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이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연세암병원은 2018년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돌입한다.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병수 전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문흥렬...
지난 2일 하한가를 기록한 현성바이탈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서 담보된 주식이 반대매매된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내용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답변 이후에도 이틀간 하락한 주가는 마지막날인 금요일 3% 상승했다.
에스엔텍비엠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5일 하루...
현성바이탈은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의 유무를 신중히 검토한 결과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서 담보된 주식이 반대매매 된 것으로 보이며 이와 관련해 내용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현성바이탈의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의료시설용지를 최종 낙찰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충남개발공사와 9월 6일 내포신도시 종합병원부지 매입의향협약서를 맺은 이후 16일 본 계약을 체결하고 정식으로 부지를 소유하게 된다. 예정대로 중입자암치료벙원을 올해 내 착공하고 독일형 암 치료용...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 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으며,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전문 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중입자 암 치료기 도입을 추진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중입자암치료 기술에 관한 밝은 전망과 기대로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했다”며 “향후...
11일 회사 관계자는 “최근 100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전환사채(CB) 발행 공시를 냈다”며 “발행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중입자암치료 기술을 도입하고 충청남도에 중입자암치료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올해 중으로 구체적인 사업 협약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물론 입지 보조금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며 “조속한 중입자암센터 건립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국내 최초로 독일 지멘스 등 유럽컨소시엄과 중입자치료기 도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입자치료를 위한 국내 최대의 암 환자 해외이송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올캔서’라는 암 정보 플랫폼도 운영 중인 암 관련 토탈 전문기업이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는 한국의 암환자들이 독일 병원에서 중입자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외암환자이송치료를 한다. 2010년 정부에서 중입자치료센터 구축을 위해 2000억 원 가량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추가로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사업이 좌초된 바 있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당시 개발사업단이 국가 차원에서 특허가...
표면이자율은 0.0%, 만기이자율은 2.0%로 만기일은 2022년 11월 4일이다.
또 500억 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모 전환사채(CB)를 각각 발행한다고 같은 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2.0%이며 만기일은 각각 2022년 11월 4일, 2022년 12월 4일이다. 발행 대상자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대표는 2일 보유하고 있던 지분 31.59%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 200억 원에 매각했다. 다만 매각 대금 중 상당수는 한 달간 ‘외상’으로 했다. 매각 당일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가 신 대표에게 매입한 주식을 담보로 170억 원을 다시 빌렸다. 계약 기간은 10월 17일까지다.
매각 가격도 과거 주가와 비교하면 현저히...
5%↑
△삼성전자 "대법원,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횡령금액 추후 공시"
△퍼시스홀딩스, 퍼시스 보통주 1054주 장내매수
△키위미디어그룹 "법원, 감자 결의 효력정지 결정"
△미래SCI, 3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현성바이탈,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로 최대주주 변경
△소리바다, 25억 규모 CB 발행 결정
△대보마그네틱, 30억 규모...
3일 회사에 따르면 조규면 KPTCC 대표이사는 2006년 중입자치료기를 이용한 암치료 분야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시작했다. 2009년 독일 의료기기 제조ㆍ판매 전문회사인 지멘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중입자 암치료기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2012년에는 GSI와 지멘스로부터 중입자가속기 설치와 판매 권한을 위임받은 ‘단퓨직’사와 본계약을...
현성바이탈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성바이탈은 전일보다 2.33% 오른 418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신지윤 대표 등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에게 지분 30.89%를 200억 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현성바이탈은 주식양수도계약에 의해 최대주주가 신지윤외 4명에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한국중입자암치료센타의 보유 지분율은 30.89%다.
또 회사 측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3억600만 원, 9억8979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11월 29일이며 제3자배정대상자는...
이에 암병원은 ‘중입자 치료기’본격 가동을 2022년으로 계획 중이다.
중입자 치료기는 폐암, 간암, 췌장암 등 난치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종양 이외의 조직에 대한 선량 피폭이 가장 낮은 장비로 암 환자 생존율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위치는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옆에 있는 미래관이다. 현재 미래관 신축공사는 작년...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암병원이 중입자치료 심포지엄(Yonsei Cancer Center – QST·NIRS Joint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중입자치료 심포지엄에는 국내 여러 대학병원은 물론 KAIST, 포항공대, 국내 연구소의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다원시스는 과거 의료용중입자가속기 공동개발 및 기술 사업화 투자기업(당시 한국원자력의학원 주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암 치료용 중입자가속기의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난치성 암을 극복하고, 글로벌 가속기 시장에 진입하고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주요장치의 공동개발을 통한 제작 및 운영기술의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중입자가속기 치료 관련 주관기관은 서울대병원이다. 사업 주관기관이 바뀌었지만, 서울대병원과 협업을 통해 2023년부터 암 환자 치료를 시작한다는 구상이다.
박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참여,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며 “과학기술특 성화 병원으로 성장하고, 방사선...
일본 NIRS 발표에 따르면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 환자에게 수술 전 중입자 치료를 시행한 결과 5년 생존율이 20% 이하에서 53%까지 향상됐다. 수술이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경우 항암제와 중입자 치료를 병행할 경우 2년 생존율이 10% 미만에서 66%까지 향상됐다.일본은 중입자선 암치료를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나라다. 1984년부터 약 1조 원을 투자해 10년 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