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도인 홍영래(박민영 분)는 홍영휘(진이한 분)와 진혁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진의원은 의술을 버리고 살아 갈 수 있소? 그것이 정녕 살아있다고 할 수 있는 삶이오?”라며 배교를 하지 않고 굳은 결심으로 죽음을 각오하지만 하응에게 병인양요를 천기 누설한 진혁 덕분에 구사일생으로 무죄 방면됐다.
특히 영래의 강건한 태도에 배교를 설득하던 진혁은...
지난 16회에서 경탁은 이하응(이범수 분)을 향해 총을 쏜 후 도망치나 이내 영휘(진이한 분)과 마주치게 되고, 검을 겨루다 주팔 일당의 습격으로 정신을 잃고 끌려간다. 심한 문초를 받고 갇히게 된 경탁은 사주를 한 자를 캐묻는 주팔에게 끝까지 함구하며 가문과 병희(김응수 분)를 지킨다.
그리고 찾아온 영휘가 “결국 그 집안사람들에게 버려지고 말 것”이라...
사진 속에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출연 중인 송승헌과 김재중, 진이한이 보이그룹과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앉아 있다.
한쪽 다리를 꼬고 고뇌에 찬 표정을 지은 이들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승헌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이그룹보다 멋지다” “아이돌 그룹에 안밀린다” “우월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는 조선 최고의 실세인 ‘김병희(김응수 분)’를 살려내며 역사를 뒤바꿔버린 ‘진혁’에 의해 안동 김씨 세력이 더욱 활개를 치자 이에 진주 지역을 기점으로 민심이 들끓고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우두머리 격인 ‘영래’의 오라버니인 ‘홍영휘(진이한 분)’가 본래의 ‘진주 민란’에서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는 모습이...
0%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탁(김재중 분)과 영휘(진이한 분)가 운명의 대결을 펼쳤다. 경탁에게 쫓기던 영휘는 관군의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했고 영래(박민영 분)는 오열하며 슬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사의 품격'은 2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닥터진'과 KBS 2TV '개그콘서트'(17.8%)를 따돌렸다.
영휘(진이한 분)는 누이의 목숨을 살리고자 경탁을 찾았고, 죽마고우의 부탁이자 자신의 정인이었던 영래의 죽음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던 경탁은 사건의 내막을 조사해 누명을 벗길 궁녀가 가지고 있던 증거물을 체득했다. 하지만 사건 내막에는 아버지 병희(김응수 분)가 있었고 궁녀로 인해 난처해질 아버지 병희를 위해 궁녀를 사살해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2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진혁(송승헌 분)은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홍영래(박민영 분)의 오라버니 홍영휘(진이한 분)의 뇌를 수술하게 됐다.
진혁은 자신의 오라버니를 살려달라는 홍영래의 애원에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곧 조선시대 최초 뇌수술을 하기로 결심한다.
이어 진혁은 망치로 뇌수술을 시작했고 홍영래는 이 모습을 보고 경악하며...
2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진혁이 영래(박민영 분)의 오빠 영휘(진이한 분)를 살리기 위해 조선시대 최초의 뇌수술을 감행하는 과정이 전개될 예정이다.
‘닥터진’은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해 1860년대인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실제 댄스 경연대회를 보듯 이수경과 전태수가 우아하고 화려한 왈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이수경, 진이한 커플과는 또 다른 알콩달콩한 재미들이 이수경, 전태수 커플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우연히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20년 친구였던 이수경과 진이한이 절친 유인영 몰래 비밀연인관계를 시작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은 완성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한국판 '프렌즈'란 별칭 속에 한진희-차화연-이휘향-강남길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면서 사랑과 돈, 결혼과 연애에 대한 일상들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보영은 현재 드라마에서 계속해서 한정수(진이한)에 상처받고 변동우(이태성)에 위로받는 싸이클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나도 찍으면서 언제까지 이 싸이클이 반복되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부부사이가 이렇게 한순간에 자르듯 잘릴 수 있는 사이가 아닌 것 같다. 작가님도 그런 마음이실 것 같다"고 전했다.
'애정만만세'는 한정수가...
‘애정만만세’는 주인공 이보영, 이태성, 진이한, 천호진, 배종옥 등이 모두 사랑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는 데서 눈길을 끈다.
배우 천호진은 “중년들의 사랑을 다룬다는 데서 가장 많이 끌렸다. 모두 중년이 되고 사랑을 하는데 왜 중년들의 사랑은 등한시 하는지 안타까웠다”면서 “중년들의 아름다운 사랑도 연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 이태성...
'사이판 가족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김갑수, 박미선을 비롯해 조권, 윤두준, 윤승아, 진이한, 리지 등 총 13 명의 출연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아름다운 마리아나 지역을 배경으로 두 회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몽땅 내 사랑 팀은 사이판 체류 기간 동안 PIC 사이판, 마나가하 섬, 슈가 독 비치, 버드 아일랜드, 만세 절벽 등의 경관을 배경으로...
배우 진이한이 장난기어린 사진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도 촬영중인 '몽땅내사랑' 배우와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신다. 아직 씬이 많은데 졸려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이한은 '몽땅내사랑' 대본을 들고 입을 가린 채로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대본에는 진배우=진초딩이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배우 진이한이 폭행물의로 하차한 전태수의 후임으로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합류한다.
진이한은 다음 주 촬영부터 합류해 '전실장'을 대신할 캐릭터를 맡게 된다.
진이한은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탈주', 드라마 '한성별곡-正', '바람 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고 최근에는 KBS 2TV 예능 '명 받았습니다'의 진행을 맡아 활약하고...
전현무 아나운서는 “내가 나온 후로 ‘국민히어로 명(命)받았습니다’의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 시청자들이 나를 좋아한다”고 당당하게 말해 또다시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히어로 탁재훈, 김구라, 이수근, 진이한, 이정, 2AM 창민이 정신을 강화 시키고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2줄 도하, 헬기레펠 등이 출연했다.
그는“내가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딸이 연예인이 돼 신기하다. 나도 내 딸이 탤런트가 될지 몰랐다. 항상 딸의 모니터를 함께 챙겨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성민은 ‘바람불어 좋은날’에서 주인공 진이한(장대한 분)의 첫사랑이자 장독립의 친 엄마로 세련된 재벌 2세 최미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는 세븐과 배우 진이한, 소유진, 개그맨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3년 8개월만에 컴백한 세븐은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의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지만 이어진 커플게임에서의 그의 태도가 발단이 된 것.
세븐은 박지선과 함께 짝을 이뤄 커플게임을 펼쳤다. 특히 박지선과의 막대과자...
김소은은 KBS일일연속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국 사랑하는 대한(진이한 분)과 결혼에 골인해 본격 신혼 생활이 시작되면서 현명함과 야무진 살림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것.
극 중 오복(김소은 분)은 대한과 결혼함과 동시에 대가족의 맏며느리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돼 20살 어린 나이에 어렵고 힘들 수도 있을 법한 결혼생활을 특유의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