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계속 연기하면서 고도의 사회·경제적 비용과 중산층, 자영업·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되는 상황을 계속 이어나갈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18일 백브리핑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분산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무원과 민간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원, 어린이집에도 방학을 분산해서 하도록 하는 방안을 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미 여름 휴가를 성수기인 7월 말부터...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개편안 시범적용 결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역조치가 추가된다면 방역에는 큰 문제가 없이 일상 회복이 가능함을 확인했고, 유행이 확산하더라도 각...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9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시작된 115개월 동안 지자체 차원의 자율적인 방역 조치와 창의적인 부분들을 개발하는 방안을 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강남과 강북 각 1개의 자치구를 선정해 방역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일부 헬스장과 당구장 등 일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9일 브리핑에서 "이달 말까지 어르신 등 1400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2명으로...
중수본은 "그동안 40개 이상의 관련 단체, 협회 등과 만나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역 조치 내용을 두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마무리 논의를 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보고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현재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 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4일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예약자가 실제 접종을 하는 비율은 99.8%"라며 "접종 당일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든지 등의 아주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예약한 대로 접종을 받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국제적으로 통용 가능한 예방접종 증명서에 대한 실효성 있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상호주의에 입각해서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작업이 이뤄지면 그것과 상응하게 현장 방역 점검 활동도 강화해 급격히 거리두기가 완화되지 않도록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월에 확진자가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있었지만, 핀셋 방역, 현장점검...
2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기준 60~74세 어르신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률은 64.5%로 집계됐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지역적으로 편차가 발생하고 있는데 최대한 접종에 동참해달라"며 "광주, 전남, 전북, 충북에서는 70%가 넘는 예약률을 보이는데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60%가 조금 안 되는 50...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백브리핑에서 “하반기 해외여행에 희망을 가져볼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선 어려운 상황이고,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이 작동하려면 우리나라와 상대 국가의 백신 접종이 일정 수준 이상 이뤄져야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도 중요한 조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해외여행에서 중요한 부분인 자가격리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열린 백브리핑에서 해외여행 관련 질문에 대해 "하반기 해외여행에 희망을 가져볼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썬 어려운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이 작동하려면 우리나라와 상대 국가의 백신 접종이 일정 수준 이상 이뤄져야 한다"며 "변이 바이러스도 중요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6일 브리핑에서 "2주 전 휴일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지난 3주간 유행상황은 500명대 후반에서 정체되며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시아권에서 다시 유행이 급증하는 것과 비교해 국내에선 안정적으로 유행이 통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에 비해...
국민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와 협조가 필수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은 오히려 높아졌다. 중수본 설문조사에서 지난달 백신 접종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61%대로 3월보다 6.6%P 감소했다. 백신 도입과 접종 등 정부의 입을 통해 나오는 모든 말을 신뢰할 수 있어야 접종률도 다시 높아질 것이다. 백신을 둘러싼 변수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관계자는 13일 “3분기에는 전 국민으로 접종대상이 확대되는데, 8월 해외여행을 목적으로 7월에 미리 접종하려는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도 그렇고, 질병관리청도 접종 순서를 어떻게 정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별 계약으로 국내에 6600만 회분(3300만 명분)이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은 접종주기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달 셋째 주(4월 18∼24일)에 주간 환자 발생이 가장 많았고 이후 2∼3주 동안 주 단위로 환자 수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추세가 특별한 변수 없이 지속한다면 향후 1~2주 안에 500명 밑으로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입국 후 총 14일간 격리생활을 하면서 국내에서 총 세 차례 진단검사를 받는 셈이다.
한국과 인도 간 항공편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후 정기편은 없어졌고 부정기편만 운행됐다. 중수본은 지난달 27일 “일반적인 부정기편은 중단된 상태이나 내국인 이송 목적으로 운항하는 경우에는 허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부정기 항공편을 증편했다.
중수본 관계자는 "이번 발생 농가는 야생멧돼지 돼지열병 발생 지점과 근접해 있다"며 "돼지를 일정 기간 사육시설 밖 야외 공간에서 사육하고 있었고, 농장주가 농장과 인접한 경작지에서 경종농업을 병행하고 있어 오염원이 농장 내부로 유입되기 쉬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영월이 양돈 밀집 단지인 충청, 경북과 인접해 있어...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5일 강원 영월의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의 양돈농장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강원도 위생시험소는 전날 멧돼지 방역농장 돼지 폐사체 검사 과정에서 이 농장의 어미돼지 2마리가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자 정밀검사를 시행해 이날 확진...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백신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지나친 우려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정부에서 계속해서 안내하고, 백신 부작용과 관련해서 정부의 지원들을 강화하는 부분을 포함해 (국민을) 좀 더 안심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