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ㆍ분할ㆍ양수도 16.7%(4건) △주식매수선택권 11.8%(2건) △임원 선임 9.2%(69건) △정관 변경 7.4%(17건) △재무제표 등 승인 2.3%(5건) 등이 뒤를 따랐다.
국민연금의 반대율이 가장 높은 대기업집단은 미래에셋으로 37.5%(6건 반대)였다. 이어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반대율이 30.8%(4건)로 두 번째로 높았고 △세아 30.4%(7건) △HMM 30.0%(3건) △SM 28.6...
한송네오텍은 최대주주인 ‘시너웍스’가 보유 지분 13.40%(773만 546주)와 경영권을 코스닥 상장사 ‘알파홀딩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매각 금액은 339억 원이다.
이와 함께 한송네오텍은 알파홀딩스를 대상으로 9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알파홀딩스는 한송네오텍의 신주 697만 6745주를 취득할...
기업분할에 대한 형식을 정하고 그 형식에 부합하는 분할만 허용하는 우리 상법과 달리, 영미법은 기업분할이나 합병을 특정 사업 부문에 대한 양수도 계약으로 인식한다. 그러한 인식의 연장선상에서 형식에 대한 제약 없이 계약 당사자들에게 자율과 의무를 동시에 부여한다. 물적분할 혹은 인적분할이라는 분할 형식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형식과 상관없이 기업분할로...
다만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10%가 넘는 지분을 남겨 잠재적 오버행(과잉 공급) 우려를 남겼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27일 최대주주 정 대표 등이 'BCPE Centur Investments'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가 종결되면 정 대표는 4513억 원, 정 대표의 배우자는 689억 원, 자녀 2명은 각각 748억 원씩...
클래시스는 이날 장 개시 전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성재 대표를 비롯해 부인과 자녀 등 특수관계인 3인이 총 3940만7057주(60.84%)를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만7000원으로 총 6699억1900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정 대표 지분은 50.92%에서 9.93%(643만3489주), 부인 이연주 씨는 9.26...
클래시스는 27일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정성재 대표를 비롯해 부인과 자녀 등 특수관계인 3인이 총 3940만7057주(60.84%)를 BCPE Centur Investments, LP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만7000원으로 총 6699억1900만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정 대표 지분은 50.92%에서 9.93%(643만3489주), 부인 이연주 씨는 9.26...
선데이토즈는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외 1명에서 주식회사 위메이드이노베이션으로 변경됐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이행됐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이 회사 주식 200만 주를 소유해 20.90%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앞서 지난 27일 장 마감 뒤 노터스는 최대주주인 정인성씨가 보유주식 172만3200주 중 74만1200주, 대표인 김도형씨가 보유주식 163만7448주중 66만4448주를 각각 에이치엘비주식회사에게 양도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거래가 이뤄지면 에이치엘비는 노터스 지분 18.4%를 가진 최대주주가 된다.
싸이월드Z의 대표주로 꼽히는...
특히 에이치엘비는 이번 계약에서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함께 별도의 FI(재무적 투자자)가 약 400억 원 규모 노터스 지분을 추가로 인수한다고 설명했다. 주당 단가를 고려하면 약 100만 주 규모다.
또, 인수 발표 이후 노터스는 CB를 정관상 발행할 수 있는 최대치로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546억 원 규모 1회차 CB와 400억 원 규모 2회차 CB다. 이 회사 정관상 CB...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을 통해 커넥은 내년 2월 10일부로 메디콕스 경영권을 비롯해 지분 5.99%를 보유한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커넥 이원일 대표는 “기관 투자자 및 벤처캐피탈 대상의 자금조달이 계획돼 있는 만큼, 향후 차질 없는 인수 절차를 진행해 갈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적 시너지를 고려하고, 양사 간 발전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사업부문들을...
3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MBK파트너스는 동진섬유와 관계사 경진섬유의 지분 100%를 7900억 원 규모로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MBK파트너스는 회사의 높은 영업이익률, 향후 전 세계 운동화 시장의성장성 등을 고려해 인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968년 설립된 동진섬유는 신발용 섬유를 제조하는 회사이다. 나이키ㆍ아디다스 등...
크리스에프앤씨인베스트는 최초 지분 인수 당시 1725억 원을 투자했으며, 코스닥시장 상장시구주매출로 약 700억 원, 배당금 약 45억 원 등을 회수했다. 또 올해 3차례의 주식매각을 통해 나머지 보유분 70만 주를 제외하고 투자금 원금을 모두 회수했고, 현 시세 유지시 투자수익은 500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젬백스링크 관계자는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을...
이더블유케이는 29.66% 떨어졌다. 지난 7일 이더블유케이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더블유케이홀딩스에서 케일럼에이앤디조합1호로 바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밖에 삼일(-28.96%), 한국전자인증(-27.38%), 아즈텍WB(-25.39%), 대유(-21.61%), 아이진(-20.66%), 바이오리더스(-18.85%) 등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41%) 떨어진 6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더블유케이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더블유케이홀딩스에서 케일럼에이앤디조합1호로 바뀐다고 전날 공시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케일럼에이앤디조합1호의 지분율은 13.98%다.
최대주주 변경과 동시에 마이클권 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 정대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직을 유지한다.
금융감독원은 “올바른 공시를 유도하고, 투자자에게 투명한 정보가 제공하기 위해 지분공시 위반 유형을 안내한다”고 전하며 아래 여섯 가지 사항을 참고하라고 제언했다.
첫 번째 유형은 대량보유자의 장외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른 대량보유 보고 위반 사항이다.
대량보유자가 장외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경우, 주식을 이전하기 전이라도 ‘계약 체결일’에...
이 거래는 특이하게도 처분제한기간 3년을 정했고 상대방 회사의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행위 즉 자본시장법 시행령 제154조제1항에 열거된 행위 예를 들어 임원의 선임과 해임, 정관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의 결정, 회사의 합병·분할·분할합병, 주식의 포괄적 교환과 이전, 영업전부의 양수도 등에 대해 회사나 임원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지...
이브이첨단소재관계자는”전기차 시장이 급부상함에 따라 향후 배터리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라며 “이번 양수도 계약 종료를 통해 확보된 자금은 재무 건전성을 확고히 하고 회사의 미래를 위한 핵심사업들을 집중 양성해 회사와 주주 제고가치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재무 안정성은 물론, 현금 유동성을 담보할 수 있게 돼 회사에서 추진하는 전기차 사업,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과 함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동차,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현금 재원을 확보했다”며 “당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집중 양성하기 위한...
전날 휴젤 최대주주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은 GS컨소시엄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은 GS그룹과 국내 사모펀드 IMM인베스트먼트가 공동 출자한 해외 법인 SPC, 아시아 헬스케어 투자 펀드 CBC그룹, 중동 국부펀드 무바달라(Mubadala)로 구성돼 있다.
휴젤 측은 "바이오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