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정도가 심한 발달 장애인에게 1:1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돌봄이 불가능한 경우에 제공하는 개별 돌봄 시범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하여 24시간 지원 체제로 만들어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매월 10만 원씩, 25% 인상하고 기초와 차상위의 모든 가구 청년들에게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겠습니다.
총 12만...
다만 우유 가격 상승에 따른 지원금 상향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올해 15개 지역에서 내년에는 3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수혜자는 올해 2만5000명에서 내년에는 9만 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시작한 우유바우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전체 장애인 중 절반 이상인 53%가 고령 장애인이지만, 장애 특성에 맞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다가 65세 이후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된 경우, 장애인 활동지원에 비해 줄어드는 급여를...
등을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는 동료지원가로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문석영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주목받았다.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치료와 재활을 통해 회복과정을 경험한 장애인이 다른 장애인의 회복을 돕는 ‘동료지원가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된 데 문제를 제기하며 문씨를 참고인으로 불렀다. 여당도 이 같은 지적에 공감을 표했다.
창업진흥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이날 이철규 귝민의힘 의원과 공영홈쇼핑 증인으로 나선 유창오 공영홈쇼핑 상임감사의 언쟁이 격화되면서 감사는 50분만에 중단됐다.
이 의원은 공영홈쇼핑 대표를 상대로 “유 상임감사가 취임 후 법인카드 5387만 원을 사용했다”며 “대표보다 4배 많은 금액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유 상임감사가 직접...
종목은 총 4가지로 △대회 참가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챌린지’와 ‘소셜챌린지’ △지적장애 청소년을 위한 ‘미션챌린지’ △지적 장애 이외의 청소년을 위한 ‘베스트챌린지’ 등이다.
각각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드로잉 기술을 활용해 창작 이미지를 만들거나, SKT의 알버트AI로봇을 이용해 코딩 미션을 완수하는 등 참가자들의...
에스티팜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와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을 디지털 소외계층(저소득층, 조손가정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사용 가능 햇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활동이다.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예술인 창작활동과 장애인 건강활동에 대한 보상을 하는 것”이라며 “기회소득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자신의 핵심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의지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경기북부지역의 기회 확대를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할 것”이라며 “북부지역은 지난 70년간 ‘접경지역’ ‘상수도보호구역’...
권칠승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야 할 법원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준수하지 않고 돈으로 때우는 식이라면, 행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각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 확대는 물론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적 인식 전환을 위해 더욱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며 법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8일 광명일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항저우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5일 기준 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이 53억1600만 위안(약 98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주요 수입은 176개 기업이 후원한 44억1780만 위안(약 8200억 원)과 마스코트 등 라이선스 상품 매출 7억6000만 위안(약 1400억 원)이다.
조직위는 후원업체와 후원금 규모가 역대...
지적·자폐·정신장애를 통칭하는 정신적장애 비중은 2018년 74.1%에서 지난해 77.3%(917건)로 확대됐다.
학대행위자와 피해 장애인의 관계는 가족·친인척(36.4%, 432건)과 사회복지·유관기관 종사자(36.1%, 429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학대 발생장소도 피해장애인 거주지가 41.0%(486건)가 가장 많았다. 학대 유형은 신체적 학대가 27.5%(326건), 경제적 착취는 15.7...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 문제도 지적했다. 정부는 지난 6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 하향 이후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으로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시범사업에서 재진 환자의 정의가 지나치게 폐쇄적이라고 보고 있다. 현행 시범사업에선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다만 섬ㆍ벽지 거주자,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격리 중인 감염병 확진자...
벌금을 내면서까지 장애인 고용 의무를 외면하고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산업은행 , 중소기업은행 , 서민금융진흥원 , 신용보증기금 ,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총 7 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장애인·청년·저신용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정책자금인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지난달까지 전체 예상 1조3000억 원의 83.8%가 소진됐다. 이 중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3000만 원 한도로 대출을 내주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자금의 집행액은 8149억 원으로, 전체 예산 8000억 원을 넘어 3월 말 접수가 마감됐다. 청년 대표, 고용 위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자금도...
실증은 3~8세 사이의 총 6가지 유형 발달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해 다빈도 발달 지연 3가지 유형인 발달성 언어 장애,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 경계선 지능·경도 지적 장애 아동 총 150명 이상과 비교적 드문 유형의 발달 장애인 발달성 협응장애, 뇌성 시지각 장애, 학습장애 환자 총 60명 이상을 모집해 총 210명 규모로 진행된다. 또 해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리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2~23일 고양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550명(선수 2246명, 보호자·임원 230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 선수들이 생활체육 13개 종목...
반면 △균형성장촉진위원회 △장애인기업활동촉진위원회 △중소기업 기술혁신 추진위원회 △창업지원정책협의회 4개 위원회는 정부안대로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위원회 중 심의 의결 기능이 없거나, 운영실적이 저조한 5개 정부 위원회를 정비키로 했다. 지난해 정부가 부실 운영되는 정부위원회...
특히 숨진 세 아들은 모두 지체장애 또는 지적장애로 조사됐다. A씨가 공사 현장 등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렸고 B씨가 집에서 아들들을 돌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는 지난 4일 다른 마을 거주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입건 됐으며, 최근 출석 요구에 따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달 4일 다른 마을 거주 여성을 상대로 성범죄를...
이에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여의찮은 노인, 장애인 등은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죠.
이에 코레일은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예매 첫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에 한해선 전화로도 예매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요. 현장 발권보다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이들에겐 여전한 난관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이번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