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가 공정거래법 상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리니언시)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운영되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7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제2차 공정경제위원회를 열고 리니언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자진신고자 감면제도는 1순위 신고자에 한해 과징금과 시정조치를 면제해 준다. 대기업의 강요로 담합에 가담한 중소기업은 대기업이 1순위로 자진신고를...
중소기업계는 대기업도 9개월의 계도기간을 준 점, 대내외 경기 악화와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 최소한 1년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간담회에서는 그 밖에 근로시간 유연제도 확대 △최저임금 구분적용 및 결정기준 개선 △주휴수당 노사자율화 △외국인 근로자 수습확대 및 현물급여 최저임금 산입 △1년 미만 연차휴가 서면촉진제도...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보완할지 중소기업계에서 주는 의견을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소기업계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관계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박영선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기업인 등 40여 명과 함께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및 일본 수출 규제 등 중소기업계 당면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중소기업계와 박영선 장관 간 간담회는 이번이 두 번째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청년실업률과 청년-중소기업간 일자리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많은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범 중소기업계는 스마트한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알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필승코리아 펀드의 가입 확산과 중소기업계의 참여를 위해 펀드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키로 했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과 정책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펀드에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정부에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16일 중기중앙회는 고용노동부 소속 최저임금위원회에 올해 하반기 중 최저임금 구분적용에 대한 연구 및 실태조사를 추진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최저임금 구분적용이 법정 심의사항인데도 매년 마땅한 통계나 데이터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아직도 우리 주위에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중소기업계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이번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 복지시설 76여 곳에 1억 원을...
서울 지역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남수 서울 중소기업회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협동조합이사장,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민간부문에서는 내수 부진을 극복하고자 공공조달시장의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 중소기업계는 △조합 추천 수의계약 구매대행 재시행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활성화...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인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일본의 수출무역관리령이 28일부터 시행되자 중소기업계가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의 조치가 장기화하면 글로벌 밸류체인을 신뢰하고 유지해온 기업들에게는 불확실성을 가중될 것”이라며...
중소기업계가 물류산업의 발전 방향과 물류산업 내 불공정행위 해결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제2차 물류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자물류 산업 발전방향과 물류산업 내 불공정행위 해결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3자물류’란 화주가 그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특수관계에 있지 않은...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김동철 의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의원 △설훈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한병준 이사장은 "국가적인 캠페인에 협조하고 서민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함께 경기부진을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자는 것이 조합사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 이번 행사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더 나아가 내수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경영정보 공유를 통한 조합원사의 경쟁력...
함께 전력 산업 핵심 부품을 개발하여 해외 의존도가 높은 전력기자재의 국산화 계기로 활용하자”고 말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중소기업계의 건의 사항에 대해 “앞으로도 우리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한전과 중소기업 간 상생적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를 열고, 국방부의 산업 기능 요원 축소 방침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노동인력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위원들은 제조 중소기업 산업 기술 인력의 부족률이 대기업보다 3배나 높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주52시간제로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방안도...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대표들이 추천한 지역별 단골 식당을 정리해 '김사장이 추천하는 지역 맛집 500선' 책자를 발간했다.
30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맛집 책자 발간은 범중소기업계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중앙회 지역회장을 비롯해 총 188명의 협동조합 이사장 또는 단체장이 직접 즐겨 찾는...
이어 “중소기업계는 향후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가입자가 조기에 폐업 등의 사유로 공제금을 받을 때 발생하는 세 부담이 완화되도록 보완대책을 요청한다”며 “중소 제조업에 대한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 확대, 농약 시판상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 등도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도 논의됐다.
김종환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은 “내수부진과 더불어 일본의 수출규제, 최저임금 인상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경제 환경이 어느 때보다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가 현장의 어려움을 잘 헤아려 대응해주기를 바라며, 중소기업계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에어부산이 중소기업·소상공인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통한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 25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기중앙회 등 범중소기업계가 전개하는 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들이 국내에서 저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