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중소·중견수출기업 지원, 환율리스크 관리, 신산업 성장지원 등 무역보험 관련 6개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268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중 1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무역보험의 신산업 지원을 우주선으로 표현한 조은이 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작품명: 우주산업의 빛을 밝히다)이 받았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이와 함께 국내기업과 기관을 통틀어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도 진행중이다.
또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해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돕는다. 윤 이사장은 “성장가능성은 있지만 저신용으로 민간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에게 신보가 주도적으로 기업개선 솔루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이라며 “충분한...
현재 환율변동 리스크 관리에 고민하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있다면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에서 운용하는 ‘환변동보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환변동보험은 수출이나 수입, 해외투자의 외환 거래금액을 현재 수준의 환율로 고정시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Hedge)하는 상품이다.
환변동보험의 대표 상품은 ‘일반선물환 보험’이다. 수출(수입)기업이...
1기는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심으로 운영됐지만, 2기에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모두 9개 부처가 참여한다. 수출 실적이 5개월 연속 악화하고 있는데다 미ㆍ중 무역 분쟁 등 대외 악재도 장기화하고 있어서다. 활동 기간도 3개월에서 6개월로 길어졌다.
수출활력촉진단 2.0은 소비재와 신(新) 수출동력, 주력산업, 스타트업, 강소기업 등 5대 분야를...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원산지증명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농식품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제14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출기업 FTA 활용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수출기업들이 FTA를 활용해 신남방·신북방 국가의 진출을 적극...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0일 부산 소재 선박 기자재 업체인 호두에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1호 보증서를 발급했다.
수출계약기반 보증은 수출계약을 체결했지만 일시적 신용도 악화로 물품제작 자금을 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다.
무보는 수출계약서만 있으면 이행능력과 수입자 신용도 등을 심사해 은행 제작자금 대출을 위한 보증서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7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 아카데미’를 열었다.
수출기업 및 내수기업 등 1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수출활력 제고 대책’으로 신설된 △무보의 수출신용보증(매입) △수출입금융상품 △환율전망 등을 소개했다.
참석기업 80여 곳은...
규모의 무역보험 지원, 맞춤형 컨설팅, 대기업과의 동반·상생 진출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최근 연달아 육성책이 발표되고 있는 수소차 등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5G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력 산업들은 중소기업이 주역이 될 수 있는 분야들이다”며 “세제지원, 혁신금융 같은 전방위적인...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17일 서울 종로구 무보 본사에서 중소기업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수출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수출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수출활력 제고 대책’으로 신설된 무보 특별보증제도 설명 △수출입금융상품 및 외환서비스 안내 △최신 환율전망 및 환변동보험 제도 설명 등이다.
또한...
참여주제는 △무역보험의 역할△중소·중견수출기업 지원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수출시장 개척 △환율리스크 관리 △해외프로젝트(건설·플랜트) 수출 지원 △신산업 성장 지원 등 6개이며 내달 24일까지 공모작품을 접수받는다.
무보는 무역보험의 역할을 참신하게 표현한 12점의 작품을 선정해 총 115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이달 1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전략조정회의를 열고 해외동포기업의 네트워크를 수출 역량 강화에 활용하기 위해 전문무역상사 지정 요건을 완화하고 무역보험 등 지원도 강화했다.
산업부 측은 이번 MOU에 관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세계곳곳에서 활약중인 OKTA 회원사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약 17억 달러의 수출기대효과를...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인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 신한은행과 ‘이노비즈기업 혁신성장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노비즈협회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한 회사(이노비즈기업)에 대한 △수출안전망 단체보험 지원 △교육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11일 강원도 일대 산불 피해 중소기업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무역보험 긴급지원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 방안은 강원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 공급 지원, 해외 판로 지원, 수출보험 사고 발생 시 신속 보상 등이다.
특히 수출물품 제작자금...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을 대행하거나 지원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도 확충된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무역보험, 마케팅 등 전문무역상사를 위한 혜택을 강화키로 했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받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요건도 완화된다.
국내 기업이 해외 홍보를 위해 참가하는 해외전시회, 무역사절단 지원 사업은 통합과 대형화를 통해 효율화된다. 산업부는 해외전시회...
해외건설협회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은행, 건설공제조합, 서울보증보험 등의 5개 금융·보증 기관과 1일 개정한 ‘공동보증 및 부분 공동보증 제도 운용을 위한 협약’을 토대로 건설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공동보증 제도란 5개 금융·보증 관련 기관들이 사업성 평가에 기반해 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들에...
자금난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은 1일부터 현재 보유한 수출채권을 은행에서 현금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이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계약기반 특별보증의 조기 정착 및...
이번 간담회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이나 무역보험 제도 개선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보는 이날 중소·중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해외 수입자 특별 보증 등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무보는 올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