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의 오리지널 EPO 제품, 에포겐
암젠이 글로벌 대기업이 되는데 에포겐(Epogen)이라는 EPO 빈혈치료제가 큰 역할을 했다. Epogen의 바이오시밀러로는 산도즈의 비노크리트(Binocrit'sⓇ)이 있다. 국내에는 비열등성을 인정받아 판매중인 다른 EPO 바이오의약품들이 존재한다. 이들을 Stand alone이라고 표현하는데 생각보다 국내에서의 매출성적이 좋다....
칼베는 독자적으로 의약품 생산전문 회사인 칼바이오 글로벌 메디카(Kalbio Global Medika)를 설립했으며, 제넥신과 녹십자가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빈혈치료제인 GX-E2(EPO-hyFc)의 생산을 담당할 전망이다.
제넥신 경한수 대표는 “이번 양사의 협력은 제넥신의 바이오 혁신 신약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우선 지속형...
네스프는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및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 치료에 사용되는 조혈자극인자로,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의 투여 빈도를 대폭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지속형 제품이다. 지난해 세계에서 26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종근당은 임상 3상 시험에서 만성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CKD-11101과 네스프의 주성분인...
제넥신은 GX-H9(지속형 인간성장 호르몬), GX-E2(지속형 빈혈치료제), GX-G3(호중구 감소증 치료제) 등의 라인업을 보유 중이며 알테오젠은 인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혈우병치료제 바이오베터 등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바이오 기업들과는 달리 PCB장비와 의류 유통이라는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SKK는 일본 스즈켄그룹의 100% 자회사로 당뇨병치료제 등을 주력으로 하는 연 매출 6850억원 규모의 중견제약사.
‘DA-3880’은 지속형 적혈구 조혈자극제 ‘Darbepoetin-α(다베포이틴-알파)’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며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및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치료에 사용된다.
동아에스티는 ‘DA-3880’의 2017년 발매를 목표로 최근 전임상을 완료하고...
제넥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차세대 지속형 빈혈치료제인 GX-E2의 안전성 평가와 관련된 제2상 임상실험을 승인받았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실험은 혈액투석/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CKD)로 인한 빈혈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서울성모병원 외 4개 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인터루킨-1 수용체 저해제(이하IL-1Ra)는 류머티스 관절염, 건선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미 제품 (Anakinra)으로 상용화가 됐지만 짧은 반감기로 인해 하루에 한번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비해 지속형 IL-1Ra 치료제는 IL-1Ra에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제조기술(이하 하이브리드 에프씨, hybrid Fc)를 결합해 지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