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지능형 컨트롤러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국책과제의 수행기간은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 까지 이며 총 정부출연금은 45억9200만 원 이다.
과제의 최종 목표는 물류 및 제조현장의 상자(Bin) 또는 팔레트 상의 혼재된 피킹(Picking) 대상물을 인식하여 피킹하고 이적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 시설자금 등에는 대출·보증을 비롯한 정책금융 규모를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확대한다.
내수 활성화 차원에선 10년 이상 노후 경유차를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할 때 100만 원 한도로 개별소비세를 인하해주던 것을 15년 이상 모든 노후차에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 시에는 한국전력공사가...
신성장동력·원천기술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적용대상도 기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지능형반도체, 5G 등 173개 기술에서 175개 기술(바이오베터기술,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기술 추가)로 확대한다. 해당 기술에 대한 R&D 세액공제 이월공제기간도 최대 10년으로 늘린다.
기술인재 창업·벤처기업 스케일업 등 '제2벤처붐' 확산을 위해 하반기 중 3조2000억 원...
삼성전자가 엑시노스의 심벌마크를 공개한 데는 시스템반도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힘을 실어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시스템반도체 업체 AMD와 기술 제휴를 맺었고, 시스템반도체인 AI(인공지능) 프로세서 NPU(신경망처리장치) 본격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정부는 우선 2023년까지 전기·자율차와 에너지, 지능형 로봇 등 유망 신산업 10대 분야에서 국제표준 300종을 제안하기로 했다. 표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는 각국이 2023년까지 10대 분야에서 국제표준 1500종을 제안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대책이 순조롭게 이행되면 국제표준안의 20%를 한국이 차지하는 셈이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미국, 독일, 일본 등에...
또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 심사 대상에 혁신 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신재생에너지, 드론, 차세대 통신, 지능형 반도체, 첨단소재 등 9개 분야를 추가해 총 16개 분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에서 특허 등록 결정까지 걸리는 기간은 기존 평균 16.4개월에서 5.7개월로 약 11개월가량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원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중소기업과 대학이 새로운 전파응용 제품을 개발할 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포스텍은 드론의 레이더 송수신기를 활용해 고품질의 영상을 촬영하는 연구를 한다. 중앙대는 3차원 빔포밍이나 가변레이더 파형을 반도체 칩에 구현해 스마트시티·홈·건물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지능형 레이더를 개발한다.
또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기, 전자 제품부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들은 시스템반도체가 있어야 실현될 수 있다”며 “자동차, 기계, 가전을 비롯한 전통 제조업 역시 시스템반도체와 만나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현재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1.5배 이상 큰 시장”...
그렇지 않아도 최근 산업연구원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지능형 반도체, 바이오헬스, 제조용 로봇 등 대다수 신산업에서 한국의 혁신역량과 경쟁력이 중국에 뒤져 있다고 분석했다. 소재·장비 등 후방산업 역량이 떨어지고, 규제개혁이 지지부진한 게 주된 요인으로 지적됐다. 중국은 미래 성장산업에서 세계를 주도하겠다는 ‘제조 2025’ 전략과 ‘반도체...
두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과 미래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과 '반도체산업 수출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반도체 수출 회복방안을 제시했다.
작년 기준 전체 수출에서 20...
산업부와 과기부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연구ㆍ개발(R&D) 투자를 늘리기 위해 공동 예비타당성 사업을 추진하자고도 뜻을 모았다. 두 부처는 이와 함께 규제샌드박스 운영과 스마트 산단 구축, 원천·핵심 기술 확보, 부처 간 R&D 협력방안 마련 등 산업·기술 현안 등을 논의했다.
정 산업부 차관은 "정부 R&D의 절반을 차지하는 양 부처가 부처 간...
13대 분야 빅데이터·차세대통신·인공지능(AI)·자율주행차·드론·맞춤형헬스케어·스마트시티·가상증강현실·지능형로봇·지능형반도체·첨단소재·혁신신약·신재생에너지 등이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정부는 신규 사업으로 다부처·지자체간 협력지원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하는 신규사업 '혁신성장동력 실증·기획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특히 차세대 반도체와 수소 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지원을 큰 폭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술개발 체계는 도전과 축적, 속도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했다. 도전적 R&D를 장려하기 위해선 올해부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단기적 사업성보다는 신시장 창출 가능성, 기술 혁신 가능성 등 장기적...
양사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자율주행 기술과 로보스타의 산업용 로봇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로봇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LG전자가 구축할 ‘지능형 자율공장’ 구축에 로보스타의 산업용 로봇 제조기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1999년에 설립된 로보스타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반도체...
집적회로반도체, 중유, 컴퓨터 부품 등이다.
양 정상은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동 대응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동반성장의 토대를 확충하기 위해 미래자동차, ICT, 스마트 제조, 의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사업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확대와 화물·여객 수송, 안전·보안, 친환경 교통, 지능형 교통체계(ITS) 등 교통분야...
300-300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10대 신산업 분야(전기·자율차, 수소 에너지, 지능형 로봇, 스마트 제조, 바이오·헬스, 드론, 스마트시티,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팜)에서 국제표준과 국가표준을 각각 300종 개발한다는 프로젝트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9개 부처의 표준담당관이 참석해 각 부처의 표준화사업계획과 표준...
지능형 로봇·반도체·첨단소재 등 첨단 분야 성장기업에 최대 7억원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에도 올해 388억원을 지원한다. 오는 5월엔 ICT 대기업이 기술 역량과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민관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한다.
신기술분야로 꼽히는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 지원도 확대한다. 우선 정책펀드 6000억원을 신규투자하고 의료 클러스터ㆍ기관내 스타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