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분야의 전문가인 IHS마킷의 강민수 수석은 중소형 및 대형 올레드 디스플레이 글로벌 시장 동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전자부품연구원 이정노 수석은 올레드와 마이크로 LED, 올레드가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비교하면서 차세대 융복합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오미혜 책임과 코오롱인더스트리 강충석 상무는 각각...
어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기대되지만 중소형 OLED라인 신규 가동과 광저우 신규 OLED TV라인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초기 비용 발생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초기 가동 이후 수율 안정화 및 물량 증가로 4분기 이후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모듈을 EMS 형태로 운용했다”며 “조만간 아몰레드 모듈 전문업체의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래먹거리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규사업은 ESL, 배터리 모듈장비사업 등이다. 또 중소형 디스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장비사업을 중대형 디스플레이까지 확장하고, 머신비전 기술을 타 영역까지 확장해 미래사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 내 투자결정을 마치고 3분기부터 8.5세대 LCD 라인의 QD OLED 전환 투자를 본격 시작할 것”이라며 “중소형 OLED 투자는 하반기 A3라인에 신규 터치기술인 Y-OCTA 탑재를 위한 신규투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 화웨이 제재와 삼성 OLED 투자 본격화로 삼성전자와 삼성 모바일, OLED 밸류체인의...
“상반기 중소형 OLED향 신규 수주가 제한적인 가운데 일반물류를 포함한 1분기 말 수주잔고(5209억 원)의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매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1분기까지 존재했던 일부 프로젝트성 일회성 수익 종료로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 연구원은 “최근 기대했던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TV 투자가 다소 지연되는...
삼성전자의 연간 점유율이 30%를 넘어섰던 적은 아직 없다.
TV 사업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TV 평균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1.3% 하락한 반면, 디스플레이 패널은 18.1% 떨어졌다. 패널 부문에서의 수익성은 우려되지만, 세트 부문에서의 영업이익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이번 포럼은 5G 상용화를 앞두고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기술력과 고객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아주 중요한 행사”라며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는 단순한 부품을 넘어서 혁신을 주도하는 폼팩터로서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Fo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중소형 제품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대형 디스플레이는 고화질ㆍ초대형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하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반기의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주요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집중돼 플렉시블 OLED 등 수요 회복이 기대되지만, 경쟁 심화로 인한 가격 하락...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해가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계층별 대표 등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사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전 임직원과 경영목표에 대한...
에프앤리퍼블릭유통 브랜드 다각화를 통한 성장 기대제이준 성장세 회복 기대신규 브랜드 유통 활성화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한양증권 최서연
LG디스플레이POLED는 괜찮지 않았다예상했던 것보다 적자폭 확대당초 예상과 달리 2분기에 적자폭은 더욱 확대될 듯투자의견 : 유지 / 목표주가 2만2500원유진투자증권 이승우
POSCO1Q19 Review: 2분기까지...
CSOT는 중국 2위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LCD에 이어 고부가 패널인 OLED 디스플레이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최근 6세대 OLED 생산라인인 T4에 약 5조 원을 투자하고 연내 중소형 OLED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중국향 공급처 다변화를 추진 중인 파인텍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CSOT를 대상으로 OLED 복합 본딩장비 등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 132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24일 올해 1분기 매출 5조8788억 원, 영업손실 1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의 983억 원 영업손실보다 더 많아진 것이다. 또 전분기 2793억 원 영업이익과 비해하면 급격히 악화한 실적이다. 이로써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파인텍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기업 BOE에 플렉서블(Flexible) 본딩장비 공급을 한다.
파인텍은 BOE로부터 플렉서블용 OLED 본딩장비 입찰에 낙찰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파인텍은 중국국제입찰정보망인 ‘차이나비딩’ 통해 낙찰 결과를 확인했으며 조만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 예정인 플렉서블용 본딩장비는 COF(Chip on Film)...
성능 개선을 통해 DCI-P3 색표준을 100% 지키면서도 유해한 청색광의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중소형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스마트폰의 폼팩터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올레드는 모바일 기기의 사용환경을 고려한 화질과 소비자의 눈 건강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빠른 속도로 기술혁신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 크기 한계로 간소화해야 했던 공성전 등과 같은 콘텐츠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는 점 또한 폴더블폰의 장점이다.
현재 국내 다양한 게임업체에서는 폴더블폰과 관련한 게임 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현재 여러 플랫폼사에서 발표하는 새로운 컨텐츠 서비스 방식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용...
역량을 오랜 기간 투입해 이뤄낸 값진 축적의 결과물”이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기술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훈 대표이사, 김성철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 곽진오 연구소장 등 경영진을 비롯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개발과 생산에 참여한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2~3분기부터 QD-OLED와 애플향 Y-OCTA 공정 설비 투자를 본격화 할 것”이라며 “중국 고객사 다변화로 티안마 등 중소형 OLED와 HKC, CSOT의 대형 LCD 신규 설비 투자가 가시화될 경우 디스플레이향 신규 수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정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장비 외에도 반도체, 글라스(Glass), 일반 물류 설비 등 제품...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제품에서 폴더블 등 혁신 제품을 출시해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대형 제품에서 8K∙초대형 TV∙커브드(Curved) 모니터 등 고부가 제품을 확대해 지속 성장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올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서도 시황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근원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견실 경영을 통해 초일류...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우리나라는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 있다. 전자업체 TCL 자회사인 차이나스타(CSOT)는 지난해 10월 중국 우한 공장에 6세대 아몰레드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BOE 또한 작년 12월 푸저우시에 6세대 플렉시블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시에 전무는 “스마트폰용 OLED...
소 연구원은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 OLED TV 라인과 중소형 POLED 라인의 신규 가동으로 인해 OLED향 매출액은 32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2% 증가할 전망”이라며 “2020년 매출액은 48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 전체 매출에서 44.5%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부진에 따른 단가인하 우려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