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6’에 출품되는 신작과 전시장에서 선보일 주요 콘텐츠들을 미리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웹젠은 지스타2016 전시장에서 VR체험기기를 준비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웹젠의 지스타 B2C 부스는 웹젠 CI의 형태를 재해석해 구조를 짜고 전시 공간으로 연출됐다. 주요 모티브인...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서 전 세계 게임 산업의 최신 이슈와 지식, 성공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내달 1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지스타 컨퍼런스 ‘G-Con 2016’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G-Con 2016’은 국내외 게임 관련 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VR(가상현실)과...
카카오는 내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B2B, B2C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해 B2B 전시관에만 참가해 160여 개의 국내외 게임업체와 만나며 다양한 파트너십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행사를 통해서는 게임 소싱은 물론 카카오게임 S와 프렌즈 게임 퍼블리싱, Ad+ 광고 모델, VR 게임 등 신사업 활성화를...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불참하는 국내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국내 게임 시장의 침체에 지스타 참가가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진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참가 신청한 전시장 부스 규모가 2633개라고 밝혔다. 일반 게이머들이 관람할 수 있는 BTC 부스는 1526개...
올해 ‘지스타 2016’이 지난해 부스규모를 뛰어 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6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는 이날 현재까지 28개국 600개 사가 참가 신청을 마쳤다. 지스타 참가 신청 기간이 내달 중순까지...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6’ 개막식 하루 전날 열릴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수상 분야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총 14개 부문 20개 분야에 걸쳐 시상이 진행된 만큼 올해도 비슷한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이 대상을 수상했다. 네시삼십삼분의...
임지훈 대표는 취임 이후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5 현장을 찾아 현안을 살폈으며, 12월에는 자회사인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을 추진했다. 동시에 카카오 조직 내 게임사업총괄부문을 신설하고 엔진의 수장이었던 남궁훈 전 대표를 영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 결과 올해 2분기 게임부문 매출은 7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엔진을...
넷마블게임즈가 CJ넷마블에서 분리된 뒤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에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참가하는 국내외 게임업체들의 진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지스타 2016 참가 신청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지만, 참가비 10%를 할인해주는...
넥슨은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B2C 기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스타 2016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넥슨은 지난해보다 100부스 가량 늘어난 규모로 참가하게 되며 출품작과 부스 컨셉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넥슨의 지스타 참가는 2005년 이후 12년 연속이다.
넥슨 관계자는...
차세대 핵&슬래시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를 표방하는 ‘로스트아크’는 지스타2014에서 처음 공개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로스트아크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색다른 세계관과 우수한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가 펼치는 전투, 다른 이용자와 협동ㆍ경쟁할 수 있는 즐길 거리 등이 꼽힌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첫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빠르면 연내 국내 최대의 게임쇼인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디아스마트는 액션스포츠 전문 게임 개발사로 2014년 모바일 게임 ‘역전맞짱탁구’를 출시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 최고매출 10위를 달성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는 ‘맞짱탁구’를 시작으로 테니스, 배드민턴 등과 접목한 스포츠 체감형 VR게임을 선보여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ICT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스타 2015’에서 중국 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중국에 서비스 한다는 계획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이번 수출 계약은 엠게임의 개발력과 ‘크레이지드래곤’의 게임성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 적극 협조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지난해 부산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5’에서도 엔씨소프트와 협업을 진행했다. ‘블리즈컨 2015’의 메인스폰서로도 나섰으며, 게임 녹화애플리케이션 ‘게임캐스트’도 운영 중이다. 인도에 진출하는 국내 게임업체를 지원, 타이젠OS용 게임 콘텐츠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일찍부터 게임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진출을 했지만 눈에 띄는...
그는 이어 "2015년 말 지스타를 통해 '블레이드앤소울'이 뮤지컬 혹은 VR 체험버전으로 공개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조이시티가 VR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2013년부터 VR연구에 돌입, 2016년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건쉽배틀2 VR’을 출시할 예정이다. 어지럽지 않은 자유이동을 위한 대안으로 헬리콥터라는...
카카오가 올해 다양한 게임들을 퍼블리싱 하고 라인업을 확대한다면 연말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참가도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의 소셜그래프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연계한 차별화된 퍼블리싱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좋은 작품 있으면 퍼블리싱 라인업을 늘릴 수 있도록...
국제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를 2017년부터 판교로 유치하고, 판교 바이오밸리에 인력과 자금이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큰물’에서의 경험 십분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읽힌다.
권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김병관(44) 전 웹젠 이사회 의장으로 기업인이다. 분당갑은 전통적인 여권 강세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이곳에 속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15’와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MWC 2016’에서도 최대 화두는 VR이었다.
일각에서는 아직 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뛰어드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VR 관련 개발자 수도 적고 장비 등 인프라 지원도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형성이 아직은 이르다는 것. 하지만, 성장성이...
2012년 ‘블레이드 & 소울’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온라인게임인 MXM은 특히 지난해 지스타2015 당시 시연을 해본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롤 독주 저지 관건… “올해 성과가 내년 이후 출시 좌우할 것” = 온라인 게임 출시의 관건은 기존 게임의 독주 저지다. 다수의 관계자가 모바일 게임 시장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게임으로의...
나태열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 사의 4분기 매출은 2450억원, 영업이익은 74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길드워2 확장팩 판매량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꾸준한 고객관리와 마케팅으로 리니지 매출액은 성장했다”며 “연말 인센티브 지급과 신작 출시, 지스타 출품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증가, 야구단 계약금 등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다소...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남궁훈 CGO를 영입함에 따라 내년 개최되는 ‘지스타2016’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남궁훈 CGO가 게임업계에서 쌓아온 네트워크와 소통이 뛰어난 전문가인 만큼 게임산업 최대 축제로 불리는 지스타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임지훈 대표는 지난달 부산에서 개최한 지스타2015를 방문해 “지스타에 직접 와서 보니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