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에 관한 질의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는 회사에 들어오면 별도 훈련을 시켜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 들어오면 바로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수급해드리는 게 정부의 의무이고 책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가 인재들을 양성해 기업에서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관인...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기관)과 영산대학교(대학)가 보유한 장점을 적극 활용해 경쟁력 있는 우수 인재를 키워낼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휴넷에 적용한 행복경영 실험, △중소기업 CEO 대상 ‘행복한 경영대학’을 통한 행복경영 기업 확산 사례를 소개했다.
휴넷은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경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성장도 이뤘다. 직원 행복을 7개로 정의 내린 ‘Magic+’를 만들고, 매년 100개 항목의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행복점수를 측정 및 개선해나가고...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참여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진행을 통해 총 336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또한 IBK기업은행, 서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장학재단 및 IT 4개 협회는 구직자 취업 지원과 정책에 관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IT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과 정책 등을 안내한다.
이 밖에도 모의면접, 현직자컨설팅...
이어 “최근 기초연구와 정부출연연구원에 대한 예산 변화로 연구현장의 우려가 있는데, 이를 불식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며 “대학 연구소와 중소기업의 혁신적 R&D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유 의장은 다만 브리핑 후 기자들에게 “일부 언론에서 R&D 예산과 관련해 ‘복원’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복원이라는 말은 정부...
위해선 대학 단지 안에 혁신적 중소기업 등 국책 연구기관이 들어와야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자공고’ 설립 추진을 제안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의 유·초·중·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의 교육·정주 여건을 제고하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디지털 기업과 인재 수요가 일치하는 지방 내 최적 입지에 지방정부가 주도해 중장기적인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R&D, 교육시설, 정주환경 등의 지원을 고밀도로 집약한다”고 설명했다.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원천 기술 및 차세대 기술 경쟁을 선도하는 데 필요한 우리 인재들의 글로벌 공동 연구에도 지원하고자 합니다.
원천 기술, 차세대 기술, 최첨단 선도 분야에 대한 국가 재정 R&D는 앞으로도 계속 발굴 확대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들이 자금 여력 부족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기술 개발 분야와 인공지능,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의 딥테크...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코엑스에서 벤처기업의 소프트웨어(SW)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3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하는 벤처스타트업 인재매칭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국내 대학생, 학원 수료생 등 국내 인력과 더불어 인도, 베트남 등의 SW 인재와 벤처기업 간 매칭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현장 방문
△추경호 부총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수석부집행위원장 면담
△제2차관 청년간담회 개최
2일(목)
△기재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경제안보핵심품목TF(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4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2023년 10월 소비자물가동향
△제3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제12차 경제안보핵심품목 TF
△중소기업...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은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급속한 경영·기술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변화에 적극 대응해나갈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균형 있는 교과과정과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ESG와 AI가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임을 감안해 스타트업 엑설러레이팅, 글로벌스타트업선교, ESG...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중소기업대학 도쿄교에도 방문해 대학 시찰과 교장 면담을 진행했으며, 중소기업 육성 및 인재 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쿄교는 중소기구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교육기관으로, 1962년부터 약 17만 명의 교육생이 수강했고, 일본 가업승계 2세를 위한 연수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본 대표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단계별 교육과정을 통합·운영할 '2023년 중소기업 인재대학'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상국립대와 공주대, 전주대 3개 대학이다.
그동안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별, 학과별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따로 운영해 기업 재직자의 연속적 교육이 어려웠다. 반면, 중소기업 인재대학은 선정된 대학 내 학과에서 학사·석사...
가톨릭대학교 자연과학부 교수가 함께 합니다.이번 이투데이 ‘2024 테크 퀘스트’는 총 17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술로 사회에 이로운 변화를 견인하고자 합니다. IT·산업·금융·자본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일 시: 2023년 10월 26일(목) 08:50~17:00●장 소: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 (B1층)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중소벤처기업부는 심화하는 소프트웨어 분야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4일부터 11월 7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될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채용박람회에서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메가존클라우드, 토스 등 유니콘 기업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혁신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청년들은 4일부터 온라인...
창의성 기반의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라이콘 기업으로 브랜드화한다. 창의 인재 양성부터 성장단계별 육성 체계도 마련한다.
중소벤처의 규제 해결은 지속하면서, 국내 첫 네거티브 규제 특례를 도입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지정한다. 2027년까지 권역별 글로벌 혁신 특구 10개를 조성하는 것이 전략 목표다.
한편, 올해 16회째를 맞은 이번 리더스포럼은 ‘다시...
첨단 산업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대학의 한인 유학생을 연결해주는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민 원장은 “선도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있는 첨단산업 인재 확보가 절실하다”며 “해외는 물론 여성과 청년 인재 등 다양한 인재 자원을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을 슬림화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 태스크포스(TF)’를 통해 관계부처와 함께 신기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인력 유출로 인한 인력난이 더욱 심각하므로 청년층에 적합한 근로여건, 조직문화 등을 기업 스스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망에서 공급은 정부·민간과 대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대 금융지주사와 함께 금융권 ESG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금감원과 5대 금융지주사는 지속가능(ESG) 금융 활성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ESG 금융상품 개발, 기업공시, 기후리스크 관리, 통상 분야 등에 대한 전문가 양성 필요성을 공감했다.
올해 안에 세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금융회사 직원 외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