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페널티 문제와 관련, 점검 회의 때 윤 대통령은 "최근 일부 정부 지원사업 기준이 신혼부부에게 오히려 결혼 패널티로 작용한다는 청년의 지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를 확실히 바꾸겠다"며 관련 대출 부문 소득 기준 상향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이 언급한 항목은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혼부부 소득 기준 상향(7500만 원→1억 원)...
한편 수출·중소기업 등 세정지원 대상자가 25일까지 조기 환급을 신청하면 법정 지급 기한인 다음 달 10일보다 일주일 빠른 3일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또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는 신청 시 최대 9개월까지 납부 기한 연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법인사업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도록 홈택스 '신고도움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입주 대상은 IT, SW 및 이에 준하는 기술 분야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선정된 3개사는 최대 3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저렴한 비용으로 개별 사무실 이용할 뿐 아니라 회의실, 세미나실, 교육실 등 공용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창업 교육 및 컨설팅, 전시회 참가 지원, 관내 다양한 협의체와 연계한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대학 내 교수·학생 등이 창업한 기업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해 투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한림대기술지주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 기업에 대해 기술평가, 보증 및 기술이전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협업 플랫폼을 론칭해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사업 아이템 홍보의 문턱을 낮췄다. 중소벤처기업의 재무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협력기금의 추가적인 출연도 올해 검토 중이다. 작년까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출연한 누적 기금만 총 433억 원에 달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뿐만 아니라 그룹의 직계상사로서...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 소상공인 및 기업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인증 받은 점포로, 지난 2022년 연합회를 발족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하는 성공 모델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담다F&B는 백년가게 브랜드 IP사로서 총판권을 비밀리에 제공하고, 브랜드 판매 활성화를 위한 물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MOU로 3사는 패밀리타운을 활용한 백년가게...
올해 원전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은 1000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출금리는 국고채 3년물 평균 수익률에 연동되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2%대’ 최저 수준이다. 1분기 기준 대출금리는 2.25%이며, 현재 중소기업이 시중은행으로부터 받는 평균 대출금리인 5~6%의 절반 이하다.
대출한도는 시설자금 100억...
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정책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협의와 소통을 통해 함께 구체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벤처·이노비즈·혁신형 기업에 대한 공동업무 수행 △산학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지도 △장비공용활동 및 시험분석 지원 △중앙 및 지방정부 정책사업 참여 △기타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등이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권역 내 반도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장클리닉 지원사업에 한국폴리텍대학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7가지 지원사항 중 사전 진단을 통해 기업에 적합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안전 전문인력이 부족해 사전 예방은 물론, 사고가 나더라도 적절한 조치가 어려운 기업이 많다”며 “이번 사업으로 많은 등대사업장이 육성돼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협약에 참여한 3개 업종 조합·협회는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화학안전 지원사업 추진에 협조하며, 화학안전 등대 사업장의 홍보와 우수사례 확산에 동참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업종별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추진에 협조하며, 환경부 소속기관인 화학물질안전원에서도 화학안전 및 유해화학물질 배출 저감 등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서빙 로봇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금 혜택 적용 시 실구매가 420만 원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빙 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꾸리기 위해 최소한 어느 정도 규모의 자본이 필요한지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 17개 지역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신보중앙회는 지역신보들이 보증한 금액 일부를 재보증해 각 지역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신보중앙회의...
이와 함께 올해부터 탄소 배출량 산정 경험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탄소 배출량 산정 등 자문을 제공하는 지원사업도 신설·진행된다. 중기부는 관련 지원사업을 다음 달 6일부터 31일까지 2차 공고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이달 22일부터 공고를 진행해 5월 17일까지 기업 신청을 받는다.
특히 정부는 우리 수출기업에 EU CBAM 해당 여부를 미리 알려준다....
기보 등 3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지원사업 공동설명회 개최, 우수 중소·소셜벤처기업 상호 추천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소셜벤처기업이 개도국의 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기부와 외교부 산하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기업·중견기업·우량중소기업 등 지역앵커기업)이 추천한 협력 수주 중소기업에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80%까지 단기 생산자금을 조기에 대출하고, 납품 후 발주기업이 상환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인 수주 중소기업은 발주기업과 최근 1년 이내에 거래실적을...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4월 5일까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파이오링크 웹방화벽(WEBFRONT-KS)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구 라이선스도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파이오링크 웹방화벽은 본연의 웹 보안...
중대재해법은 1월 27일부터 83만여 개의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됐다. 중소기업계가 2년 유예 연장을 호소했지만 입법 권력을 쥔 거대 야당은 귀를 막았다. 산업안전보건청 설치 등 선제 요구 조건을 정부 여당이 수용했는데도 끝내 법안 처리를 거부했다.
중대재해법의 입법 목적은 사고예방이다.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그러나 현행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