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자격은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자가 및 임차가구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주거급여 수급자 중 ‘수선유지급여’를 받는 자가 보유한 가구 및 타기관 또는 민간단체가 시행한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3년(21~23년) 이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수혜가구도 지원할 수 없다....
기준중위 소득 48% 이하인 가구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으며 주택법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한다.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또 앞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적 있는 가구는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1년~2023년 희망의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는 올해...
이러한 구의 가구 특성을 반영해 지원대상은 결식 우려 1인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이하)으로 삼고 그중 800가구를 선정한다.
다만 많은 사람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어르신 대상 경로식당, 도시락‧반찬 서비스 등) 이용자는 제외된다. 최근 30‧40대 청장년층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연령 제한을 없애 다양한...
이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와 고령 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기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의료비가 지원됐다.
입원치료비 중 전액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에 해당하는 금액의 90%까지 지원하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마포구보건소 햇빛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미숙아(임신 37주 미만, 체중 2.5kg 미만)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6.09%로 역대 최고로 인상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약 70여 개 사업의 기준이 되며, 기준 중위소득 인상은 정부 사업 혜택의 기회가 증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생계급여’ 지원 기준이 7년 만에 완화돼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 이하로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월 최대 9만 원(약 14...
만 19~34세 이하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종합소득금액 4800만 원) 이하이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여야 한다. 단, 총급여 6000만 원 초과 7500만 원(종합소득금액 6300만 원) 이하는 비과세만 적용된다.
Q.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자만 가능한가?
그렇다. 청년희망적금을 만기까지 유지한 후 해지해 만기수령금을 받으면서 청년도약계좌...
또한 기존에 지원해 온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지원 대상에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 가구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신규로 추가해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신청하는 절차에 관한 사용자의 의견을 듣고 시스템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최흥진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위소득 100% 이하 등 저소득 가구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 가운데 4440만 원은 학생 30명의 장학금으로, 1200만 원은 청소년 4명의 긴급 생계비로 활용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달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의 추천을 통해 초등학생 16명, 중‧고등학생 14명 등 총...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도 중위소득 47%에서 48% 이하로 완화된다. 따라서 1인 가구 소득이 106만9654원 이하인 경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수급자로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수급자 선정을 위한 소득 조사 시 청년층 근로유인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들의 탈수급을 유도하기 위해 기존 24세까지만 적용했던 소득공제를 29세까지로 확대한다. 24세...
경기 성남시가 올해도 지역 내 다자녀가구에 대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최대 100만 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하의 자녀가 3명 이상 있는 무주택 성남시민이다.
또 부모, 자녀 모두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살고 있어야 하고, 금융권에서 지역 내 주택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기준중위 소득 180% 이하(월 소득 5인 기준 1205만3000원)여야...
지원은 교육급여(중위소득 50%)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7세에서 18세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가 해당한다. 3인 가구는 월 471만 원, 4인 가구는 월 573만 원이 기준이다.
교육활동비는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 고등학생 연 6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구입...
중위소득 100% 이하인 서울시민은 연 48회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1인가구포털 누리집(1in.seoul.go.kr)또는 전화(1533-1179)로 서비스 희망일 일주일 전부터 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해도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07시~20시이며, 주말도 사전 예약 시 09시~18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서울시 소재 병원에 한해 동행을 지원한다.
김선순 서울시...
농식품바우처 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비를 4인 가구 기준 월 8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이 되면 채소와 과일, 육류 등 국산 농식품을 농협 하나로마트와 농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앞서 2020년 4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18개 시·군으로 확대해 시행됐다.
예타를...
구는 올해 3월부터 구로 전입해 생애 첫 세대주가 되는 청년 1인 가구에 20만 원 한도 내의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무주택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를 모두 충족하면 생애 1회 20만 원 한도로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출산, 양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우선...
올해 7월 1일부터 기초‧차상위‧다자녀 가구 대학생에 대한 이자 면제 기간이 기존 재학기간에서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로 늘어난다. 기준중위소득 100%(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대학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 2년의 범위 내에서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특히, 폐업‧실직, 육아휴직 및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 유예 기간 동안에도 이자가 면제된다....
4일 여가부에 따르면, 1월부터 한부모가족 증명서 발급 및 아동양육비 지원을 위한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2인 가구 기준 약 232만 원, 3인 가구 기준 약 297만 원)로 완화된다.
그동안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되던 아동양육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고등학교 3학년에 다니는 해의 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하지만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24세 이하 청소년(한)부모(중위소득 150% 이하)는 이용요금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또 아이돌보미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양성교육체계를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 '선 교육, 후 채용' 방식으로 개편한다. 양성교육 이수를 희망하는 민간육아도우미도 참여할 수...
지원 자격은 사업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구소득이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2600만 원 이하인 가족돌봄청년 및 저소득 위기가구다.
참여를 원하는 가구는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복지포털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온라인으로 신청한 가구 중에 통계적 무작위 추출방식으로 약 1500가구를...
또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기초·차상위·다자녀 가구 대학생은 재학 기간과 상환 의무 발생 전까지, 기준중위소득 100%(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대학생은 졸업 후 2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폐업·실직, 육아휴직,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 유예 기간의 이자도 면제된다.
교육부는 올해 1학기 대출금리 동결 및 제도 개선,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