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튀르키예·시리아를 강타한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을 위해 구호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이재민 긴급 구호 및 물품지원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천 서울우유협동조합 영업상무는 “대규모 재난 피해로 전세계적인 연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지진 피해 기부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복구를 위한 구호성금 1억 원을 전달한다. 성금은 지진 피해 아동들을 위한 의료 지원, 식량 및 식수 확보, 임시 대피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갑작스런...
카타르월드컵 숙박시설로 이용한 컨테이너 570개도 운송
HMM이 최근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 국내 구호물품 해상운송과 주거용 컨테이너를 무상 지원한다. HMM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 정기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다.
6일 HMM에 따르면, 지난 3일 부산항에서 튀르키예 메르신항으로 향하는 선박에 50TEU(1TEU는 길이 6m 컨테이너 1개)의...
아주그룹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60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3일 3억 원의 구호 성금 전달에 이은 두 번째 기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됐다. 임직원 280여 명이...
경남 진주시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이 3일 오전 11시 26분 경남 진주시 인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4로 나타났다. 이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릴 정도’다. 전남...
두나무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 남동부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잇따른 여진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업비트는 유니세프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모금 캠페인에 동참키로 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업비트 이용자가 기부를...
지난달 23일 기준 글로벌 철스크랩(고철) 지표가 되는 튀르키예에서 지진 이전보다 CFR 톤당 30달러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철값이 높아지면서 조기 폐선 혹은 폐선시기에 다다른 선박을 폐선하기로 결정하게 된 배경 중 하나로 작용한 것이다. LNG선 멤브레인(Membrain) 화물창 설계 기업인 프랑스 GTT사 역시 LNG 시장 강세를 언급하면서 절반은 신규 수요...
이 발언에 창섭도 입을 떡 하고 벌리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습니다. 장미란의 이 발언은 운동 커뮤니티 곳곳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왔는데요. 커뮤니티 곳곳에는 “오늘부로 나의 운동은 바뀌었다”라는 간증이 쏟아졌죠.
그도 그럴 것이 ‘데드리프트(Deadlift)’란 이름에서 볼 수 있듯 ‘들어 올리다’가 뜻 자체에 포함된 운동인데요. 헬스장 곳곳에선 누가 더...
중국 광산회사 지진광업도 3억8000만 달러를 들여 아르헨티나에 탄산리튬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중국은 그동안 라틴아메리카에 구축한 영향력을 활용해 리튬을 비롯한 광물 확보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미주 프로그램 책임자인 라이언 버그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중국의 프로젝트가 점점 청정 에너지로 옮겨가고 있다”며 “중국이...
휠라홀딩스는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조속한 복구와 구호를 위해 피해 지역에 소비자가 15억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성금 2000만 원을 긴급 지원하며 구호 동참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휠라그룹은 6일(현지시간) 최초 지진 발생 이후 연이은 피해와 더불어 강추위가 지속하는 현지 상황을 고려해 방한 의류를 구호 물품으로 마련했다....
휴림그룹은 계열사 및 임직원 일동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이재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휴림그룹의 각 계열사인 △휴림로봇 △파라텍 △휴림네트웍스 △디아크 △한국종합개발 △휴림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에 계열사별 법인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 지진 피해 지원금은...
튀르키예 GDP 성장률 0.5%p 하향 조정할 예정복구비용은 피해 규모의 2~3배 달할 것시리아 피해 평가는 28일 발표 예정지진 발생 후 7500회 이상 여진 이어져
세계은행(WB)이 이달 초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물적 피해 규모가 342억 달러(약 45조756억 원)라는 예비평가 결과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튀르키예 국내총생산(GDP)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27일...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들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ㆍ복구 지원을 위해 약 1억 3600만 원의 성금과 각종 물품을 전달한다.
고용부는 28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및 상호협력 강화 방안을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산하기관과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용부는 최근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자율 모금 운동으로...
30년 이상 노후화된 국내 수자원시설이 늘어나고 있고 지진 및 홍수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 추세인 현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와 최근의 공업용수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자원 확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3억3000만 원을 튀르키예 주한대사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준식 재단 이사장은 "나눔과 상생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지구촌에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고자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금융노사가 성금을 준비했다"며 "지진...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ㆍ시리아 지역 지진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7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13개 소속 지방청, 11개 산하기관 임직원 36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모금했다.
조주현 차관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부 “용의자 626명 추정, 생존자 추적 중”
튀르키예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지금까지 약 200명이 부실공사 혐의로 체포됐다고 CNN방송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튀르키예 법무부는 “이달 초 강진 이후 거의 200명이 부실한 건물을 공사한 혐의로 체포됐다”며 “626명이 용의자로 추정되고 이들 중 일부는 지진으로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머지 용의자는...
한국보다 낮은 곳은 지속된 내전으로 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는 콜롬비아와 이번 지진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 뿐이다.
경제 사정은 나아지고 있는데 왜 우리보다 훨씬 못사는 나라 사람들보다 불행한 걸까.
행복경제학의 창시자인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저서 '지적 행복론'에서 행복의 핵심요소로 경제적 안정, 가정생활, 건강을 꼽았다.
그는 나라의 경제가...
하나금융그룹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고자 그룹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긴급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하나금융은 9일 총 30만 달러의 긴급 구호성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