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리빈스키 화장과 면담 후 ‘2019 러시아 모스크바 식품박람회’를 방문해 신북방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박람회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고 오래된 식품무역전시회로, 26개 우리 기업이 참여했다.
우리 기업들은 K-푸드가 러시아 동부·극동지역에서는 인기가 높으나 서부시장에서는...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라며 "이러한 관심으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류영현 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 결정체이며, 언어장벽이 없는 산업”이라며 “G밸리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T멤버십 서비스가 대형 프렌차이즈, 멀티플렉스 등 위주라면 열린멤버십은 지역에서 10평 남짓한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 대상이다. SK텔레콤과 ‘열린 멤버십’ 제휴를 맺은 중소상인은 동네 미용실, 소극장, 식당, 사진관 등 총 125곳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일 ‘열린멤버십’ 론칭 이래 2주 동안 쿠폰 다운로드 수가 3만 여 건, 에꼴드 쉐프, 리치몬드...
포스코는 포항·광양 지역 벤처기업과 창업보육기관 및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위한 ‘벤처밸리 기업협의회’를 발족,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기업협의회 회장 장영균 휴비즈ICT 대표, 이강덕 포항시장, 포스코 오규석 신성장 부문장,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벤처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새로운...
네이버는 오는 11월 홍대와 상수 지역에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파트너스퀘어 오픈도 앞두고 있다.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상점화, 온라인화를 네이버와 함께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어 “민주평화당은 지역 거점 정당이고, 소상공인 국민행동은 계층 정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정치사에서 지역 거점 정당과 계층 기반 정당이 손을 잡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정치관여 금지와 관련한 정관 삭제를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기부는 정관 변경안에 관한 법리 검토를 진행...
“누구보다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여 신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은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 부정적 요인으로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에 조달청의 많은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 및 투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공동 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디지털 및 스마트 시스템, 자동차 등 육성 산업 관련 기술 협력 및 연수 프로그램 시행 △투자확대를 위한 경제사절단 파견 및 세미나 개최 등도 협력하기로 했다.
강호민 대한상의 국제본부장은 “아세안 내 경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정재계 인사들의 참석 또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8일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 장관의 축사로 막을 연 벤처썸머포럼은 ㈜풀러스 서영우 대표의 ‘공유경제, 벤처의 혁신성장을 풀러스하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으로 본격적인 정보공유의 장이 연출됐다.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한편, SK의 ‘사회적 가치’란 온실가스 감축 등의 환경 개선,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를 말한다.
포스코의 ‘기업 시민’은 기업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일정한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는 의미로 최정우 회장이 취임 당시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선포했다.
안 회장은 “올해는 경쟁력을 갖춘 지방 중소벤처기업들의 벤처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처음으로 내륙지역에서 개최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벤처가 제2벤처 붐 확산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혁신벤처기업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하는 혁신의 현장이자 제2벤처붐을 일으키는 의미...
최 회장은 “더 이상 소상공인도 국민이다라고 하소연할 일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생 정당 창당을 포함한 소상공인 정치세력화의 그 한길로 힘차게 전진해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정관 제5조 ‘정치관여의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방안을 결의했다. 연합회는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을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 행사로 그간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 정책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 제정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이날 박 장관은 “이제는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소비공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제공하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가장 먼저 중앙회와 옴부즈만은 올 하반기에 '지역현안 규제해소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규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간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내수부진,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제한 악재까지 겹쳐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중앙회가 옴부즈만과 협력하여...
협약식에는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 등 기반마련 협력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취득 확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정보 교류 및 정책 홍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및...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한전은 국내 공기업의 맏형으로서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이 크다”며 "일본 수출 규제 조치 등 최근 산업 동향에 발맞춰 국내 기업과 함께 전력 산업 핵심 부품을 개발하여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력기자재의 국산화 계기로 활용하자”고 말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중소기업계의 건의 사항에...
하는 컨설팅과 금융‧투자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희망이 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박 장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여성기업 생산제품을 둘러보는 동시에 여성기업에 대한 실질적 컨설팅 강화를 위한 ‘여경협 15개 지회장과 우리은행 15개 지역 영업본부장’의 매칭 행사에 참여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네이버 ‘모두’ 툴을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홈페이지 제작 교육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홍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 3개 지역(수원, 양주, 전주)에서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 교육을 29일(목)...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심영수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 회장, 오현규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회장, 박영대 인천광역시유망중소기업연합회 회장, 김대유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 김준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부장 등 각 기관 대표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협력 방안을 의논하고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정성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기조강연, CEO초청특강, 스타트업세션, 지역세션, 인문학특강 등 벤처‧스타트업의 혁신스토리 전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