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성장모델을 제시하고자 기존의 포럼형식의 모임을 발전시켜 지난해 10월 정식 출범했다. 현재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달 상생 협력, 소상공인, 벤처기업ㆍ기업가정신, 중소기업 국제화 분야의 포럼ㆍ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코로나 19의 어려움과 4차 산업혁명 도래라는...
코스닥협회 등 상장사 측은 물론 회계학회도 자산 1000억 원 미만 기업에 ‘내부회계 관리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의견을 모은 상태다. 금융위원회도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선 코스닥협회 전무는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이 없고, 감사를 하는 회계법인에는 전문가가 없다”면서 “회계법인 간 의견일치가 이뤄지지...
더불어 가구디자인학과 대학교관, 가구학회 디자인관, 학회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로 산업의 전반에 걸친 트렌드와 학술 성과, 디자인 작품 등 넓은 시야에서 가구 산업을 체험할 수 있다.
두 차례 전시 연기로 인한 매몰 비용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인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가구 산업과 중소가구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최를...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실, 중견기업연구원, 한국중견기업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세미나에는 조병선 원장,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영진 KDB산업은행 여수신기획부장이 참석해 중견기업 발전의 기본 인프라로 금융제도 선진화를 위한 실질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원장은 ‘중견기업 금융애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주중대사관 경제통상관 및 중소벤처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3000개가 넘는 한국 기업의 대중국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현장에서 지원했다. 현재는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중사회과학 학회 및 한국동북아경제학회 부회장, 코트라(KOTRA) 한중 FTA 전문위원, 인천광역시 인차이나 포럼 조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앞으로 연대와 협력을 위한 4가지 모델로 △노광기·이온주입기 등 핵심장비 개발 △대·중견·중소기업 상생형 사업 재편 △소재·부품·장비 성능 평가 및 사업화 지원 △산·학·연 연대 퇴직 인력 활용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광기·이온주입기는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장비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김은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혁신도시가 지역 내 거점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지역 중심지나 주변 지역 중소도시의 인구 유출이 심화됐다고 지적한다. 인근 대학·기업 연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조성 등 원도심과의 연계를 통한 상생 방안을 발표한다.
이관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 집중으로 대표되는 지역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수도권에...
이어 “그 간의 약사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이오의약산업계의 혁신역량이 꽃피울 수 있도록 정부의 의약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발굴 등에도 아이디어를 보태고, 연구개발 투자와 고용 증진, 대기업과 중소·벤처 기업들 간의 상생 등 지속성장 가능한 바이오의약품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정부와 한 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
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인터넷 관련 교수 및 기관‧기업 종사자 9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1일에서 11일 사이 진행됐다.
인터넷 관련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들의 79%가 구글‧애플의 인앱결제 강제 정책이 불공정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전혀 공정하지 않다’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정하지 않다’에 29...
이어 “최근 상장사 감사 시장을 보면, 대형 상장사는 4대 대형법인이, 중소 상장사는 중소회계법인이 감사하는 계층화 현상이 생겼다”며 “이처럼 소규모 기업에 대한 외부감사나 아파트감사 등은 중소형 회계법인이 감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상생협력위원회는 김 회장의 강한 의지와 함께 회계업계 상생발전을 키워 나갈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경영학회와 온라인으로 ‘중소기업과 가업승계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세션은 국내 경영학 분야의 대표학회인 한국경영학회가 주관하고, 40여개 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 마련됐다. 한국경영학회가 설립된 이후 기업승계를 주제로 하는 세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별세션 조직위원장으로...
(중회의실)
△공정위-한국법경제학회 공동 경제분석 관련 학술심포지엄 개최
◇국토교통부
17일(월)
△안전하고 편리한 광역버스 서비스를 위한 준공영제 시범사업 추진
△보행자도, 운전자도 안전하게! 교통섬 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국토교통 중소·벤처 사업화‧일자리 우수성과 찾는다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 개최
18일(화)
△국토부...
처음 중소기업 연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최 실장은 “학회 또는 정책연구 과제로 경제민주화 관련 연구를 진행하면서 중소기업 관련 연구도 많이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2013년부터 국무조정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에 1년 반가량 파견돼 근무하면서 중소기업 현장 애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돌아봤다.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해나갈 생각이냐는 질문에는...
한국생산제조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나경환 단장, 생기원 이낙규 원장을 비롯해 산·학·연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생기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산·학·연과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마트 제조 생태계 구축전략을 모색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공정 지능화 지원방안을...
정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학술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일본의 회계 및 외부감사제도 연구, 중소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방안 연구 등으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학자들의 전문성 있는 연구는 우리나라의 회계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삼정KPMG...
중소기업연구원이 기업가정신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포럼에는 이춘우 기업가정신학회 회장이 개회사를,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를 각각 맡는다.
이어 한정화 기업가정신학회 명예회장이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이춘우 회장도 '기업가정신의 보편성과 특수성: 한국형 기업가정신...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와 상생협력포럼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중소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상생협력 방향과 정책과제’ 포럼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후원했다.
포럼 주제 발표를 맡은 김세종 한국경영기술지도사 상근부회장은 ‘포스트...
한국블록체인학회 박수용회장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7명의 현직 기업 대표들이 블록체인기업 규제개혁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방안, 블록체인기업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규제정비, 중소거래소의 제도권 진입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 등의 방안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협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항준 세한대 교수는 “차기 공청회는 최근 정치권에서 대선이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