. 삼성은 2회초 류제국의 제구력 난조를 틈 타 1점을 얻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류제국은 이날 5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을 무려 7개나 내줄 정도로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2회 더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한 삼성은 4회말 LG에게...
삼성은 선발 차우찬이 6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째를 챙겼다. 한화는 유창식을 선발로 내세웠다. 유창식은 4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외형상 나쁘지 않은 투구 내용을 선보였지만 사사구를 5개를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7회초 공격에서 바뀐 투수 조지훈을 상대로 4안타를 집중시키며 4점을 추가로 뽑아내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하지만 불붙은 LG 타선은 멈추지 않았다. 6회와 8회에 1점씩을 더 뽑았고 9회에도 2점을 더해 결국 16-9로 승리했다. 7회를 제외한 매 이닝 점수를 뽑아낸 LG였다.
한편 LG에게 턱밑까지 추격을 허용한 삼성은 14일 경기에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워 반전을 노린다. 반면 LG는 신정락을 내세워 선두 등극을 노린다.
차우찬이 호투한 삼성은 대구에서 한화를 4-0으로 꺾었다. 한화는 이날 단 한점도 득점하지 못하며 9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선발 차우찬의 6.2이닝 무실점 호투와 6회 이승엽의 3점 홈런 등으로 대구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차우찬은 이날 6피안타 4볼넷을 허용했으나 삼진 8개를 잡아냈다.
4회와 6회 각각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와 이승엽이 나란히 홈런을...
한국은 선발 윤석민을 비롯해 노경은 손승락 차우찬 정대현 서재응 오승환 등 7명의 투수들이 연달아 마운드에 올랐지만 윤석민을 제외하면 50개 이상의 공을 던진 투수가 없었다. 반면 네덜란드는 마크웰이 4이닝을 던진 후 에인테마가 3이닝을 이어 던졌고 보이드가 1.2이닝 그리고 남은 0.1이닝을 파벨렉이 효과적으로 마무리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봉중근(LG)•김광현(SK) 등이 어깨 통증으로, 김진우(KIA)는 팔꿈치 통증으로 빠졌다.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 진출한 류현진과 팀을 옮긴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역시 스프링캠프 참가를 이유로 대표를 고사했다.
이들을 대신해 선발된 선수들은 서재응(KIA), 장원준(경찰야구단), 윤희상(SK), 손아섭(롯데), 차우찬(삼성) 등이다.
올해 성금전달 행사에는 김대유 대구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삼성라이온즈 박석민, 차우찬, 조동찬 선수가 참석해 선물 전달과 사인행사를 진행했다. 또 중증 지체장애인 가정을 찾아가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성금과 선물도 전달했다.
하춘수 이사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도록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4회말 바뀐 투수 차우찬을 상대로 선두타자 박진만이 솔로 홈런을 터뜨렸고 이후 정근우의 안타와 도루, 실책 등을 묶어 3루까지 진출한 사이 바뀐 투수 심창민이 폭투를 기록해 홈까지 들어와 5 : 6을 만들었다.
삼성은 5회초 2사 후 박한이의 몸에 맞는 공과 조동찬의 적시 2루타로 7 : 5로 도망가 승리를 굳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6회말 대거 6실점하며...
특급 좌완투수 류현진(한화)이 33.5%로 그 뒤를 이었고 삼성의 차우찬과 작년 시즌 10승의 성적을 거둔 외국인 투수 주키치(LG)도 다승왕 후보로 각각 4.8%, 4.6%의 선택 받았다.
홈런왕은 지난해 생애 첫 홈런왕을 차지했던 삼성의 최형우가 46.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정됐다. 2위는 25.2% 기록한 김태균(한화)이 차지했고 홍성흔(롯데, 8.6%), 나지완(기아, 5.3...
이병규는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초 상대 선발 차우찬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슬램을 작렬시켰다.
LG는 3회초 이대형의 볼넷, 최동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고 이어 정성훈이 볼넷을 얻어내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
무사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차우찬의 초구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