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는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애스톤사이언스와 내달 개최되는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에서 암 치료백신 파이프라인 ‘AST-021p’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연구 내용은 암세포에 의한 특이 단백질 HSP90의 일부분에, 항원결정기(Epitope)를 사용한 암 치료백신 AST-021p의 유방암 마우스 모델을 활용한 병용 요법 효과에 관한...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5~6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06대 1을 기록했고, 희망범위 하단인 1만1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2차전지 부품 제조기업 지아이텍이 수요예측 경쟁률은 2068대 1, 공모가는 희망가격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호가 7만1000원(1.43...
차백신연구소, 유튜브 통해 기업설명회 개최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이용한 면역치료제 개발 계획 공모 주식수 395만 주… 22일 코스닥 상장 예정
차백신연구소가 자체 개발 면역증강 플랫폼을 활용한 세계 최초 상용화 치료백신 개발에 나선다.
차백신연구소는 5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핵심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ESMO서 엘-팜포·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 연구 결과 발표대조군 대비 종양크기 93.1% 감소…면역항암제 개발에 박차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지난 16~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 대한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의 항암효능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팜포는 차백신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헬릭스미스ㆍ차바이오텍ㆍ지씨셀 등 뛰어들어
25년간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해온 헬릭스미스는 당뇨를 타깃하는 혁신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직접 생산에도 뛰어들어 2022년 이후 연 110억 원 매출과 영업이익 4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제희 헬릭스미스 전략지원본부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사들이 직접 생산하기...
CMG제약은 한독과 공동 개발한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 ‘CHC2014’에 대한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31일 밝혔다. ‘CHC2014’는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Pan-TRK 저해 표적항암신약’이다.
임상시험 결과 보고서(CSR)에 따르면 CMG제약과 한독은 국내 악성 고형암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분당차병원 외 3개 병원에서...
차바이오텍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차바이오텍은 연결 기준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3478억 원, 영업이익은 51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출액은 지난해 하반기에 달성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 347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차바이오텍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미국∙호주 등에서의 해외 사업과 국내...
10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공모희망밴드가 1만1000~1만5000원이고, 삼성증권을 통해 총 395만 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호가 9850원(0.51%)으로 5주 최고가를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만8250원(-1.74%)으로 5주...
것”이라며 “특히 면역증강제 플랫폼이라는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감염질환, 만성질환, 항암 등 다양한 적응증을 위한 글로벌 제약 백신 개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백신연구소는 차바이오텍 계열사로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시장 진입 및 확대 △연구개발 재투자 등 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産學硏病) 에코시스템’ 지원을 받는다.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 간염 예방백신 후보물질 ‘CVI-HBV-0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임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을 대상으로 2023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임상을 통해 CVI-HBV-002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Inc., 이하 마티카 바이오)가 송윤정 신임 대표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송윤정 대표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류마티스 전임의 과정을 거치며 면역학을 공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차바이오텍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7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0억 원과 4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미국과 호주 등 해외 의료네트워크 매출 증가와 차바이오텍 뿐만 아니라 CMG제약, 차케어스 등 국내 종속회사들의 고른 성장이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미국과 호주...
차바이오텍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derm) 세포로 균일하게 대량으로 분화하도록 하는 용기 제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배양 용기 안에 미세한 구멍 ‘나노포어(nanopore)’를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노포어가 구성된 배양 용기 안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mesoderm) 세포로...
차바이오텍이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 세포로 균일하게 대량으로 분화하도록 하는 용기 제작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의 이번 특허는 배양 용기 안에 머리카락 굵기 10만 분의 1 수준인 미세한 구멍(나노포어)을 일정한 간격으로 만드는 것이다. 배양 용기 안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중배엽 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해...
차바이오텍이 탯줄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 허리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임상 2a상 첫 환자 시술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2a상 임상시험에서 30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CordSTEM-DD’의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a상 임상시험에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해 경희대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바이오랩이 CDMO사업과 세포 유전자 치료제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를 모두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이 시행된 후 3가지 허가를 모두 취득한 기업은 차바이오랩이...
차바이오텍이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CordSTEM-DD'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안전성을 확인했다.
차바이오텍은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해 ‘CordSTEM-DD’가 안전한 세포치료제임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1상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중 ‘CordSTEM-DD’의 유효성...
차바이오텍이 세포치료제 개발기업인 SCM생명과학과 골수유래 세포치료제 완제품 CMO(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을 통해 SCM생명과학이 개발중인 ‘SCM-AGH’, ‘SCM-CGH’ 품목을 생산하게 된다.
해당 품목은 현재 2상 임상시험 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SCM-CGH)치료제와 2a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