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10명(서울 6명ㆍ경기 3명ㆍ강원 1명), 실종 6명(서울 3명ㆍ경기 3명), 부상 19명(경기)으로 집계됐다.
오전 11시 집계보다 사망자가 1명 늘고 실종자는 1명 줄었다. 부상자는 2명 증가했다.
서울에 집중호우가 내린 8일 밤 서초구 서초동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사유시설 가운데 주택·상가 침수는 2676동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중 서울이 19건, 경기 120건, 인천 133건, 강원은 4건이었는데요. 주택과 상가가 침수 피해를 봤다면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우선 자연재해에 대해선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정액제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피해...
윤 대통령은 앞서 이날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폭우 피해 상황 점검회의’와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를 연이어 주재했다. 전날에도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점검회의에서 △내각-지방자치단체 협력해 신속 복구 △취약계층 주거안전 △기상 이변 고려한 대응 등 전날 내린 지시사항을 재차...
용산 대통령실은 같은 날 “이것이 첫 사과라고는 생각 안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 발달장애인 가족 사망사고를 언급하며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들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저녁 11시 서울시 서초구의 한 건물 인근에서 남녀 두 명이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폭우로 배수관이 역류해 맨홀 뚜껑이 열렸고 그 안으로 사람이 휩쓸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두 남녀는 남매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119 특수구조대가 수중 로봇을 투입했지만, 실종자는 아직 찾지 못했다. 소방대는 하류 추정 이동 경로를 따라...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어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안타까운 인명피해를 포함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중호우가 며칠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긴장감을 가지고 총력 대응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당초 윤 대통령은 전날 광화문에 있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수해 현장에 가기 위해 경호팀에 동선 확인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자택 주변 도로가 막혀 갈 수 없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를 타고 이동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이는 한밤중 주민의 불편을 일으킬 수 있어 단념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자택에서 새벽까지 전화기를 붙잡고...
특히 정기석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장 겸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자격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을 단독 진행한다. 자문위원회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총리 훈령에 근거한 기구다. 따라서 정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민간인 자격으로 브리핑한다기보단 자문위원장...
백경란 질병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7월 15일 상황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확진자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25만 명 내외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며 “당초 예상보다 BA.2.75(오미크론 하위변이)의 영향이 크지 않고 최근 증가세도 다소 둔화해 이보다 낮은 20만 명 수준의 정점이 예상보다 조기에 형성될 가능성도...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자살예방법 개정안 시행
4일(목)
△복지부 1차관 14:20 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현장방문(공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민들레처럼)
△생명나눔 메타버스 '생명이은세상, 점프맵' 오픈
5일(금)
△복지부 2차관 08:30...
21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개량 백신과 관련해 “(제약사에서) 8월이나 9월쯤 나온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가장 빨리 공급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이에 최신 우세종인 BA.5와 BA.4 등을 막기 위해선 변이 대응용으로 개발된 개량 백신 선점이 중요한데, 우리 정부가 뒤처지고 있는 것이...
31명의 안심소득 자문위원도 국내 중앙부처, 국책 연구기관 등을 통해 한 분씩 다 추천을 받아 꾸리게 됐죠. 정말 힘든 과정이었어요.
20일 이투데이와 만난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달 출범한 서울시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두고 이같은 감회를 쏟아냈다. 복지정책과는 서울시 안심소득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부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8기 시정 최우선...
기상청은 침수 대비,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대피, 야영 자제,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등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4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원인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대상자를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재유행이 9~10월 정점을 보이고, 최악의 경우 하루...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오는 13일 코로나와 관련 대책을 예고해 이에 따른 항공업계의 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항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부터 항공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여행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에어서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날 오전 10시부터 괌, 다낭, 나트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