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광주광역시 첨단산업지구에 위치한 국가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현황을 보고받으며, 국내 인공지능 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위의 역할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고 위원장은 “올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현장에서 데이터혁신과 개인정보 유노출 대응 등 핵심과제 추진에 적극적으로...
아울러 선제적·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을 강화해 이차전지, 자율주행·해양무인시스템 등 교통수단(모빌리티) 분야의 첨단기업 집적화를 통해 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수상태양광 사업 정상화를 통한 추진 방안과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한다.
기업유치 추진과 함께 새만금이 활력 있는 하나의 도시권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연계강화...
또 지자체장이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 및 복지시설 설치 등 인프라 구축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복지를 증대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ㆍ상담ㆍ조사 및 정보제공ㆍ일자리 알선 등을 지원한다.
조경원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공포된 개정 소공인법이 열악한 작업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아울러 민간개발 활성화를 위한 미시행 특별계획구역 및 공동개발(지정) 해제, 남부순환로변 보행중심 가로환경 조성계획 등이 담겨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관악S밸리 내 벤처기업 집적유도를 위한 도시관리 지원 계획으로 낙성대 일대 벤처기업 성장 여건 마련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의회에 통과된 안건은 소공인 전용 R&D 추진, 협업 코디네이터 양성, 스마트공방 확대 등을 통한 제조혁신 지원 강화, 소공인의 경영 지원을 위한 지역별 특화지원센터 확충 및 소공인 집적지구 제도 정비 등 지역 인프라 조성을 위한 4대 전략과 12개 실천과제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소공인의 기술경쟁력 확보 및 디지털․스마트화를 촉진하고, 소공인이 외부...
충남도, 아산시와 함께 총 사업비 256억 원(국비 97억, 지방비 100억, 민간 59억)을 투입해 천안·아산 연구개발 집적지구 내 KTL 산업 디지털 전환 적합성 인증지원센터(가칭)를 설치한다.
시험에 필요한 총 21여 종의 첨단 장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대한 종합 기술지원 인프라 마련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다.
2026년까지 기반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며...
철도역 인근 지구 중심부(초역세권)에는 고밀 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 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해 도시 거점기능을 수행하고, 복합적 토지이용으로 주거·일터·서비스 집적과 함께 스마트시티 요소도 대폭 도입한다.
김포한강신도시와 연계해 빅데이터 기반의 종합환경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친수형 테마공원 등 친환경 커뮤니티를 조성하며,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투자선도지구는 드론비행장 등 현재 구축된 무인기 시설과 연계해 무인기 관련 연구개발, 제작, 시험비행 등 전 단계가 집적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37만㎡ 부지에 912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고성의 기존 주력산업인 조선·해양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지역 경제의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이후 2026년까지 산·학·연 집적 및 협력을 위한 앵커시설을 만든다. 마지막으로 2028년부터 민간부지개발에 따른 대규모 R&D 및 지원공간을 조성한다.
앞서 서울시는 2017년 양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한 차례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중기부에서 대상 면적이 크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특구 지정을 보류했다. 이에 서울시는 주거지가 분포된...
서울시는 11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동구 마장동 510-2 일대 마장축산물시장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2018년 7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시장과 서마장 저층 주거지역 일대를 포함한다. 이곳은 청량리와 왕십리를 연결하는 동북권 광역중심에...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은 쇠퇴한 도심에 주거 기능을 중심으로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등이 집적된 복합거점을 조성해 도시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을 말한다. 2·4대책에서 처음 도입됐다. 해당 사업은 국비 및 지방비 지원 확대, 용도지역 및 용적률 상향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H는 사업비 2619억...
신혼희망타운이 공급되는 지구에는 신혼부부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55㎡형이 공급된다. 초등학교, 유치원, 국‧공립 어린이집 등 보육・교육시설이 집적화된 종합보육센터가 설치되고 층간소음 저감, 수납‧가변성 평면 등 육아 특화설계 등이 적용된다.
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남양주왕숙(A20 블록)‧왕숙2(A4 블록) 신도시에서는 1065가구가 공급된다....
뿌리 산업 근간이었던 문래동 흔들“이제 모르겠다…대선 후보 기대 안해”높아지는 임대료와 제조업 불황에 한숨
“뿌리산업 집적지라고 하면 서울에 문래동 한 곳밖에 안 남았는데, 여기도 절반은 식당과 카페가 들어선 것 같아요. 계속 없어지겠죠.”
문래동에서 기어를 제작하는 주대왕 사장은 이렇게 말했다. 한때 내로라하는 제조업 기술자들로 가득찼던 문래...
2017년 국방부가 군 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를 경기 화성시 화옹지구로 지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용역을 발주해 12월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경기남부 민간공항 건설’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최근 해당 내용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면서 수원시 군...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미래 전략산업이 입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으로 관련 업종의 집적을 유도해서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기 위한 제도로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인 2007년 도입됐다. 종로 '귀금속' 성수 '정보통신(IT)' 영등포 '금융' 등 현재 8개가 지정돼 있다.
올해는 서울시 차원의 취득세 감면, 내년엔 지구당 평균 4억 원의 시 지원금...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2일 새만금의 국제공항 조기 착공과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전북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호남 순회 방문 일정에 맞춰 보도자료를 내고 "전북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국제자유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의 전북 지역 경제 공약은 '새만금 메가시티'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고 교통...
4개 지구(11-1, 11-2, 12-1, 12-2)를 통합 개발해 전체면적 12만2000㎡ 규모의 업무 및 판매시설을 들인다는 계획이다.
건축물의 용적률은 999% 이하, 층수는 지상 20층~지하 7층이고, 높이 90m 이하로 계획됐다. 저층부에는(지상 2층~지하 2층) 가로 활성화를 위해 판매시설이, 3층에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벤처기업 및 벤처기업 집적시설 약 900㎡(전용)...
또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소기업 밀집지역’이라는 용어를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신기술창업집적지역 등으로 정의했다.
시행령에는 지역중소기업 실태 조사와 지역별 정보시스템 구축, 전문 연구기관 지정 등 지역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한 사항도 포함돼 있다.
지역중소기업에 관련한 법률은 1994년에 제정된 ‘지역균형개발 및...
벤처촉진지구는 벤처기업의 집적을 유도하거나 집적된 지역에 기반(인프라)을 지원해 협업형 한국형 벤처지구(밸리)를 조성하고자 제1벤처열기(붐) 시기이던 2000년부터 시작된 벤처기업 입지지원 제도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될 경우, 지구 내 벤처기업의 취득세·재산세를 37.5% 감면하고, 개발부담금 등의 면제 혜택 등을 준다.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소공인 집적지구에 공동 장비 등을 구축하는 복합지원센터를 신규 설치하고, 소공인의 온ㆍ오프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분야별 맞춤형 사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에는 157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준비ㆍ초기ㆍ성장ㆍ도약 4개 단계로 구간을 나눠 단계별로 지원한다. 협업 활성화는 협업아카데미, 판로지원, 공동사업 등으로 나뉜다.
백년가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