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쎄미시스코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9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쎄미시스코 최대주주인 이순종 외 5인은 디엠에이치 외 5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전날 남양유업과 한앤컴퍼니는 홍 전 회장(51.68%)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 전체(53.08%)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가는 3107억 원이다. 오너일가 지분은 1주당 82만 원으로 계산됐다.
앞서 남양유업은 대표 유산균 제품 불가리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으로...
교촌치킨이 ‘문베어브루잉’을 운영하는 인덜지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며 수제 맥주 신사업을 공식화한 내용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수제 맥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라며 “차별화된 수제맥주 개발과 기존 가맹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로 가맹점과 본사가 윈-윈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시킬...
포스코는 퍼스트퀀텀미네랄스와 지분양수도계약을 맺고 레이븐소프 지분 30%를 인수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레이븐소프가 생산한 니켈 가공품(MHP, 니켈 및 코발트 수산화 혼합물)을 오는 2024년부터 연간 3만2000톤(니켈 함유량 기준 7500톤)을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는 전기차 18만 대에 공급할 수 있는 물량으로 포스코는 이번 계약을 통해...
3월 29일 니케와 호반산업이 체결한 주식 양수도 계약에 따라 호반산업이 주식 거래 잔금을 지급하면서 최대 주주 변경이 완료된 것이다.
호반산업은 대한전선이 발행한 주식의 40%를 보유하게 됐다. 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나형균 현 대표집행임원을 신임 대표로 뽑았다. 나 대표는 2015년 수석부사장으로 합류해 사업부를 지휘하면서...
메디포럼은 코렌의 대주주인 바이오로그디바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코렌 지분 1443만주(약 21%)를 155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계약금 20억원, 중도금 50억원 등 70억원을 지급하는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잔금은 임시주주총회일인 5월 25일 지급하기로 했다.
메디포럼은 이와 함께 오는 6월 3일쯤 60억원을 제삼자배정 유상증자로 출자해 지분을 확대할...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해 12월 29일 넥스턴 최대주주인 대호테크, 우아 등이 보유한 주식 490만1660주(41.38%)를 약 700억 원에 취득하기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잔금 420억 원을 잔금예정일 보다 1주일가량 앞당겨, 지난 23일 조기납입 완료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이번에 각자대표로 선출된 이정찬 대표는 넥스턴 설립 때부터 함께 근무한 초창기...
61% 오른 37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MP한강은 "최대주주인 MP그룹에게 지난달 8일 자안외 1인과 자사 지분 매각 관련 양해각서 체결 이후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실사는 마무리됐고 현재 주식양수도 계약 내용에 대해 최종 조율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요구에 따른 것이다.
MP한강 모기업인 MP그룹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자회사 MP한강 매각에 영향을 미칠 요소는 없다"며 "지난 8일 MP한강 주권 매매 및 경영권 양수도와 관련 이행보증금 50억원이 입금됐으며 현재 자안 컨소시엄이 MP한강의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매각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 자안...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1월 20일 체결한 엠플란트와 MFM지분 양수도 계약에 따른 것이다. 300만 달러(33억 원)와 CB 70억 원을 발행해 대용 납입 했으며 총 103억 원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 체결 당시 해외직접투자 신고를 위한 행정적 처리 과정에서 지연돼 MFM 지분 양수일이 금일로 변경됐다”며 “CB 발행으로 계약의 모든 절차가 완료됐다”고...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주식 양수도계약에 따라 양수인이 280억 원 규모의 중도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쓰씨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달 7일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가 보유 중인 지분 1249만760주를 우앤컴퍼니 외 9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중도금 지급과 함께 신규 이사진 선임...
SNK가 일렉트로닉 게이밍디벨롭먼트 컴퍼니(EGDC)와 체결했던 주식양수도 계약 완료일이 오는 3월로 연기됐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SNK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EGDC가 12일 지급 예정이던 양수도대금 총액 2073억 원을 오는 3월 17일에 지급하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SNK 측은 본계약의 선행조건 충족 여부에 따른 계약일정 변경이라고...
삼본전자 컨소시엄은 iHQ의 최대주주인 딜라이브와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삼본전자 컨소시엄은 11월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실사 보증금 명목으로 약 100억 원을 지급 한 바 있다.
이번 본계약에서 딜라이브와 딜라이브강남은 iHQ의 지분 50.5%에 해당하는 7384만 주를 약 1088억 원에 삼본전자 컨소시엄 측 이엑스티의 자회사인...
전날 SNK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SNK는 최대주주 주이카쿠(ZUIKAKU) 보유주식 606만5798주를 1주당 3만4183원, 총 2073억 원에 매각하기로 체결했다. 주이카쿠는 갈지휘 SNK 대표가 소유한 법인이다.
인수자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회사 일렉트로닉게이밍이다. 2대주주 지분 취득까지 포함해 33.3...
앞서 지난달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최대주주 지분 약 27%와 경영권을 2차전지 전문기업 시너웍스 및 재무적 투자자에게 23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너웍스는 양수도 대상 주식 중 546만5009주(12.20%)를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재무적 투자자인 리뉴어블에너지스트레티지펀드, 얼터너티브투자조합...
디엠디에크놀로지 지분은 30억 원 가치로 평가됐다.
댁시인터내셔널은 양수도 계약이 완료될 때까지 미국 블루시너지(Blue Synergy corp) 주식 1만6800주(16.8%)를 담보로 제공한다. 블루시너지는 미국에서 대마초 재배사업을 영위하는 아틀란틱골드윈(Atlantic Goldwin Corporation)을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마이더스AI는 지난해 차량공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 지분을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유 고문은 2018년 11월 트러스트올에 골든코어 주식 전부를 86억5000만 원에 양도하기로 하는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러나 법원은 유 고문이 골든코어의 실소유주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유 고문의 수사기관 진술 등을 근거로 트러스트올과 주식양수도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실질적인 주식매매 대금 거래는 없는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또...
대한그린에너지는 6월 최대주주 지분 양수도를 통해 대한그린파워 경영권을 인수했고 지난 7월 주주총회를 통해 박근식 대한그린에너지 대표이사가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대한그린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대규모 발전 사업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실탄을 마련했다”며 “우호적인 정부 정책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주식양수도 계약서상 지분 매각 가격은 트러스트올 86억여 원, 정 대표 10억 원이다.
앞서 본지는 봉현물류단지 개발 사업 대상 부지가 유 고문 개인 명의로 돼 있는 만큼 애초에 정상적인 투자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 바 있다. [단독] ‘옵티머스 펀드 투자’ 봉현물류단지, 수익자는 따로 있었다
이번에 골든코어의 실소유주마저 유 고문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양수도 대금은 96억 원이다. 대표이사도 이상익에서 김도훈으로 변경됐다.
동양물산은 에이치엔티의 최대 주주가 돼 매각 절차를 앞두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동양물산은 자율 주행 시장의 개화로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농기계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1위 업체인 동양물산은 자율주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치엔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