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제조, 우리 제조업의 미래를 위한 논의(석간)
△지산지소형 전력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계 소통강화 및 분산에너지 정책방향 논의(석간)
△섬유제품 안전관리를 위해 섬유업계와 소통(석간)
△첨단전략산업 인프라·금융·규제 지원방안 마련
△제28회 한국유통대상 개최
△전력 유관기관 강도 높은 쇄신으로 태양광 비리 근절
△철강 관세 등...
중국 배터리업계 1위인 CATL은 배터리 신소재-전자부품-충전설비-제조에 이르는 전기차 생태계 전반에 걸쳐 있는 24개 중국 배터리 공급망기업과 공동으로 참가했다. 중국은 이를 통해 대기업-중견-중소기업 간 융통발전과 개방형 혁신을 가속화시켜 미국 주도의 공급망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국, ‘미국 공급망’ 참여 강요 대비해야
미국의 공급망복원 30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기업, 기관, 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산단공은 글로벌 ESG 규제로 인한 산업단지 기업의 경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동반위 및 한국표준협회와 입주기업 ESG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주력 업종인 제조업을 기준으로 △업종 및 규모 △주요 생산품 등을...
또 바이오헬스 분야 국제조달시장 진출, 수출 전문인력 지원,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제도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중소 게임 개발사의 해외전시 참가지원 등 서비스 수출지원 프로그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수출 바우처 등 2024년 정부의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전문무역상사 육성...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4.7→4.1%) 및 중소기업(5.4→3.9%) 모두 낮아졌다.
이성환 팀장은 “제조업은 기계·전기전자업(0.9%)을 중심으로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운수업(7.9%)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기가스업(-16.6→1.2%)의 개선으로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5.1%로 전년동기(5.0%)와 비슷했다. 매출액세전순이익률은 기업의 영업활동...
이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핵심 소부장 기술과 제조업 역량 강화 방안'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했다.
이후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참석한 기업을 대표해 '한화 레드백 장갑차 호주 수출 사례'를 소개하고, '2027년 방산수출 4대 강국 목표 달성'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기여하겠다고 다짐하며 방산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확대를...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증가, 구인난 등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에 대해 김 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한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제조업 중심인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요 공급망이 주로 개도국에 있는 상황에서 당장 신뢰성이 담보된 ESG 연결 데이터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ESG 공시 의무화는 개도국 상황도 함께 모니터링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했다. 그는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전체 일자리 중에서는 제조업 일자리가 제조업이 507만 개(19.2%)로 비중 가장 컸다.
연령별로는 50대 일자리가 635만 개(24.0%)로 가장 많았고, 이어 40대 631만 개(23.8%), 30대 528만 개(20.0%) 순이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1644만 개로 62.2%를, 대기업이 440만 개로 16.6%를 각각 차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 일자리가 2095만 개(81.9%), 사업주 등...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은 "2027년까지 서비스 수출 분야에서 세계 10위권 진입 목표로 콘텐츠, 관광, 금융, 보건, ICT 등 서비스 분야를 제조업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말도 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 수출 주역으로 청년, 중소·벤처기업 육성(2027년까지 청년 무역 인력 6000명 이상 양성, 유망 스타트업의 수출 역량 강화 전담 지원체제 구축 등) △수출...
데이터 추출 대상 사업장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실태조사 기준을 준용해 선정했다. 캐시노트 서비스의 이용 대상에 맞지 않는 제조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했다.
강예원 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 전략 이사는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는 소상공인의 실제 경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의 현재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줄 수...
전체 제조업에서 도시형소공인의 비중은 88.8%이며, 종사자 수로는 26.1%를 차지하고 있다. 업종은 주로 금속가공, 식료품, 기타기계제조, 기타제품, 의복·액세서리, 전기장비 등이다. 지역적으로는 경기, 서울, 경남, 부산, 경북 등에 있는 기업체가 많다.
소공인법 개정 주요 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고, 종합계획 수립...
스마트제조용 서비스플랫폼 개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연구개발(R&D) 성과를 이뤄낸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쉬즈엠은 기존 업체를 폐업한 뒤 재창업해 중기 R&D로 인공지능헬스케어 비데를 개발했다. 미용기구 제조업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영역으로 업종을 전환했고, 대소변 분석 헬스케어 비데를 개발하면서 R&D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중소기업으...
제조업과 비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대다수 업종에서 전망치가 악화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경영 애로로 든 여러 요인 중에서도 내수부진이 61.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만큼 중소기업 경영 환경에 내수가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단비가 될 소비 진작 행사가 열린다. 올해 세 번째이자...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PMI는 각각 48.8과 47.8로 집계됐다.
제조업 PMI를 구성하는 5개 지수 중 생산지수(50.7)와 납기 내 납품 지수(50.3)는 확장세를 보였지만, 나머지 신규 주문 지수(49.4)와 원자재 재고 지수(48.0), 종업원 지수(48.1)는 50을 넘지 못했다.
11월 비제조업 PMI는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진 50.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2023년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8%로 전월 대비 0.1%p 하락, 전년 같은 달보다 0.7%p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소기업(69.3%→69.4%)은 전월 대비 0.1%p 상승, 중기업(76.9%→76.6%)은 전월 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1.9%)은 전월 대비 보합으로 나타났으며, 혁신형 제조업(75.2%→75.0%)은 전월 대비 0.2%p...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은 2포인트 오른 75를 기록했고, 중소기업(64)은 전월 수치와 같다. 기업형태별로는 수출기업은 6포인트 상승한 75를 나타낸 반면, 내수기업은 1포인트 하락한 68로 집계됐다.
제조업 업황실적BSI를 산업별로 보면 전자·영상·통신장비는 반도체 가격 회복 및 수요 증가 기대감을 반영해 13포인트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전기장비는 리튬...
‘불량하냥(한양대 에리카)’, 장려상 ‘Absolute A(서울과기대)’, ‘Meta3DP((주)메타3디피)’, ‘NABIS(한양대)’ 순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기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디지털 전환은 제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이를 위한 핵심요소인 제조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을 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하 혁신바우처)은 2020년 '지역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규 추진해 올해 4년 차를 맞았다. 예산 규모는 약 558억 원이다.
제조업을 영위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소기업으로 서면·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바우처 메뉴판에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 총 12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