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최 부총리는 "아직 회복 속도가 더딘 내수 부문을 적기에 보강해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경기 회복으로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만간 지역, 건설, 기업 등 3개 분야에서 투자의 판을 새로 짜고, 물꼬를 트고, 걸림돌을 치우는 입체적인 투자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각종 애로 사항이 제기됐다. 우선...
디지털 교육 확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등을 건의했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토의도 자유롭게 이뤄졌다.
한 총리는 “상권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등 지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상권의 주체인 소상공인들도 지역재건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디에서나 균형 있게 발전하고, 그게 또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의료개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부부들이 애를 기르면서 경력 단절하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보육 시스템 같은 것도 국가가 책임을 지고 지역이 균형발전을 해서 큰 도시 나가지 않아도 교육적인 이런 것들을 다 지역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를 '동전의 양면처럼 책임과 윤리가 따르는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기업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노동권 보호, 저출산 문제, 지역균형발전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두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면, 소비자의 신뢰가 높아지고 기업 이미지도 개선돼 기업의 장기적 이익에도...
또, 철도 서비스 낙후 지역에 일반철도를 확충해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이를 위해 북부에 4개, 남부에 5개 노선을 계획했다.
대표적으로 북부에는 지난해 말 개통해 단선으로 운영 중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을 복선화하고 철원까지 확대한다.
의정부에서 고양 능곡을 연결하는 교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현재는 디젤 차량만 운행이 가능한...
안동대 의대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명분으로 내세웠다. 이를 위해 안동병원과 안동의료원이 협력하고 지역 인재 중심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포스텍은 연구중심 의대를 위해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로 운영한다. 8년 복합학위 과정으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병원, 의과학 융합연구센터도 갖춘다는 구상이다.
전라남도도 순천대와...
김 전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개인의 승리지만, 당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다”며 “전체 254개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당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이 전 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누르고 본선에 올랐다. 이 전 의원은 자신의 SNS에 “40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원 전 장관은 “빨리 이재명 대표를 치워야 모든 게 해결된다”며 “막상 지역구 가서 보니까 민생, 지역발전 등 한 게 아무것도 없다. 시간은 다 서초동(서울중앙지법)에서 보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저희는 민생 일만 하겠다”며 “실종된 대화와 국민 통합도 진심을 다해서 해내겠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번 총선은 경제 강국 시대를 열어갈지...
이 대표는 여당의 '경기 김포 서울 편입' 추진을 거론하며 "균형발전을 위해 부산 발전에 총력을 기울여도 모자랄 판에 수도권 일극 체제를 강화시키고 있다. 이렇게 해서 나라의 미래가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을 이제 국민의 손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가덕신공항 건설, 부산 북항 재개발, 경부선 고속철도...
이재명 대전 상징 ‘꿈돌이’ 들고 지지자들과 셀카“대한민국 중심, 대전에 정권심판 달렸다”“민주, R&D 예산 증액‧국가균형발전에 집중할 것”이해찬도 첫 현장 유세 지원...말없이 옆에 서 응원15일엔 부산으로 가서 '낙동강 벨트' 공략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해찬‧김부겸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14일 총괄 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대전과 세종...
꿈돌이 인형 높이 들어올린 이재명‘R&D 예산 삭감’ 집중 공세...“균형발전하겠다”“‘캐스팅보터’ 대전‧충청 정권 심판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당대표가 14일 대전 현장을 찾아 대전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전 11시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찾아 “대전과 충청이...
조병규 은행장은 전날 열린 대구·경북 BIZ프라임센터 개점식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소재 우수기업들과 우리은행의 동반성장,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BIZ프라임센터를 추가로 개설했다”며 “비대면 거래 증가로 점포 수가 축소되고 있지만,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내 점포 확대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차별화된...
이번 블록체인 특화 협력 지구(클러스터) 조성은 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KISA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2024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와 평가를 거쳐 부산테크노파크를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KISA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블록체인 특화...
'올해의 문화도시'는 문체부가 지역중심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제도다. 매해 최우수 도시 중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1곳을 선정한다.
2023년 최우수 도시로 청주시, 서귀포시, 영도구, 춘천시 등 4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올해의 문화도시'로 청주시가 뽑혔다.
문체부는 2023년에 문화도시 24곳에 각각 국비 15억 원을 지원해 △지역문화 여건 개선 △지역...
사람이 같은 곳에서 다시 맞붙게 됐으면 4년간 용산을 얼마나 연구하고 구상했는지 보여줘야 하는데 그런 점이 없다"며 "주거 개선도 필요하고 국제업무지구도 필요하지만, 용산구 안에는 한남더힐도 있고, 동자동 쪽방촌도 있다. 용산 내에서조차 균형 발전이 안 되는 이유를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후보가 나와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사업추진 배경 및 경과, 주요 사업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신청서 작성 등 공모절차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지방시대위원회 관계자는 “정부는 낡은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국가 균형발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사업은 올해 10월 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심공간 재편사업을 통해 시민 보행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와 매력이 넘치는 보행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후발주자인 한국이 선진국 수준의 세계적인 방산클러스터를 구축해 국방력 강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병행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구축 △국내외 앵커기업·기관 유치 △거버넌스 강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전문인력 양성에서 보다 혁신적인 산업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고도화와 함께 지역 신산업 및...
김명주 시의원은 “서울시와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도는 30년 넘게 검단에 있는 수도권매립지에 쓰레기를 매립하고 있고 그 피해를 검단지역의 주민들에게 고스란히 전가하고 있다”며 “국토부와 대광위가 미래 도시계획을 반영해 정치적 판단을 배제하고 균형을 고려한 합리적 판단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실장은 이날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를 수도권 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경기 북부 미래 발전을 견인하는 뉴시티로 만들겠다"며 "저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북도 신설에 시큰둥한 정치권과 행정부에 유감"이라며 "균형 발전에 대한 국가 비전도 없고 현실에 안주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