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PF 정상화 펀드 지원 대상을 현재 부실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서 일시적인 자금 애로가 있는 정상사업장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한국은행도 4월부터 지방 중소기업 위주로 금융중개지원대출 9조 원을 지원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필요시 최종 대부자로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다만 해당 부담금 폐지로 인해 영화진흥사업이 타격을 입지 않도록 다른 재원을 활용해 차질 없이 지원할 방침이다.
전기요금에 붙는 3.7%의 전력기금부담금 요율도 올해 7월 3.2%, 내년 7월 2.7%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1%포인트(p) 인하한다. 윤석열 정부 들어 크게 오른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김 차관은 "요율 인하로 국민·기업 부담이 연간 약...
비상경제민생회의서 취약부문 금융 지원안 발표은행권 6000억 원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 지원PF 사업장, 주택 5조 원ㆍ비주택 4조 원 공급
정부와 민간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의 금융지원 강화에 나섰다. 다음 달부터 중소기업에 맞춤형 자금 41조6000억 원을 공급하고, 은행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
고령자, 다문화가정, 농·어업인 등 취약계층 13만 명에게도 141억 원이 지원된다.
산은과 수출입은행은 중소기업 금리인하 프로그램의 확대·운영 등을 통해 연내 약 830억 원의 금리혜택을 중소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토스뱅크도 별도 이자환급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이...
현재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골목형 상점가' 밀집기준(2000㎡, 점포 30개 이상)을 지자체가 변경할 경우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가 필요했으나 앞으로는 지자체가 자율시행할 수 있게 된다.
외국인 고용 규제도 합리화해 사업장에서 1년 내 이탈이 발생하면 해당 인원만큼 비자발급을 제한했으나 사업주가 소재 불명을 신고하면 이를 면제한다. 또 전년도 외국인...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우리 기업들은 저출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부 기업에서는 파격적인 출산지원금 지급이나 다자녀 직원 승진 우대 등 자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잘하고 있는 기업에는 실질적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해야 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대체인력 확보나 유연근무제 도입 등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고...
경과원은 이번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사업 실행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회의가 도내 산업진흥기관 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경기도 전역의 경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화성시 심사를 거쳐 5월 중 입주대상 중소기업체가 선정된다. 화성시가 선정한 기업체는 LH와 5월 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기업체 근로자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강오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LH 임대주택을 화성시 중소기업체 기숙사로 제공하는 사업을 지속 시행하고...
이 프로그램은 △기업 발전 지원(Progress) △기업 존속 지원(Assistance) △역량 강화 지원(Reinforcement) △기술 지원(Technology) △소통 채널 구축(Network) 등 5대 실행 과제로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파트너사 경영 안정화 지원을 위해 매출액 1000억 원 미만 중소파트너사에는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정책도 진행하고...
우수한 패션 제조 소공인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현장정책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은 분기별로 입주기업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다각화를 위해 입주자들의 사업 초기발판이 마련되는 대로 투자사-유통 대기업과의 동반성장·협력 기회와 국내외 판로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집중할 계획”이며 “디지털 오픈랩을 통해 융합 제품·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과원은 2021년부터 ‘열린 혁신 디지털 오픈랩’ 운영을 통해 중소·스타트업이 디지털 신기술(AI, 5G 등)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기술개발 지원, 사업화 등을 지원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 “국내 글로벌 대기업은 안정적 공급망 관리와 탄소중립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기반으로 분야별, 업종별 상생형 공급망 플랫폼이 장기적으로 구축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한 대기업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고 중기부는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산업본부는 이외에도 초고해상도 공초점 레이저 주사 현미경, 실시간 세포 단층 촬영 현미경, 하이컨텐츠 스크리닝 영상화 장치 등 다양한 첨단 이미징 연구장비를 구축해 전문적인 연구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 바이오 관련 기업에 5971건의 이미징 전문 분석 서비스를 지원해 도내...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를 지원하는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이 지난해 매출 4373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올리며 선방했다. 이러한 실적 달성에는 판관비 절감과 같은 허리띠 옥죄기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373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대기업 등 민간기업이 정부와 함께 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및 현장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스코는 중소기업별 맞춤형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스마트화를 통한 혁신 성장을 지원해 왔다. 2019년...
전체 80개 알뜰폰 기업 중, 중소·중견 사업자 이외의 대기업 계열사(15개사) 또는 외국기업 계열사(9개사)에 대해서는 감면 없이 전액 부과한다.
중소・중견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전파사용료 감면 기한은 원래 2023년까지였으나,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민생안정을 위해 알뜰폰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대두됐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재정당국과의 긴밀한...
또한 안전·보건·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총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적용(2024년 1월27일)으로 중소·영세기업의 안전관리 및 사법리스크 부담이 커졌다"며 "현행 정부·안전보건공단 주도의 예방사업만으로는 사망사고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어 경영계 차원의...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도 중소기업 지원 종합 거점을 신규 개소할 계획이다.
GBC에 입주하는 기업은 △사무공간(독립실, 공유오피스) 제공 △바이어 매칭 등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인·허가, 인증 등 거점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졸업-신규기업 간 현지화 멘토링 등 성공적인 해외 현지 정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경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첨단산업 육성 인프라·인재양성 투자,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 및 투자 확대,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강화 및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 K-콘텐츠·바이오헬스 등 유망 서비스산업 육성을 지원한다.
약자복지 지원의 경우 기초생활보장제도 지속 강화, 수혜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취약계층 근로유인 강화 및 자립기반 확대...
또한, 대ㆍ중견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사업단을 구성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며, 대ㆍ중견기업의 업종을 건설ㆍ제철 등 국가기반 산업에서 항공ㆍ물류, 자동차 산업 등 산업분야를 확대한다. 이외에도 지역거점 대학이 협력하는 ‘컨소시엄 사업단’을 적극 발굴해 청년 구직자 교육과 취업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초년생을 비롯한 청년 구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