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8기 입학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IZ AMP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 양성’...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미국 LA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2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1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라며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꼭 이를 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ESG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SL공사는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하고 공공기관의 노하우를 중소기업으로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SL공사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참여 협력사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지원해 공공부문에서의 중소기업...
시는 국내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8월부터 12월까지 자율주행 배달 로봇 10대를 판교역 인근과 서현동 일원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의 선두 주자로, 2023년 CES 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일부 상점에 주문이 들어오면 배달 로봇이 상품을 적재한 후...
오 장관은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세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오 장관은 “첫 번째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선정한 기업들이 밸류체인(가치사슬)에 있는지 보고, 성과를 어떻게 이뤄낼 것인지도 파악해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기업과 스타트업...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이 대표적이다.
그중 국토위는 도로·철도 건설 등 SOC(사회간접자본) 사업 유치와 연계된 만큼, 여야 의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어 예산 확보도 수월하단 평가가 나온다.
김용태 국민의힘 당선자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일찌감치...
동행축제(5월 1~28일)는 위축된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대형 유통사, 중소‧소상공인,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국 50여곳의 지역행사 연계 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의 할인‧판촉전이 진행 중이다.
이날 한 총리는 통인시장에서 체험행사 참관, 점포 방문 및 상인 격려, 룰렛 이벤트...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올해 1~4월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액은 544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9.9% 늘었다. 공제금 지급 건수는 4만3000건으로 9.6% 증가했다.
폐업 공제금 지급액과 지급 건수는 지난해 1조2600억 원, 11만 건으로 처음 1조...
중소기업 기술·연구·서비스직 4만 명, IT·과학·기술 등 14만여 명 인력 부족도 예상된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 소재 첨단산업 분야 대학 10개를 선정, 3년간 연 최대 15억 원을 지원해 이공계 석·박사 인재 1000명을 유치한다.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연 2회 현지 ‘서울 유학박람회’를 개최하고, 개도국 우수 이공계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테크...
서울 구로구가 이달 31일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구로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반면, 중소기업이 포진해 있는 코스닥 기업들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었다. 12월 결산 상장기업 1150사의 1분기 순이익과 영업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01%, 11.22% 감소해 2조3312억 원, 2조17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3.58%, 3.34%로 전년보다 0.28%p, 0.55%p씩 감소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5% 증가한...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스타트업에는 실증 기회와 사업화 자금, 공동 상품개발, 멘토링·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년간 20여개 스타트업을 선발했으며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 플랫폼'을 개발한 식스티헤르트...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올해 우주·항공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컨텍에서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등 초격차 스타트업 대표들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 현판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등 10대 초격차 분야 중 올해부터 확대한 우주항공·해양, AI, 양자기술 등 5개 분야 신규 초격차 스타트업의 현장...
지원금을 요청하는 신규 고객은 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구은행과 협약된 나이스(NICE)정보통신대구지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상부상조 캠페인으로 전국의 소상공인에게 혜택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영우디에스피는 전문적인 연구개발(R&D) 조직을 구성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으로 약 1년 6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본 장비를 개발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비의 특징은 광시야 광학 렌즈 및 광학계를 자체 개발(특허 출원)해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고, 시각화 분석기술과 인공지능(AI)을 연계해 품질관리 신뢰성을 높였다”며 “국내 반도체...
계획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코스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개정사항과 코스닥 공시제도 관련 최근 이슈 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한국거래소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상장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중소 상장기업 대상 컨설팅·번역지원 등도 홍보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8조9000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 중소기업제품 구매액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공기업·준정부기관(87개)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은 36조5660억 원으로, LH 구매액은 24.5%에 달한다. LH는 최근 3년간 총 24조 원 규모로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했으며, 전체 구매 실적(30조 원) 중...
평소 뷰티 브랜드에 관심이 많던 김 대표는 관련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고,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는 등 타 업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아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김 대표는 2014년 11월 에이피알 창업, 소비자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골몰했다. 에이피알 첫 브랜드이자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그나마 여건이 나은 대기업이 이렇다면 중견·중소기업은 두말할 것도 없다.
한국노총 등은 근래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방향의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장기적으론 수긍할 점이 없지 않다. 앞으로 언젠가, 정년 연장은 물론이고 정년제 폐기가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OECD는 지난 1월 ‘일본 경제 보고서’를 내고 올해 6600만 명인 취업자 수가...
입행 1년 반 만에 당시 ‘남성 영역’이던 외환계에 발 들여기회 얻은 만큼 책임감 가지고 ‘나만의 강점’ 만드는 데 몰두자격증 취득 등 끊임없는 학습 결과 ‘외환 전문가’ 타이틀 얻어“외환에 문제 생기면 방윤선에게” 은행 지점·업체 문의 이어져“성별에 얽매이지 말고 치열하게 움직여야 전문가 될 수 있어”
‘K-투자의 선봉장’ ‘중소·중견기업 수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