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세 차례에 걸친 대출만기 연장조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해소에 크게 도움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여전히 현장에서는 대출 만기연장이 힘들단 호소가 나온다”며 “은행 창구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중소 조선업계도 수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 중소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과 중소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을 옥죄는 규제 타파, 중소기업협동조합 기능활성화, 양극화 해소와 공정한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新)경제3불’ 해소 등 정책 아젠다를 제시했다.
송창성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회장(숭실대 교수)은 “이제는 진지하게...
참석자들은 △밀양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 참여 사업장 이전기업 지원 △진해국가산단 내 소형조선소 특화산업단지 조성 △마천산업단지 내 오수처리시설 창원시 하수처리장 인입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사업 예산 조기 지원 등 4가지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 이후 경제대전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소상공인들은 1순위 정책 과제로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를 제시했다. 정부 재난지원금이 집중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외에도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업종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스마트공장 대표, 스마트상점 대표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중기중앙회는 서울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이 96개로 전국 대비 13.8%를 차지하고 있지만, 체계적 중장기...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다.
중기중앙회는 “김 회장의 20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어제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김 회장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 통보를 받았으나 어제부터 자택에서...
구 회장의 무역협회장 추대로 대한상공회의소(차기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손경식 CJ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제이에스티나 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들이 모두 기업인 출신으로 꾸려지게 됐다.
대한상의는 최태원 회장을 서울상의 회장으로 단독 추대했다. 오는 23일 의원총회서 최종 선출될...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은 인사말에서 “권 장관은 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재임 시 중소기업인이 뽑은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발전에 입법적 지원을 하는 등 중앙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며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최근 업계에선 원·하도급 구조에서 대·중소기업 간 거래의 불공정과 온ㆍ오프라인 유통과 소상공인 간...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기술개발 지원, 협동조합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9일 변 장관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향후 중소기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회장, 권혁진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판로 지원과 산업 진흥, 업계 애로 해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 등...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소기업ㆍ소상공인 공제운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소기업ㆍ소상공인공제 결산(안)을 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노란우산의 지난해 사업운영 실적과 자산운용 현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결산안을 확정했다. 노란우산 재적가입자는 138만 명, 재적부금은 14조8000억 원이다. 총 운용자산은 14조5182억...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석하는 등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중소기업인 대화합의 장도 조성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는 올해 중소기업 슬로건인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중소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며...
유통분야 상생모델 구축 제언 발표에서는 정연승 한국유통학회 차기 회장이 ‘유통-제조 상생협력 방안’을 주제로, 백화점 등 유통사와 중소제조 협력업체간 상생 사업의 필요성과 구축 방안 등을 다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유통 패러다임이 급변하면서 백화점과 입점 중소기업은 더 이상 갑과 을의 거래관계가 아닌 대등한 상생의...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영선 중소벤처부장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해는 우리에게 어느 떄보다 힘든 한 해였다. 전체 중소기업의 60.3%가 매출이 감소했고 근로자들도 하나 둘 일자리를 잃게 됐다”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을 지닌 우리 중소기업이 앞장서 신규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위기극복을 위한 모든 역량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중소기업이...
한편 김기문중소기업중앙회회장은 이날 발표회에서 “박 장관이 취임하시고 2년이 돼가는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참 많은 열정을 쏟으셨다”며 “(장관의) 연설을 들으면 힘이 나는데, 이를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끝날때까지 중기부 장관으로 계시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은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 김기문중앙회회장, 청년,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주요기능 발표와 시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은 코로나19 등으로 구직·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중소기업 간 소통을 돕는 연결자 역할을 기대한다”며 ”지속해서 청년 구직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