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메딕스는 신규 개발된 나노입자를 통해 바이오센서, 약물전달시스템, 지혈제, 혈액투석시스템 등 보다 광범위한 의료용 기술 개발을 위한 추가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재단은 배성태 교수가 재직중인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산학협력 연구재단이며 네오나노메딕스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배성태 교수가 보유한 나노물질을...
인트로메딕은 이들 제품과 지난해 출시한 분사형 분말지혈제 엔도클롯(EndoClot)과 함께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엔도클롯은 소화관 내 출혈 환자의 병변 부위에 분말 지혈제를 분사해 출혈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이다.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엔도클롯에 대한 국내 허가를 받은 후, 주요 병원에서 데모와 신의료기술 지정을 위한 절차를...
서문동군 대표이사는 “지혈제 시장은 매년 20%씩 지속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모든 외과적 수술 및 치과, 이비인후과 전용으로 구성된 젤리타 42종의 지혈제는 100% 정제된 젤라틴을 사용해 1분 미만으로 지혈할 수 있어 부작용 및 혈액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출시를 앞둔 동물전용 체내흡수성 지혈제(Alfa-Gel)가 반려동물...
손잡고 시지바이오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국 영업력을 바탕으로 이지스탑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적극적인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을 통해 이지스탑을 의료기기 지혈용품 시장 리딩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지혈제 의약품 시장은 5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지혈용품 시장은 지속 성장 추세에 있다.
서문동군 토필드 대표이사는 “7조 원에 달하는 지혈제 시장은 매년 20%씩 지속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모든 외과적 수술 및 치과, 이비인후과 전용으로 구성된 젤리타 42종의 지혈제는 100% 정제된 젤라틴을 사용해 1분 미만으로 지혈할 수 있어 부작용 및 혈액 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체내흡수성 지혈제가...
이를 위해 오는 9월 수술용 뼈 지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경우 현재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또한 생물학적 고분자를 이용한 바이오 제품을 허가 받고 상용화 직전 단계에 놓여져 있다. 향후 대량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제2공장 설립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국내 바이오 IPO 시장은 기술특례상장 제도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에...
이노테라피는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용 지혈제, 출혈없는 주삿바늘 등을 개발, 상업화한 국내 기술벤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노테라피는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지난 1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지 5개월 만이다.
이노테라피는 2010년 KAIST 동기로 삼성종합기술원...
바이오버드는 본 기술을 이용해 주사용 지혈제와 고기능성 지혈패드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천연물 외용 지혈제 수요가 제일 큰 중국 시장에서는 원료 물질 수급의 문제로 재조합 지혈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라이센싱 형태로 중국 업체에 기술 이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기청 정부과제로 개발중인 고기능성 지혈패드는 내년까지 제품 개발을...
관련 업계는 라이프리버의 바이오 인공간이 2015년 3월에 식약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선정된 바 있어 세계 최초 시판허가 가능성이 좀 더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현재 자회사를 통해 표적항암제 아파티닙과 바이오인공간 및 혈액암치료제, 수술용 지혈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으로 바이오 지주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원천기술인 생체접착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의료용 지혈제, 출혈없는 주삿바늘 등을 개발한 국내 기술벤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노테라피는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업데이터가 실시한 기술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11월 한국거래소에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신청한 지 약 두달만이다.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이노테라피는 의료지혈제 이노씰(미국 제품명: InnoSEAL Hemostatic Pad)이 지난달 29일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노씰은 혈관중재술 후 지혈용품으로 국내에서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허가를 득한 제품이다.
이노테라피는 2015년 7월 설립한 미국법인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현재 미국 내 심혈관계 분야에 특화된...
2015년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 국소지혈제로 사용하는 '이노씰(InnoSEAL)'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 론칭 중이다.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 주삿바늘을 개발해 관련 내용이 재료분야 학술지인 ‘네이처 머티리얼즈(Nature Materials)’에 실리기도 했다....
성형수술용 의약품 의혹이 제기된 보스민액, 니트로주사, 아데노코주사 등에 대해서는 “지혈제, 혈관확장 용도 등으로 쓰인다”면서 “청와대 의무실은 수술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지 않기에 수술이 필요할 경우 외부 병원으로 이송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청와대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알려진 비아그라 및 팔팔정을 구입한 것과 관련해서도...
주삿바늘에 지혈 제재 물질을 코팅해 지혈 효과를 가진 주사를 개발하려는 시도는 예전부터 있었다. 하지만 주삿바늘이 피부를 통과하는 과정을 거칠 때, 코팅한 지혈 제재 물질이 함께 통과하지 못하고 밀려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 교수가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액체의 키토산-카테콜 결합물을 40rpm으로 회전하는...
에이치엘비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철 박사는 “이번 휴먼바이오인공간 공동개발과 아시아 일부 주요 지역의 판권확보는 에이치엘비가 자회사들을 통해 진행중인 표적항암제와 BTK저해제, 수술용지혈제, 인공간에 이어 추가적인 파이프라인을 확보한 것을 의미한다”며 “기존제품의 라이센스아웃을 통한 성과 실현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구축을...
더군다나 동맥성 출혈이 발생하는 응급상황에서 강한 APC 지혈법을 사용하면 천공을 일으킬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내시경 지혈제 개발은 국내 소화기내시경 분야 권위자인 조주영 교수가 이노테라피의 생체접착융합 플랫폼 기술의 확장성을 보고 공동 연구를 제안해 성사됐다. 홍합 수분접착력의 근원인 카테콜 작용기와 고분자화합물(키토산 등)...
국내 바이오벤처 이노테라피가 독자보유한 생체접착융합 플랫폼 기술을 확장해 의료지혈제에 이어 출혈없는 주삿바늘 개발에 성공했다. 지혈 기능에 문제가 있는 혈우병, 당뇨병, 아스피린 복용자, 암 환자 등의 치료에 사용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노테라피와 카이스트의 이해신 교수 연구팀은 출혈이 발생하지 않는 주삿바늘을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올해 코스닥 상장 위한 기술성 평가 신청"
이노테라피의 첫 의료용 지혈제는 작년 3월 식품의약품안천저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은 '이노씰(innoseal)'이다. 우선 체외에 사용하는 국소지혈용 드레싱으로 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에 이노씰 제품을 알려가는 단계다.
이노테파리는 더 나아가 올해 4월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라이프리버가 지혈제 개발과 관련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라이프리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지원하는 2016년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생체모방 고분자 신속 지혈제 개발’ 과제에 유타-인하 DDS, 인하대학교, 인하대 병원 등과 함께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으로 5년간 33억원의...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국책과제의 연구개발 목표인 ‘오리발 유래 바이오콜라겐을 활용한 생체재료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해 다양한 재생의료제품 개발(뼈조직보충재, 유착방지제, 인공고막(고막재생용지지체), 연부조직대체재, 지혈제)을 위한 핵심 기반기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