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대위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 대표는 최고위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제가 책임을 맡고 거당적으로 선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제 당은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의 모든 역량을 후보 지원과 지역발전 공약 수립 등 선거 지원에 총동원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지속적 전진과...
국민의힘과 관계에 대해서 안 대표는 "통합선대위를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선이 되면 이 선거에 당선된 사람이 어떻게 정책과 방향을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참 중요하다"며 "함께 뜻을 모으는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 후보 역시 "야권이 힘을 합쳐서 반드시...
그해 9월 30일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중앙선대위 출범식에서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경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고,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옮기겠다”고 말했다.
당선 이후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4월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을 출범시킨다. 그해 12월 29일 참여정부가 추진한...
또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의 패턴은 국가주의적이었다”면서 “교육 등 각종 규제를 강화해 중앙권력으로 끌어들였는데, 이는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서 아무런 효과를 못 낸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기업유치 등을 못한 현 세종시의 상태를 언급하며 “결국 대전이 베드타운화됐다”고 토로했다. 앞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9월 민주당 대선 선대위...
지난 총선 때 중앙선대위 대변인직을 수행할 때에도 N번방과 관련된 문제를 내부에서 처음 제기했고 이후 우리 사회 내 문제 되는 성범죄와 관련된 문제 제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원석 위원은 자신의 표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다만 사전적 차원에서 ‘섹스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성적인 문제와 관련된 사건)이라고...
김 원내대표는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 대선 중앙선대위 공동특보단장, 정책위 의장 등 협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추미애 대표에 이어 이해찬 대표 체제에서 연달아 정책위 의장으로 중용되며 역량을 입증받았다.
두 원내대표는 2004년 17대 국회에 입성한 ‘금배지 동기’다. 반면 수도권이 지역구인 김 원내대표와 영남 4선인 주 원내대표 간 공통분모는 없었다. 김...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열고 선거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는 심재철 당 대표 권한대행과 김재원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황교안 전 대표와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심 권한대행은 해단식에서 “총선 결과가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 국민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며...
손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민생당과 비례대표 후보 16인 명의로 거대 양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에 대한 위헌 헌법소원과 함께 정당등록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오늘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만약 헌법재판소가 위성정당의 위헌성을 인정한다면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정당해산...
오후에는 도당에서 선대위 기자회견을 열었다.
엄재철 정의당 후보는 애막골 새벽시장에서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풍물시장을 비롯한 시내 재래시장을 방문했다.
원주갑 후보들도 시장을 찾았다.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풍물시장, 중앙시장, 자유시장 등을 돌고 중앙동과 단계동, 무실동 등 시내 구석구석을 찾았다.
박정하 통합당 후보는 단계동, 풍물시장...
김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권역 현장 선대위 회의에서 "60∼70대에 끼어있는 50대들의 문제의식에는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 중반,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말해 30·40 세대 폄하 논란에 휩싸였다.
김 후보는 다음날인 7일에는 서울의 한 지역방송국에서 열린 관악갑 총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장애인들은 다양하다. 1급, 2급, 3급...
정우식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중앙은행의 발권력 동원은 물가 급등 및 국가신용도에 부정적이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도 “현재 코로나19 국난은 수요감소에 따른 디플레이션의 우려가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대외여건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내수시장의 생태계 회복은 매우 절실하다”며 “폴...
이에 강 후보는 “단일화 합의 이후 통합당 선대위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무소속 후보자는 해당 행위자이며 영구 입당을 불허한다’고 발언했다”며 “당 지도부의 부당 선거 방해 발언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조치로 가산점을 요구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4·15 총선 여론조사 결과, 서울 구로을은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후보가...
신세돈 중앙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엄청난 코로나 경제위기, 일자리 대란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현장이 이렇게 터져 나가는데 정부는 수수방관한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정부가 6∼7번의 대책회의 끝에 내놓은 대책이라는 게 거의 땜질 식이며 찔끔찔끔 찔러주는 방식"이라며 "그러면 사태...
위원장은 미래한국당 윤종필 의원이 맡았고, 위원으로는 통합당 박성중 의원과 조성은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진욱 변호사 등이 임명됐다.
TF는 우선 4·15 총선 이후 대국민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입법 방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또 '제작-유통-이용'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성범죄의 삼중 고리를 끊겠다고...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특위는 2일 정부를 향해 감염증 확산에 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국민에게 결과를 공유하라고 촉구했다. 또 안전한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낙관적 전망은 경계하되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강조했다.
특위 위원장인 안명옥 전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전망하면서 "전문가들을 동원해 바이러스의 확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