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교육부는 공교육의 입시상담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대입상담센터 예산을 올해 27억원에서 내년 45억원 확대해 상담교사단을 인원을 확충하고, 다양한 진로진학 관련 자료 개발, 상담사례 공유 등 상담교사 역량 강화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부는 정시모집 기간 편‧불법학원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2일부터 내년 2월...
예를 들면 지난달 가격 인상 전 기준 하이트진로 참이슬(360㎖) 한 병의 출고원가는 548원이다. 이 경우 주세는 395원, 교육세는 118원, 부가세는 106원이 된다. 이를 모두 합치면 1167원이 출고가다. 소주 한 병에 부과되는 세금(619원)이 출고가의 절반 이상인 셈이다.
반면 수입 증류주의 경우, 수입 신고가격(원가)과 관세만을 더한 가격을 과세표준으로 본다. 국산 소주와 달리...
최소요건 충족 대학을 대상으로 지원진로‧전공 선택을 위한 지원체계, 행정‧재정적 지원체계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제시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학별로 총장·기획처장들 처한 여건과 고민, 입장이 많이 다른 건 알고 있다”며 “혁신을 더 하는 대학에 좀 더 많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견수렴·간담회를 통해 시안 등으로 조만간...
특히 ‘자녀의 진로 및 진학과의 연관성’ 항목의 경우 지난해 5위(8.7%)에서 올해 3위(19.4%)로 10.7%p 늘며 순위가 두 단계 상승했다. 올해 공교육 관련 이슈가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학부모들은 ‘새해 가장 접하고 싶은 교육 뉴스’로 ‘교육비 부담 완화’(26.3%)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교권 회복을 기반으로 한 공교육 정상화’(17.0%)를 바란다는...
캠프는 스포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공단의 스포츠 교육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1명의 청소년은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정 견학을 위해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했다.
또 이들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체력 측정과 개별 수업, 체육진로 로드맵(CATi) 적성검사 등을 받았다....
주요 업무는 △학부모지원센터 운영지원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지원 △학부모 교육프로그램 연수지원 △학부모 단체와의 협력 등이다.
학생건강정책관도 신설한다. 학교 구성원에 대한 사회·정서·심리지원을 총괄한다. 교육부는 이도 올해 불거진 교권침해 대응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으로 여러 교육사회에서 학교사회 구성원에...
교육생들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 HDC 심포니 기술교육장에서 전문 건설기술 교육 및 현장 실습과 더불어 진로상담, 심리케어 등 건설업계에서의 실질적인 자립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한국주택환경연구원 및 HDC현대산업개발 우수협력사들의 고용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성인 'Happy...
임팩터스는 청소년기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적성을 찾아 개발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전공 수업을 공교육 과정과 더불어 제공하는 교육 소셜 벤처로 현재 부산, 인천, 광주, 목포, 안동 등 지역 고교에서 50여 개 수업을 운영 중이다.
임팩터스의 교육과정은 △ESG △역사 △바이오 △기후 △IT 등 학생들의 희망 전공 및 관심사 분야에서 고경력·고학력...
이어 "중학교 3학년이나 고등학생들부터는 금융권 진로에 대한 교육에 흥미를 느끼는 편"이라며 "이쪽에는 가급적 실제 금융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금융권에 오랫동안 근무하고 퇴직한 분들이 금융권 진로에 대한 장단점이나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소개하는 식으로 교육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시니어 교육을 진행하기...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원사업도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흐름에 맞는 교육을 지원하는 '교보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겐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체험 교육을, 고등학생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는 드론·웹툰·3D프린터·코딩 등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자립준비청년 373명이 ICT 관련...
정부는 의대 정원을 확대해도 의료 교육의 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의대협은 “정부의 수많은 제도와 위원회는 2023년도에 전공의가 교수에게 폭행당하는 원시적인 상황조차 예방하지 못했다”면서 “이런 환경에서 의대생, 의사를 꿈꾸는 많은 수험생들이 어떻게 정부를 믿고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의대협은 앞서 25일 임시총회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해서도 학력 취득과 진로 설계를 돕는다.
교육부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마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현장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2013년 부처합동으로 수립했던 관련 정책을 10년 만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 중심으로 다시 종합...
해당 교육원은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 미래 직업에 대한 현장감 있는 직업교육과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수공고 부지 5800㎡를 활용해 설립되며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교육원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반도체, AI 등 4차 산업 신기술 관련 학생 교육과 교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018년부터 포항ㆍ광양 지역 보육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만 18~27세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설정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건강한 자립 로드맵을 함께 그려 나가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한 나눔 활동의 조직문화 노하우는 5월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개최한 기업시민 콘퍼런스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로 소개됐다.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 실장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직능연)은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26일 이같이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 2015년 국가승인통계 지정 이래 교육부가 직능연에 의뢰해 매년 실시된다.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 희망과 학부모, 교사의 인식을 파악한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공무원은 초·중·고 희망 직업 '톱 10'에 모두 들지 못했다. 중학생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민주당 주도로 정부의 ‘청년 취업진로 및 일 경험지원 사업’ 예산 2382억 원을 전액 삭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진성준 환경노동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장은 이에 “민주당이 삭감한 예산은 청년 일자리 예산이 아니다. 잘해야 청년 일자리 체험 예산, 일자리 상담 예산”이라며 “실제 취업도 아니고 예산 집행률이나 사업에 참여하는...
21일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전진협) 등에 따르면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이후 고3 재학생 가운데 아직 전 과목 만점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상 수능 직후 학생들이 가채점에 들어가고 전 과목 만점자가 나오면 교사들 사이 소문이 나지만, 아직 만점자가 나왔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고 있다.
고3 재학생, 재수·N수생을 포함해 수험생 약 12만 명의...
또한, 두산퓨얼셀은 학생들의 이공계 진로 및 에너지 분야 직업 탐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데이터 기반 진로 검사지를 활용한 진로탐구 시간도 가졌다.
두산퓨얼셀 관계자는 “수소에 관심이 많아 향후 수소 분야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수소 분야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진진협) 관계자도 “이번 수능이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에 고3 현역 만점자가 적거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했다.
대성학원, 종로학원, 유웨이 등 일부 대형 입시업체도 가채점 만점자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학원 관계자는 “과목당은 나오는데 전과목은 아직까지 없다”며 “파악 중”이라고...
진로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임직원이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하며 살아왔는지 설명하며 꿈에 대해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그린클래스가 만든 교육자료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해양생태계에 대해서도 강의할 계획이다. 멸종위기 생물들이 그려진 무드 등 만들기, 반려식물 바다포도 기르기 시간도 마련한다.
신정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