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경영진부터 위기의식 가져야”철강 업황 악화에 비상경영 고삐
올해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던 포스코가 임원만 다시 ‘주 5일 근무’ 체제로 복귀한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임원에 한해 주 4일 근무제를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주 4일 근무제는 2주 단위로 평균 주...
이번 수상작 ‘업사이클 롱보드’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re:move)’를 통해 탄생한 성과물로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리:무브’ 프로젝트는 폐기물을 ‘치운다’는 의미를 넘어 ‘재활용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한국타이어의 의지가 담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열고 매주 수요일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패밀리데이’, 오전 8~9시 원하는 시간에 출근하는 ‘자율출퇴근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의 업무효율성 향상뿐 아니라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 등을 별도 시행하고, 신규입사자 교육에 컴플라이언스 내용을 포함하는 등 직무별·직급별 교육도 진행한다.
인치범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상무는 “한 번의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강의 영상을 사내 포털에 게시해 언제든지 다시 학습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으로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외인, 5일 하루만 약 4000억 사들여…이달 5000억 순매수5월 2.5조 순매도서 기류 변화…올해 5조 사들여 매수 우위“2분기 내 8단 매출액 인식, 12단 양산 돌입 달성 가능 기대”
삼성전자가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 반등에 나섰다. 지난달 약 2조5000억을 팔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 동안 약 4000억 원을 사들이며 주가를...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경영악화로 인해 국내 가상자산사업자의 영업종료·중단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영업종료 및 중단이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0개 사다. 이 중 공식적으로 영업종료 의사를 밝힌 사업자는 △코인빗 △캐셔레스트 △후오비코리아 △프로비트 △텐앤텐 △한빗코 △코인엔코인 등 7개 사, 홈페이지 폐쇄 등...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포스코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성과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성공적인 실천사례 중 하나”라며 “중기중앙회에서도 정부,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의 애로를 스스로 극복하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형 스마트제조 확산체계를...
장인화 회장, ‘100일 현장경영’ 곧 마무리“전기차는 가야 할 길…투자 지속할 것”지원ㆍ관리직 줄이고, 이차전지 확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업황 악화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복된 사업을 조정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내달 전 그룹사 조직개편에...
화석에너지 이익은 비교적 견조한데 반해, SK온은 사업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지 않아 경영환경이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SK온의 기업가치(펀더멘탈) 회복 여부가 무엇보다 SK이노베이션의 반등에 주요하다는 분석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는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SK온 북미 공장 가동률 회복 여부가 적자 축소의 가장 큰 변수”라며...
윤리경영실장(부사장)을 역임한 박병삼(사법연수원 27기‧사진)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8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했으며 인천지법 부천지원 판사, 서울남부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헌법재판소 연구관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끝으로 2013년 법복을...
JLL 아시아태평양 지역 호텔&호스피탈리티그룹의 니핫 얼칸 최고경영자(CEO)는 “콘래드 서울의 거래를 통해 한국 호텔 업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확신이 재확인됐다”고 밝혔다.
JLL은 2021년 머큐어 앰버서더 홍대, 2022년에는 이태원 크라운호텔 매각을 수행한 바 있다.
SK가스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가스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일대에 600㎡ 규모의 ‘행복숲정원’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SK행복숲정원 프로젝트는 SK가스의 ESG 마스터플랜 중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지난달 31일 HDC현대산업개발 최익훈 대표이사가 신 대표를 추천했다. 신 대표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종현 쿠콘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를 지목했다.
카카오페이는 “다회용컵 도입을 시작으로 환경경영 목표를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오피스 라이프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지속해서 강화되는 환경 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 사업장 환경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퀴즈대회는 국내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동영상 교육을 통해 최근 변화된 환경 법규에 대한 학습을 마친 후, 온라인을 통해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환경경영 및 주요 환경 법규 소개 △통합 허가의 이해 및 통합 사후 관리...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아 친환경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 대표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들과 함께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와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카카오뱅크는 구성원...
‘재활용 페트’를 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LX하우시스의 건축물 에너지 절감 제품 확대와 ESG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히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이 수확기 대비 쌀값 하락으로 2년 연속 경영적자를 봤다"며 "쌀값과 RPC의 경영상황은 쌀 농가 소득과도 직결된 문제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농협 역시 재고 물량이 늘어나는 상황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수확기 민간업체가 벼 매입을 미루면서 역대 최대인...
경영진은 LG유플러스가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임명한다.
기존 LG유플러스가 운영하던 전기차 충전 사업부문은 관계 기관 신고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이른 시일 내에 신설법인으로 영업양도 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가 운영중인 1만여 대의 충전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