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열고 올해 예산 얼마나 예정돼 있는지 공개 질의“지속적으로 게임이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부어줘야 할 것”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이 “오늘부터 2주 후까지 게임산업 진흥에 필요한 정책을 정리해서 발표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위 학회장은 11일 서울 강남구 토즈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K 콘텐츠 예산 총지출 규모가 8442억...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과정을 학습하고 제작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동국대 영상대학원, 중앙대 첨단영산대학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특화 과정’ 규모를 19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9억 원 확대한다.
특수시각효과(VFX), 증강 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인공지능(AI) 등 장르물에...
SKIET 송의영 이사(서강대 경제학 교수), 강율리 이사(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김태현 이사(중앙대 경영학부 부교수), 안진호 이사(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도 빠짐없이 CES 현장에 모였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외이사들은 행사가 개막하기 이틀 전인 지난 3일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CES 2023 핵심주제와 주목할 만한 기술 흐름을 파악했으며...
민간자문위는 국회 연금특위에 국민연금 개혁의 방향성과 초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금제도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와 김연명 중앙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연명 공동위원장은 이날 열린 전체 회의에서 “(국민연금) 급여 수준을 그대로 두되 보험료를 인상하자는 측과, 소득대체율을 인상하고 그에 맞는 보험료율을...
중앙대병원이 온라인에서 암 환자 관리를 위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디지털시스템인 ‘디지털 암센터(Digital Cancer Agent Monitoring Center, D-CAM Center)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중앙대병원 디지털암센터는 암 환자의 △진단 및 수술 전후 △항암·방사선치료 △심리치료 △치료 후 케어 등 암 유형별 치료 단계 및 시기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통합 서비스를...
창출의 주체인 기업들마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경기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가 저조한 상황에서 정부 바람대로 민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지 의문”이라며 “경기 침체로 고용 사정이 안 좋아 진다면 공공부문이라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금운용심의회 제2기 위원 구성도 완료됐다. 총 7인의 위원 중 김주훈 KDI 연구위원, 이성규 무궁화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신현한 연세대 교수, 김복규 산업은행 부행장은 연임됐다. 신임위원으로 김정우 전 조달청장, 홍석철 서울대 교수, 정도진 중앙대 교수가 위촉됐다. 임기는 2년이다.
피아니스트 이혁이 국내 첫 자선 공연을 열고 콘서트 티켓 수익금 전액을 중앙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21일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홍창권 중앙대의료원장, 이한준 중앙대병원장, 고석범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상임이사, 이혁 피아니스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프랑스 최고 권위의 롱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DL이앤씨는 13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를 위해 마련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앙대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미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경영대에서는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경제부처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에서 예산과 금융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관련 능력을 인정 받아 2013년 3월 기재부 2차관, 2014년 7월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역임한 뒤 2016년 1월...
엔씨소프트는 중앙대병원과 ‘디지털 암 관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8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치료제 관련 정책 개발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에서는 디지털 치료제가 속속 상용화되고 있다. 2017년 페어테라퓨틱스의 약물중독 치료제 ‘리셋’은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한편, 진옥동 후보는 1961년생으로 덕수상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거쳐 중앙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80년 IBK기업은행에 첫 경력을 시작했다가 1986년부터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일본에서 오사카 지점장과 SBJ법인장을 역임하고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장, 신한금융지주 운영 담당 부사장 등을 거쳤다. 2018년부터 신한은행장에 선임됐다.
나군은 올해 전형방법이 변경된 서울대와 함께 경희대·아주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의대 입시에서 가장 큰 변화는 지역인재전형 확대다. 지역인재 전형은 지원 자격 제한으로 일반 전형보다 합격선이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해당 지역 수험생들에게는 의대 진학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인제대(지역인재 15명), 건국대(글로벌...
사회는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나서 ‘한국형 자율규제 기구로서 KISO의 특성과 과제’를 주제로 KISO의 선도적 자율정책 사례와 주요 활동을 소개한다.
이어질 토론에서는 김현경 교수(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계인국 교수(고려대 정부행정학부)...
학계 출신 사외이사들의 현직 재임 학교는 서울대 교수들이 가장 많은 73명, 고려대 41명, 연세대 26명, 카이스트 19명, 중앙대 14명, 한양대 14명, 서강대 10명, 성균관대 9명, 이화여대 8명, 숙명여대 6명 등 이었다.
그룹사별 관료 출신 비중은 신세계 그룹으로 전체 사외이사 14명 중 7명인 60.9%였고 중흥건설, HDC 그룹이 각각 50%를 넘었다. 이어 CJ 48.0...
이어서 박태원 광운대 교수, 맹다미 서울연구원 박사, 김승남 중앙대 교수, 송기황 수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보행일상권을 도시 공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토론의 좌장은 박태원 교수가 맡는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시민 활동에서 공간적...
중앙대ㆍ강원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에 대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도입했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역량인증시험의 응시자 수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기업은 검증된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고 사회에 더 많은 IT 전문 인력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