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게임빌, 코인원 2대 주주 등극 37.11%↑

입력 2021-10-0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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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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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10월 5~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30.09포인트 떨어진 953.11을 기록했다. 개인 홀로 3883억 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관, 외인은 각각 2375억 원, 1775억 원 순매수했다.

◇게임빌, 코인원 2대 주주 등극 37.11%‘↑’=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게임빌로, 37.11% 뛰었다. 게임빌은 100% 자회사 ‘게임빌플러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8.57% 상승했다.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관련주로 엮여 매수세가 몰렸다.

아이엘사이언스는 27.54% 올랐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기반 핵심 기술 및 차량용 제품 보유 업체 아이트로닉스 지분 80%를 인수하며 체질 개선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네오위즈홀딩스는 26.37% 상승했다. 자회사 네오플라이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후 신규 서비스 확대 소식에 주가가 뛰었다.

에프엔씨엔터는 26.30% 올랐다. 일본에서 걸그룹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번 방송은 NTV와 OTT를 통해 방송되며 FNC재팬 소속 일본인 여자 연습생 15명 중 5명을 최종 선발해 데뷔시키는 공개 서바이벌 오디션이다.

이밖에 HK이노엔(25.90%), 지더블유바이텍(24.26%), 쇼박스(23.62%), 감성코퍼레이션(23.00%), 넥스트BT(22.22%) 등도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비엔씨,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 하락 41.59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크게 떨어진 종목은 한국비엔씨로 41.59% 하락했다.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인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임상은 원개발사인 대만 골든바이오텍이 진행한다.

지난 6일 거래 재개된 EMW는 37.52% 내렸다. 당시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등으로 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2018년 9월 19일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국전약품은 37.17% 하락했다. 국전약품은 샤페론에 코로나 치료제 후보물질 원료를 공급하면서 관련주로 엮여 주가가 급등했다. 주가가 급등하자 지난달 30일부터 홍종호 대표이사 가족이 보유주식 100만 주를 장내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더블유케이는 29.66% 떨어졌다. 지난 7일 이더블유케이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더블유케이홀딩스에서 케일럼에이앤디조합1호로 바뀐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밖에 삼일(-28.96%), 한국전자인증(-27.38%), 아즈텍WB(-25.39%), 대유(-21.61%), 아이진(-20.66%), 바이오리더스(-18.85%) 등도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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