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남동발전과 27일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토대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1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상반기 안에 조기 소진해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돕는다.
KIAT는 올해 집행 예정인 105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에 대해 상반기 내 조기 소진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책자금은 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입주한 기업과 연구개발(R&D) 계속 과제의 사업비에 대해 감액 통보를 받았거나, 미래차 전환을...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ㆍ서울경제진흥원 누리집 공고, 내손안에서울, 스타트업플러스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확장현실(XR)기술이 게임, 엔터테인먼트를 넘어 타 산업과 융합될 수 있는 창조산업의 경쟁력”이라며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콘텐츠와 디바이스...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분야, 연구성과, 산학협력 수요, 협력대상 기업, 정책 아이디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대학·연구소 등 기관별로 조사에 참여하거나 신진연구자 개인 자격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or.kr)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산업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구축되는 신진연구자 인력 풀을 활용해 △투자의사결정 △사업·과제기획 △수행기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금융정책 방안의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행정조치를 통해 이행할 수 있는 과제들은 애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신속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통신업계 등 관계기관 협의가 필요하거나 시행령 제정이 필요한 과제는 세부방안에 대해 조속히 협의하고, 전산개발 등을 거쳐 차질없이 시행하도록 했다.
우선 은행권을 통해...
지난해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및 중소업체 등 14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스마트 안전 서비스 실증, 와이파이(Wi-Fi) 기반 도서·산간 지역 안전·안심 서비스 및 Wi-Fi 활용 광대역 해상통신 서비스 등 총 7개의 과제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와이파이7 도입과 UWB 활성화 등이 비면허 주파수 활용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정의하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3% 이상이고,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이런 이유로 소프트웨어진흥법상 대기업 참여 제한 규제를 개선해 기술 발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실제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가명 정보 개념이 도입돼 통계 작성, 과학적 연구를 위한 정보 주체의 동의 없는 가명 정보 처리는 가능해졌지만, 관련 요건이 까다로워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경총은 4차 산업혁명 발달에 따라 초격차 기술 확보를...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Fitch Ratings 대표 면담
27일...
다만 2022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환대출과 신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지원받은 경우 올해 대환대출 대출한도에서 기존 대환실행액을 차감한다. 예를 들어 소진공 대환대출로 3000만 원을 받은 경우 이번 대환대출에선 20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예측하지 못한 고금리 등으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정상적으로...
아울러 현재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산하 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양육비이행관리원를 독립해 권한을 강화하고, 악질적 채무자의 경우 동의 없이 재산·소득을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하기로 했다. 양육비 이행 관련 고시 개정으로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금도 상향할 예정이다.
양육비 불이행에 대한 제재 절차도 완화한다. 국민의힘은 양육비 채무 이행강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초격차·신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민간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제1차 KOSME IR마트(중진공 투자유치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진공은 매년 짝수 달마다 초격차·신산업, 글로벌 스타트업 등 특정테마를 지정해 중소벤처기업에게 민간 투자유치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KOSME IR마트’를 정기 개최하고...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과 김유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을 비롯해 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표창명단.
△동아ST 박재홍 R&D총괄 사장...
이날 설명회에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 등 6개 정책금융기관 및 17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병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장 겸 기획재정부 1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는 수출 회복세 지속을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55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하고, 2조 원 규모의 우대보증 신설, 서비스...
국토부는 로드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스마트+빌딩 전담 부서를 상반기 내 국토부에 신설하고 정책 지원기구로 건축공간연구원 지정한다. 또 2026년부터 산업 차원에서 발전을 지원하는 스마트+빌딩 진흥원 설립을 추진한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UAM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건축물과 버티포트의 융합이 필수적이므로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와...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선 연간 100조 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용보증재단 61조 원, 기술보증기금 27조 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조 원 등 총 93조 원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전기, 가스 등 에너지 관련 경비도 납품대금의 일정비율 이상을 차지 할 경우엔 납품대금 연동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이번 리포트에서는 홍콩이 글로벌 금융 허브가 된 배경을 시작으로 홍콩 가상자산 산업 진흥 정책 현황 및 홍콩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접근 방식이 우리나라 가상자산 산업에 시사하는 바를 담았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홍콩이 가상자산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로 한 터닝 포인트로서 지난 2022년 7월 개최된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을 꼽았다. 당시 시진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2일 오전 서울 목동 사옥에서 ‘2024년도 제1차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중소벤처혁신성장위원회는 ‘민간주도 혁신성장 관점’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을 진단하고 혁신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진공 자문단이다. 특히, 올해는 소재ㆍ부품, 디지털ㆍAI 등 국가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과...
그는 과거 집권1기 정책이 제조업 활성화, 물가안정, 고용 확대 등의 성과를 냈다고 주장하며 재집권하면 자국중심 무역·통상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보편적 기본관세’(Universal Baseline Tariff)를 도입해 전 세계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 일률적으로 10% 관세율을 적용하되, △대미 무역흑자가 큰 국가, △환율조작 국가, △불공정 무역관행 국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