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24회의 설명회를 진행해 1600여 개의 중소·중견 기업에서 3000여 명의 경영진과 개발 인력 등이 참여했다. 또한, 250여 건의 기술 소개와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주은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ㆍ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년간 선발된 7413명의 청년TLO는 대학 보유 기술기업이전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으로 취업하거나 창업을 하는 등 다양한 진로를 개척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335건의 기술을 이전했으며, 모두 326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66개 대학 3600명의 미취업 이공계 졸업생들이 청년TLO로 선발돼 활동하고 있다. 이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벤처기업 협력 연구개발(R&D) 지원기반 확립을 위해 ‘산학연협력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기정원은 이를 위해 지난달 ‘한국산학연협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기정원은 기술혁신기관 및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중소기업 지원 전담인력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제품으로 대전광역시 성심원 놀이치료실을 조성했다.
기정원은 아동심리 미술교육을 기반으로 교구를 제작하는 해당 중소기업의 모래놀이세트, 블록 등을 활용해 대전시 동구 아동보육시설 ‘성심원’ 놀이치료실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성심원은 약 4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을 양육하고 있는...
국일제지는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전담하는 산학연 콜라도(Collabo) 연구개발(R&D) 연구사업 정부과제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는 제조 공정이 짧고 전사공정 없이 임의의 기판에 직접 고품질의 대면적 그래핀 박막을 기반으로 하는 초고감도 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하는 것이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 5곳을 신규 선정해 누적 34개 센터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소공인은 작은 규모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기업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서울광진의류협회(서울 광진),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대구 북구), 경기대진테크노파크(경기 포천), 안양창조산업진흥원(경기 안양), 목포대학교산학협력단(전남...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창업진흥원 등 10개 기관을 통해 총 1만17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한다. 정보통신(IT) 분야의 일자리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은 월 최대 190만 원을 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 경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층 고용...
유망기술의 지역 중소기업 이전을 추진한다. 지역인재 분야에선 가스안전공사 등이 오픈캠퍼스를 설립‧운영하고, 석유공사 등은 청년 체험형 인턴십을 운영한다.
지역상생 분야에서는 농수산유통공사가 나서서 구내식당 로컬푸드 공급망을 확대하고, 보건산업진흥원 등은 지역 중소기업 물품 우선구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정부는 혁신도시의 자생적 성장동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여름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한 지역 희망 나눔 활동에 나섰다.
기정원은 전날 대전광역시 중앙시장에서 구매한 인견이불을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35개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으로 인해 기존 폭염 대비책 중 하나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테크노파크진흥회, 하나은행과 함께 스마트공장의 제조혁신과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기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자금(연 4000여억 원 규모)을 집중 예치할 전담은행으로 민간의 하나은행이 선정된 것이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시장대응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부 과제 선정으로 휴온스메디케어는 2022년 7월까지 약 2년 동안 5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공간 내 병원균 멸균용 과산화수소 최적 멸균 조건과 증기 발생장치 개발에 사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보안 강화를 위해 ‘ICT중소기업 사이버안전망 확충’ 추경사업(45억 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2월 이후 온라인 활동 증가와 함께 사이버 공격 시도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으나, 국내 기업 5곳 중 1곳은 IT예산대비 정보보호 예산을 1% 미만으로...
이에 중기부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전담 운영기관으로 지정하고 개별시스템을 통합 운영하고자 ‘중소벤처 24’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그간 개별 웹사이트에서 제공해 오던 63개 지원 사업의 신청과 8종의 증명ㆍ확인서 발급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중소벤처 24로 흡수·통합 및 단순 홈페이지 등을 제외한...
박 장관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디지털 경제의 숨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팜 벤처·스타트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향을 모색했다.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17년 4.4조 원에서 2022년 약 6조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팜 기업인 그린랩스, 엔씽 등이 참석했고...
이번 ‘소부장 2.0 전략’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이 제각각으로 서로 잘 연계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먼저 지적할 수 있다. 기초연구가 응용기술로 어떻게 이어지고, 중소벤처의 기술개발이 어떻게 대규모 기술개발로 발전되는지에 대한 정책과 전략의 미흡이 드러난다. 게다가 많은 유수의 대학들이 소부장에 총동원되고...
전문가 발제 이후 김한준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정종필 성균관대학교 교수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능데이터본부장 △김승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기업연구단장 △박승범 호서대학교 교수 △김연학 중소벤처기업부 사무관이 토론에 나섰다.
토론에서는 협동조합 중심의 제조 데이터 인프라 구축 참여가 필요하단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이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등 준정부기관 5개와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산학연협회 등 기타 공공기관 7개다. 기보를 제외하면 금융정책기관은 없다.
행정부처는 소관 부서에 따라 영향력이 커지기...
이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 지원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개발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연구개발(R&D)과제 지원까지 받아 왔다.
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까지 성공함에 따라 그동안 기업활동을 해오며 겪은 많은 어려움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와 오일ㆍ가스 산업뿐만 아니라 조선, 화학 분야까지 다양한 협업이...
하반기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민간부담 비율을 최대 35%에서 20%까지, 현금부담 비율을 최대 60%에서 10%까지 하향해 적용받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중기부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사업별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기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 통합콜센터로도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