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달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광주ㆍ전남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연다.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간담회는 광주 지역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광주광역시...
5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정기총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KBIZ AMP 총동문회장 등 동과정을 수료한 총동문회 동문 150여 명이 참석했다.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는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2008년부터 개설한 중소기업CEO 특화과정이다. 이번 13기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약 800여 명의 동문을...
9일부터 성탄절까지는 원로자문위원회, KBIZ AMP총동문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 8개 본부가 지역아동센터 1곳씩 매칭하여 성탄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중소기업계의 릴레이 사회공헌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소기업협동조합도 개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중소기업계 77%가 가업승계의 주된 어려움으로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업력 10년 이상 중소기업 대표 및 가업승계 후계자 500명을 대상으로 '2019 중소기업 가업승계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영속성 및 지속경영을 위해...
중기중앙회는 "오늘 발표된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 석사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배정인원이 확대된 것은 그동안 중소 기업계의 호소와 이를 감안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응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 산업에 대한 우대 지원은 최근 일본의 수출제한조치로 독자적...
간담회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해 불공정거래 관련 중소기업계 현장의 애로를 호소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하는 자리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 조 위원장은 대기업에 대한 중소기업의 협상력 강화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취임 후 중소기업을 만나며 중소기업은 대기업과의 거래단절을...
20일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는 상생협력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는 중기중앙회가 실시한 ‘2018년 중소제조업 하도급 실태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불공정거래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로 첫 번째가 불공정행위에 대한 처벌 강화, 두 번째가 관련 법 제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앙회는 중소기업계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수료 뒤에도 총동문회와 적극적인 교류 등 지속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12인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총4명이며, ①권소영 비주상사...
정부가 내년부터 주 52시간 근로제가 적용되는 50~299인 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한 계도기간을 부여하는 등 보완책을 발표하자 중소기업계가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보완입법이 연내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입장문에서 “중소기업의 숨통이 트이는 대책”이라고 평가하며 “주52시간제 조기정착을 위한 정부의...
중기중앙회는 “특히,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의 통합, 컨설팅 지원 확대 등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소기업계가 간절히 바라는 화평법, 화관법의 실질적인 규제개선과 주 52시간 시행 유예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심사 기간이 60일로 줄어든 데...
김기문 회장은 “일본은 주 40시간 근무가 원칙이지만 월 45시간 연장 근로가 가능하고, 노사 합의 시 월 100시간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뒤 10개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국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중소기업계의 입장문을 전달했다.
한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기업규모별로 정확한 통계가 산출된 것을 기반으로 정책 결정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정책 입안의 정확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됐고 관련 법안 통과에도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중소기업계 관계자는 "소상공인 관련 통계를 보다 세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계에서 '타다' 이재웅 대표의 기소 사태에 대해 '혁신 중단'이라고 선언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4일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이재웅 대표 기소에 관해 성명서를 냈다. 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17개 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현재...
중소기업계는 아직 중소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의 적용이 시기상조라는 입장인 반면, 노동계는 예정대로 내년 시행이 자리잡아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30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한국노총을 방문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의 65.8%가 주 52시간 근무제 준비가 안 돼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콘크리트 제품의 환경마크, GR 등 인증 관련 건의 등 업계에서 제출한 애로사항에 대해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각 협동조합의 이사장들이 개선 대책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성 위원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향후 깊이 있는 검토를 통해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특허법 강화 등을 통한 기술침탈 방지 등 조치를 요구해 왔다.
현행 특허법이 특허권자의 생산능력 범위로 손해배상액 상한선을 설정하고 있다. 이는 스타트업 등 소기업이 특허를 침해당한 경우 배상금액이 너무 적어 소송의 실익이 없어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이 보호되지 못한다.
성명에서 이들 단체는 “특허침해에 따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서트는에서는 연말 지역 소외계층 사랑나눔을 위해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모은 1억 원 상당의 물품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2019 광역·기초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연다.
17일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계와 지방자치단체간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9 광역·기초지자체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2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10.1) △이철우 경북도지사(10.21)...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회장이 16일(현지시간) 니나 하치지안 LA 국제 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LA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계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식품, 제약 등 중소제조업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기까지의 절차가 까다롭고, 진출한 기업들도 현지정보와 네트워크가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공무원 개개인의 사명감에 좌우되는 환경에서는 규제혁신의 완성인 적극행정의 꽃이 필 수 없다”며 “책임의 부담 없이 누구나 소신 있게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과 시스템이 마련돼야 하며 이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