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가 뷰티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Lulu Lab)과 공동으로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차바이오F&C는 뷰티산업에서의 피부 측정 및 데이터 활용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룰루랩과 개인 피부 측정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9일 밝혔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차바이오, 인트론바이오, 이수앱지스도 보수적 회계처리를 따랐다.
김 연구원은 “아직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에 대한 (금감원의) 가이드라인이 없기에 이번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에는 이르지만 큰 고비는 넘겼다”며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종근당 등 상위 제약사와 신라젠, 제넥신 등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 업체는 이미 연구개발비를 100% 비용 처리하고...
차바이오그룹이 다래LAW&IP그룹과 바이오분야 유망 특허기술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4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기술개발 전략 수립 ▲유망기술 발굴∙평가∙이전 및 사업화 ▲지식재산권 출원 기타 권리화 ▲법률자문 및 분쟁 예방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다래LAW&IP그룹은...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 차바이오텍은 12일 '피부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은 탯줄 또는 태반 유래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만드는 기술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제일약품, 브릿지바이오, 차바이오그룹 등과의 협력도 가속화되고 있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영역 확대 계획은
▲캐시카우 확보차원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오리더스는 장내 점막의 면역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증진시키는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른...
한화제약은 경기 성남시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차의과학대 스포츠의학대학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제약과 차의대 스포츠의학대학원은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해 연구, 개발, 학술교류 사업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협력관계를 도모키로 했다.
한화제약은 차의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과 기술 제휴 등...
이 보도 후 셀트리온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했고, 차바이오앤, 코오롱생명과학, 메디톡스 등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당시 셀트리온 관계자는 "애초에 리툭시맙에 대한 3상 시험은 시작하지도 않았다"며 "3상 시험 방법 변경을 위해 기존 허가를 취소했을 뿐인데 소문이 와전돼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측의 해명에도...
또한 차바이오 에프앤씨(F&C) 등에 기능성 마스크팩을 제조개발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지정자문인인 미래에셋증권 기승준 기업금융본부장은 “유쎌이 진행 중인 USP(미국약전) 승인이 나오는 시점부터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에 대한 원천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쎌의 지난해...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장. 이날 두번째 세션인 기업투자설명회의 문을 연 것은 지노믹트리의 안성환 대표였다. 이날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지노믹트리는 낯선 기업이었다. 안 대표가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기반의 암 조기진단 검사 역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 참석자들은 세계...
문성환 압타바이오 사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apta-12)를 고형암 및 혈액암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3월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 원천기술에 대해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맺은바 있다. 압타머-항암제 결합체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NexMabTM ADC 기술을 바탕으로 한 유방암(ALT-P7)·난소암(ALT-Q5) 치료제 개발 임상 1상을 삼성서울병원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알테오젠은 미국에서 진행된 전임상에서 NexMabTM ADC기술이 1세대 ADC치료제를 능가함을 확인했다.
박...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대장암 분자진단 검사에서 확인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유전자 조절부위에서 일어나는 '비정상적 DNA 메틸화'라는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주목해 대장암...
오용호 아이큐어 개발본부장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한국 대만 호주에서 임상 3상 돌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임상 3상 승인을 받았다.
아이큐어가 패치제로 개발하려는 물질은 아리셉트로 알려진 도네페질 성분으로 지난 2008년 특허가 만료됐다.
치매 패치약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를 방문, 우리나라 줄기세포ㆍ재생의료 분야의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산ㆍ학ㆍ연ㆍ병 관계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재생의료는 줄기세포치료, 유전자치료 등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기존의 의료기술로는 치료가 어려운 희귀ㆍ난치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첨단의료분야로,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다....
주 대표 역시 2010년부터 2013년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로 이동하기 직전까지 차바이오앤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지난 2013년부터 한화투자증권 수장에 오른 주 대표는 그간 리서치센터에서 금기시했던 ‘매도 리포트’를 의무적으로 내라고 주문하는 한편, ‘사내편집국’을 신설해 고위험 주식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행보로 증권업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황 회장은...
박 대통령은 이날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6개 부처로부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오죽하면 국민들이 그렇게 나서겠느냐”며 “이것은 국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까...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복지부는 제약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5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본격 투자하고 신약개발 관련 규제를 개선해 시장...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을 주제로 ‘2016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먼저 제약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달부터 1500억원 규모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를 조성해 본격 투자하기로 했다. 펀드 자금은 제약기업의 해외...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경기도 판교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날 업무보고에서 산업부는 정부가 아닌 민간이 자율적으로 신산업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규제를 완화하고 R&D, 금융, 세제 등 민간 투자분야에 전방위적...
보건복지부는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201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업무보고를 보면 올해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원격의료 서비스 대상자가 올해 1만명 수준으로 확대되고 참여 의원 수도 148개에서 278개로 늘어나게 된다.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원격의료는 1차 의료기관인 동네 의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