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도 K-편의점의 배달 서비스 및 즉석조리식품을 현지에 도입해 파트너사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인프라 활용방안과 ESG 경영 모델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센트럴 익스프레스의 성공적인 IPO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CU의 우수한 사업 역량과 브랜드 파워, 높은...
바로투홈은 백화점에 입점한 전문 식당가나 델리 브랜드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식품을 주문 1시간 이내에 점포별 인근 최대 6㎞ 지역에 있는 배송지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압구정본점ㆍ무역센터점ㆍ천호점 등 백화점 전국 10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바로투홈 서비스를 진행하는 매장은 더현대 서울의 지하...
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8% 가까이 늘어난 2조 5790억 원,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8% 늘어난 186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명불허전' 즉석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햇반을 비롯해 비비고, 고메 브랜드를 앞세운 가정간편식(HMR)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K푸드 돌풍에 힘입어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 만두∙미초 등 K푸드 전략 제품의...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최근 수요가 증가한 냉장, 냉동 가정간편식(HMR) 구색을 확대하고 즉시 취식 가능한 즉석식품, 반찬 등을 보강하고 있다.
롯데슈퍼 석태호 가맹기획운영팀장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해주고, 그들의 니즈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유통매장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 배달앱, SNS 등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식품 및 소스류,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등이 주목받고 있다.
aT는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현지 소비자 공략을 위해 11월부터는 온라인 B2C 행사를 개최한다. 현지 유명...
‘3분 요리’라는 즉석식품 브랜드를 달고 나온 오뚜기 ‘3분 카레’는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출시 첫 해 400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3분 카레’의 흥행은 ‘3분 하이스’, ‘3분 스파게티 소스’, ‘3분 짜장’, ‘3분 미트볼’ 등 다양한 3분 요리 개발로 이어졌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내 가정간편식의 원조인...
GS25는 봉지면을 즉석라면 형태로 만든 '끓여먹는한강라면'(이하 한강라면)을 기획해 한강 공원에서 먹는 라면 맛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이 라면을 선보인 GS25의 이진우 가공식품 MD(상품 기획자)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라면을 편의점에서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할 수 없을까 고민한 끝에 한강라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승남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청년농업인의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국내산 과일을 그대로 담은 만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청년농업인 프로젝트 1탄이였던 샤인머스켓에이드의 경우 출시 일주일 만에 15만 개가 조기 완판되며 큰 인기를 누렸다”라며 “앞으로도 농촌진흥청과 함께 건강하고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널리...
국내 라면시장 전통의 강자인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의 점유율은 96%에 달한다. 치열한 매대 경쟁의 틈을 비집고 하림이 자리를 꿰찰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올 3월 새롭게 시장에 진출한 즉석밥 '하림 순밥' 역시 시장 점유율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CJ제일제당, 오뚜기의 견고한 아성에 밀려 아직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림의...
이마트가 국산 문어를 활용한 키친델리(즉석조리) 신상품을 출시하며 즉석조리식품 다양화, 고급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21일까지 일주일간 키친델리 코너 내 국산 문어를 활용한 초밥, 튀김 등의 신상품 6종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문어초밥(10입)’과 ‘문어&생연어초밥(10입)’을 각각 1만384원에...
더불어 피아노와 현악기를 악기로 통합하는 등 기존 11개 품목을 5개로 축소하고, 즉석식품을 즉석식품과 편의점 도시락으로 나누는 등 기존 3개 품목을 6개 품목으로 세분화한다.
가중치 재산정 작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변화한 소비 형태 변화를 반영한다.
대표적으로 오프라인...
탄산음료와 주스, 즉석밥, 과자, 라면 등 민생과 직결되는 가공식품의 가격도 최근 인상됐다.
정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원가 인상 요인을 넘어서는 만큼의 가격을 올리거나 타사의 가격 인상에 편승한 인상, 담합 등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물가 간담회를 열어 업체들의 가격 요인 인상 요인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이시철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MD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단한 식사나 간식용으로 즉석먹거리를 찾는 고객층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추기 위해 이번 대왕손만두 튀김을 선보였다”며 “만두는 세대를 불문한 인기 메뉴인 만큼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거리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열고 각종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즉석식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이자 연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 A(팩)’를 정상가 대비 3000원 할인된...
이를 통해 과일, 정육, 수산물 등 1차 상품 납품 업체는 물론 밀키트, 가정간편식(HMR), 베이커리, 즉석식품, 반찬제조 업체 등의 신규 입점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지난해부터 보편화된 ‘비대면 쇼핑 트렌드’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했다.
실제로 2019년 상반기 SSG닷컴에 입점한 농어민 협동조합을 비롯한 신선상품 취급 소상공인과 중소협력사의 전체 매출은...
BC카드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으로 마련한 ‘식품 꾸러미’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중요성을 고려해 고령자 맞춤형 건강 먹거리로 구성했다. 저염식 간편국, 즉석밥, 건강음료 등 총 15종의 영양식을 보냉백에 넣어 전달 할 예정이다.
서거정 BC카드 마케팅본부장(상무)은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나누고자 추석을 앞두고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이 즉석조리식품 제품에서 '플라스틱 트레이' 형태 포장재를 내년 중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내 주요 식품기업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계획을 물은 결과, CJ제일제당과 오뚜기가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내로 냉장면 제품을...
7월에 열린 도쿄올림픽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배달음식과 즉석식품 등의 거래가 늘어남에 따른 것이다.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가전·전자·통신기기(48.3%)와 화장지 등 생활용품(17.4%)의 구매도 늘어났다.
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1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도 도소매 생산이 1.7% 늘어나는 등 비대면 산업의 호황을 파악할 수...
2019년 식품산업통계정보 음식료품 제조업체 현황에 따르면 떡 제조업의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는 2위에 오를 정도로 컸다.
애초 2014년부터 떡국떡과 떡볶이떡을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이 시장에서 협업하고 있었다. 협업 방식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이었다. 떡볶이떡은 중소기업에서 만들고 상표만 대기업이 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