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연속 한국지엠 내수ㆍ수출 견인경쟁차 대비 큰 차체, 편의 장비 돋보여10월 프로모션 통해 150만 원 현금지원
트레일블레이저가 쉐보레의 9월 내수와 수출 실적을 동시에 견인했다. 반도체 수급이 한층 원활해진 GM은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한 쉐보레 모델의 빠른 고객 인도를 내세워 4분기에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우선 한국지엠은 2002년 출범 이후 한국에 총 9조 원 이상을 투자했다. 20년간 2600만 대의 완성차를 생산했고, 이 가운데 약 2400만 대는 수출, 240만 대는 내수 시장에 판매했다. 또 임직원 1만2000명을 고용하는 등 국내 일자리 수십만 개를 창출했다. 국내 공급업체로부터 약 100조 원 이상의 소재 및 부품을 구매했다.
"내년 출시 CUV, 글로벌 성공 확신"
렘펠...
로베르트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기업인 GM은 지난 20년 동안 수십만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내에서 차량을 생산, 판매, 수출하고, 글로벌 차량을 디자인, 개발하는 등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계속해왔다”며 “또 부품 공급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뤄내며...
내수 판매와 수출 모두 증가세총 판매량 3달 연속 증가 기록수출 2만410대, 전년비 106% ↑6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이어가
한국지엠이 9월 한 달 동안 총 2만4422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77.6%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3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특히 9월에는 내수와 수출 실적이 동시에 증가세를 기록했다.
먼저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한국지엠의 8월 수출은 1만461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8572대가 수출되며 실적을 견인한 가운데, 쉐보레 스파크가 2188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26.5% 증가세를 기록, 트레일블레이저의 뒤를 이었다. 다만 2만6066대를 수출한 지난달에 비해서는 판매 대수가 30.1...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등 10개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연합회는 먼저 지난 17일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과 함께 발효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미국의 전기차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해 산술적으로 매년 10만여 대의 전기차 수출에 차질 발생한다고 우려했다.
이 법안에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만...
한국지엠은 내수 4117대, 수출 2만1949대 등 총 2만606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7월 대비 35.7% 늘어난 판매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기 4886대에서 15.7% 줄었지만 수출이 지난해 7월 1만4329대보다 53.2% 늘어나며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르노는 지난달 내수 4257대, 수출 1만2416대로 총 1만6673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7월보다 51.1% 늘어난 판매...
반대로 수출은 크게 늘었다. 한국지엠은 7월에만 총 2만194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3.2%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는 넉 달째 이어지고 있다. 특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6,585대가 수출되며 전년 동월 대비 44.4% 증가세를 기록,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했다.
카를로스...
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 4433대, 수출 2만2255대 등 2만6688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6876대에서 0.7% 줄어든 기록이다. 특히 내수 판매가 지난해 5740대에서 22.8% 줄어들며 크게 부진했다. 다만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2만1136대 대비 5.3% 증가하며 내수 판매 부진을 메꿨다.
쌍용자동차는 올 6월 내수 4585대, 수출 3424대 등 8009대를...
한국지엠의 6월 수출은 2만2255대로, 전년 동월 2만1136대보다 5.3% 늘어났다. 이는 2021년 2월 이후 최고 실적으로, 한국지엠의 6월 판매량을 견인했다.
카를로스 미네르트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한국지엠은 쉐보레와 더불어 최근 GM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GMC 도입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한국지엠(GM) 노사가 이번 주부터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시작한다.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등에 따르면 한국GM 노사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단협 협상에 돌입한다. 앞서 노조는 임시 대의원대회를 거쳐 '2022년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한 뒤 회사 측에 전달했다.
노조 측은 이번 협상에서 월 기본급 14만2300원 정액 인상, 통상임금의 400...
그는 "한국지엠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한 성장에 초점을 둔다"며 "지난해 손익분기점에 미달했으나, 재무실적은 지속해서 진척을 보여 올해 생산과 수출에도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오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 나선다.
TF에는 현대자동차·기아,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완성차 5사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 부품업계가 참여한다. TF는 이날부터 화물연대 파업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된다.
향후 TF는 완성차와 부품수급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생산이나 수출 차질 등 현장 피해 상황과 애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 업계의 대정부 건의...
한국지엠주식회사는 5월 한 달간 내수 2768대, 수출 1만2932대 등 총 1만5700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5월 내수 판매(4597대)보다 39.8%나 줄어들며 부진했다. 수출은 지난해 1만1831대에서 9.3% 늘어나며 내수 판매 부진을 일부 상쇄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르노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3728대, 수출 4863대로 총 8591대의 판매 실적을...
한국지엠은 5월 판매가 작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1만5700대라고 2일 밝혔다.
수출은 9.3% 증가한 1만2932대를 기록한 반면, 내수 판매는 2768대에 그쳐 39.8% 감소했다. 4월과 비교하면 수출과 내수 총판매량은 20.6% 감소했다.
수출은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차인 뷰익 앙코르 GX가 6471대 선적된 덕이다.
스파크와 말리부는...
실판 아민 GM해외사업부문(GMI) 사장은 "렘펠 사장은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의 성장,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출시,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성장, 그리고 한국 사업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 등 한국 사업장의 분명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렘펠 사장은 "자동차 산업계는 물론 회사의 중요한 시기에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국내 판매는 11만9628대로 전년 대비 11.7% 감소했으며 수출은 47만5941대로 전년 대비 3.8% 줄어들었다. 다만 현대차, 기아, 지엠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줄어든 것과 달리 르노와 쌍용의 판매량은 늘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총 30만878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1.6% 줄어든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 기간 국내 판매는 5만9415대로 15.4% 감소, 해외 판매는...
먼저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과 같은 외투 제조 기업들에 있어서 안정적인 노사 관계, 경제성, 노동 유연성과 수출 시장에 대한 적기 공급의 확실성 및 안정성은 한국 투자를 결정짓는 핵심 사항”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경쟁 사업장과 비교할 때 한국은 파행적인 노사 관계가 흔하고, 짧은 교섭 주기(한국 1년 vs 미국 4년), 안정적인 노사...
먼저 현대차(-17.0%)와 기아(-0.9%)ㆍ한국지엠(-16.2%) 모두 판매 부진을 겪었다. 그나마 XM3 수출로 경영위기를 벗어난 르노코리아 판매가 전년 대비 21.4% 증가했고, 작년 초 단순 부품(와이어링 하네스) 공급 부족으로 직격탄을 맞았던 쌍용차가 20.7% 증가세를 기록하며 회복세다.
이처럼 대부분 제조사의 판매는 작년보다 감소했으나 수익은 오히려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