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금 중 30억원을 시드머니로 활용해 대덕특구 내 초기기업 전용 '4차 특구펀드'(가칭 대덕특구마이크로VC펀드)를 150억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
펀드는 총 결성액의 50% 이상을 대덕특구 내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40% 이상을 3년 이하 초기기업에 투자하도록 했다. 투자규모는 3년 이내의 초기 기술혁신기업당 3억~5억원으로, 존속기간은 8년으로 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그랜드홀)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도 힘쓰겠다”며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결국은 기업의 투자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회는 경제계 등 각계각층과 정부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기업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투자 없이는...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방향이 발표됐다. 산업부는 이를 기초로 기술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내년 시도별 핵심산업을 연게한 광역협력권 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디지털 헬스케어에 특화된 강원도와 스마트 안전산업에 특화된 대전시가 힘을 합쳐 헬스케어 융복합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는 식이다. 각 시도의 중소·중견기업이...
창업진흥원이 21일 대전 KW 컨벤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김병근 회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최철안 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창업진흥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렸다. 한국 유일의 창업지원 전담기관으로 저변 확대와 혁신 창업 촉진을...
이 포럼은 17일 서울을 시작으로 19일 대전, 21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보, 창업진흥원이 협업과제로 시행한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의 선정자, 지역별 멘토, 사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기보는 포럼을 통해 건강한 창업생태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4차...
LG생활건강이 그간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에 힘쓴 점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김종헌 네페스 전무와 정태우 SK하이닉스 전무,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팀장은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전무는 2005년 국내 최초로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반도체 후공정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상무는 D램 메모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업화 대전에는 김현철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과 대학생, 중소·벤처기업, 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성장의 핵심인 기술사업화의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사업화 20주년을 맞아 기술사업화를 통해 매출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에 대한 정부 포상...
열려
△산업부장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간담회 참석
△중국 주요투자가 라운드테이블 개최
△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기업 기술협력 위해 한국행
5일(수)
△산업부 장관 10: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15:00 산업기술R&D대전(코엑스)
△산업부 차관 10:00 총리 주재 구미지역 경제현장간담회(구미)
△2018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
정부는 21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4차 규제혁파를 위한 현장대화'를 열고 '신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향후 1년 내에 기술이전·제품화 단계, 시장진입 단계, 시장확대 단계 등 기술사업화의 단계별 규제 혁파를 통해 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의 기술 사업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