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추가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삼성전자, LG전자와의 협력해 전통시장 내 침수 피해 가전제품의 점검과 수리 지원을 특별재난지역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전통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시장 상인회에서 가전 제품 피해 현황을 파악한 뒤 해당 지역 서비스센터로 접수하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침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LG전자ㆍ삼성전자 등 대기업을 연결한다.
7일 중기부는 삼성전자, LG전자와 전통시장을 연결해 침수 피해 가전제품의 수리와 점검 지원 등 상생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피해 시장 상인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기동반을 구성하고 가전 피해 현황을 파악해 해당...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영등포 전통시장 상인들에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중기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삼계탕과 방역마스크를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사랑나눔재단은 직접 시장에서 식자재를 구입해 밥차에서 직접 삼계탕을 조리...
2011년에는 일본의 가장 권위 있는 대중 문학상인 나오키상에 ‘시타마치 로케트’라는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 소설은 로켓 발사 엔진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이 자신의 기술을 빼앗으려는 대기업에 대항하여 특허전략을 펼쳐 마침내 승리한다는 이야기이다.
이 소설은 이듬해 일본의 주요 방송사 중 하나인 TBS의 개국 60주년을 기념하여 라디오 방송을 탔다. 인기가...
강영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디지털 시대, 유통혁신과 규제’ 주제발표에서 “유통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유통산업발전법이 대형유통에 대한 출점과 영업규제를 시행하면서 ‘유통산업 억제법’으로 변질됐다”며 “정부와 국회가 중소상인 보호 못지않게 유통산업의 발전을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정연승 단국대 교수는 “이제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중 765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전통시장을 지원한다.
19일 중기부는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디지털화·비대면 분야 진출 등을 중점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기부는 융자와 점포 철거를 지원한다. 정책자금 500억 원을 확보해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동행세일 추진성과를 발표했다.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를 활성화하고자 열린 대규모 할인 행사로 중기부를 포함한 6개 부처가 주관했으며,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열렸다.
중기부의 조사 결과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동행세일 이전(6.19~6.25) 대비 일...
이번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한 45년 전통의 3대 창원푸드 김동건 대표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라이브커머스는 늘 어려운 것, 생소한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동행세일을 계기로 비대면 방식에 도전을 해보니 새로운 판로로서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특히, 3차 라이브커머스에서는 오픈스튜디오 뿐만 아니라 쇼호스트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동행세일 3회차 현장행사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와 서울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동시에 연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현장행사에서는 리빙,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총 350개 상품이 △라이브커머스(27개) △브랜드K 상품관(76개) △중소기업 우수상품관(116개) △지역상품관...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의 민족’ 기업결합 심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판단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가 기업결합을 불허해야 한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7일 한상총련은 “국내 배달앱 1~3위 업체가 DH에 인수되면서 시장 독과점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더군다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남대문 소상공인 20여 명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친 국민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내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남대문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지원을 위해 청주를 방문, 지역 상인들을 만났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충북지역 중소기업회장단은 3일 청주를 방문, 동행세일 현장을 찾아갔다.
회장단은 먼저 ‘쌀안지역아동센터’ 등 5개 복지기관에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동행세일 지역 행사장인...
후원금은 신세계백화점의 중소기업 이하 협력회사와 인근 소상공인, 장애 및 난치병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지역 인재들에게 돌아간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더불어 관공서 추천 학생, 전통시장 상인회 자녀 등 효행과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이 수혜 대상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자녀들도 선발대상에 포함됐다. 지역...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는 “급변하는 유통산업 환경에서 대형마트를 규제하니 ‘식자재 마트’라는 또 다른 포식자가 나타나 시장경쟁질서만 어지럽히고 동시에 전통시장 상인들과 골목상권의 영세 소상공인들을 또 한 번 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화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연구실장은 “유통 영업일 규제가 8년간 지속됐지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달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서울 남대문시장, 전주 준부남부시장 등 6개 시장이 라이브커머스에 나선다. 해당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그는 중소 상인에 대해서는 시역법(市易法)으로써 농민에 대해서는 청묘법(靑苗法)으로써, 국가가 장기 저리로 자금을 공급하였다. 대상인과 지주에게 부가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또 그는 정부가 지방의 물자를 사들여 다른 지방에 팔아 유통과 가격의 안정을 꾀하는 균수법(均輸法)을 시행하였다. 한마디로 정부가 시장을 대신하였다. 탁월한...
한편, 이를 악용해 광주에 있는 전통시장 2곳에서 상인회가 온누리상품권을 불법 매집하고 환전 거래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누리상품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통시장 상인회가 불법행위를 벌인 경우, 해당 상인회는 주차장 조성과 마케팅 등...
어려운 때일수록 각 경제 주체 상생이 필요하다"라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 상인 지원 정책을 우선으로 국회가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 경제의 주축인 항공·자동차·중공업 등 기간산업 진흥과 고용 안정, 경제 체질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시민사회 운동에 헌신해온 '대부'로...
홍춘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본부장은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코로나19 사태로 ‘버티기’ 영업중이라며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금리가 비싼 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등 제 2·3금융권까지 손을 벌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에 실시한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은 신청부터 대출금 수령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어 유동성 위기상황에서 신속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