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쏟아진 폭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과 잠수교의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14일 서울시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오전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과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 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중랑천 및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연장 10.4km의 민간투자사업 구간 지하도로 결정에 대해 심의 통과한 것이다.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 뒤 2028년에 재정사업 구간(영동대로 지하구간) 과 동시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동부간선지하도로 개통으로 동북권과 강남권을 직접 연결하는 주 간선도로 기능을 확보하고 중랑천...
실제로 구는 중랑천 둔치에는 튤립, 관내 주민센터에는 꽃양귀비 등을 심었다. 또 구민을 대상으로 ‘정원사 양성 교육’을 진행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꽃의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구는 이를 발전시켜 가드닝 체험과 정원용품 판매를 하는 ‘정원 축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용산구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후 주한미군 기지 일부가 ‘용산...
오 시장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1.0의 목표는 자연성 회복과 시설물 증설을 통한 한강 이용 증대였다”라며 “보기 어려웠던 수달이 여의도와 샛강을 넘어서 중랑천에도 진출하는 등 생물 종 다양성이 매우 확대됐고, 한강 변에는 주말마다 시민 20~30만 명이 찾을 정도로 붐비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 시장은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서) 최대한 예산을 아껴...
LG생활건강은 올해 서울 강북의 중심부를 흐르는 한강의 대표 지류인 중랑천(36.5㎞)을 중심으로 수달의 보금자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개한다.
중랑천에는 서울시가 지정한 철새보호구역이 있고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을 비롯해 돌고기, 큰납자루 등 다양한 토종 어류가 살고 있다. 특히 지난 몇 년 사이 하천 생태계가 크게 안정되면서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도...
천장산·의릉과 가까운 숲세권 입지에 중랑천도 가깝다. 이문초, 석관중, 석관고, 경희중·고부터 한국외대, 경희대까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시설도 선보인다. 숲을 테마로 한 다양한 테마정원과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
주변의 중랑천, 묵동천, 봉화산과 같은 자연환경과 연계하고 인근 대학시설과 연계·지원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해 성장 거점과 활력 넘치는 도시로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할 계획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향후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저활용 부지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새로운 동북권 복합 생활 거점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와 주민...
깨끗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중랑천 수질 환경 및 악취 문제를 개선할 계획이다. 지상은 공원화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DL이앤씨는 국내 최대 규모 하수처리시설인 ‘서울 서남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등 국내 하수처리장 개선 사업을 다수 진행했다. 특히 슬러지 감량형 하수처리 기술과 같은 친환경 기술을 개발해 환경 오염...
올해는 강북구의 우이천 벚꽃길, 광진구의 중랑천 장미정원 등 5개 노선이 추가로 선정됐다.
31일 서울시는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1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봄 꽃길 171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4㎞에 이른다. 올해에는 기존에 선정된 노선(166곳)에 5개 노선을...
1단계 사업 중 민간투자사업 구간은 중랑천과 한강 하저를 통과하는 연장 10.1km 왕복 4차로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다. 사업비는 민간 6378억원, 시비 3496억원 등 총 9874억원이 투입된다. 재정사업은 영동대교 남단부터 대치우성아파트사거리까지 2.1km 구간으로 시비 3348억원이 들어간다.
민자사업 구간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 개통하는 게 목표다. 공사가...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광나루, 뚝섬, 이촌, 여의도, 강서 등 5개 한강공원과 주요 지천(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등) 곳곳에서 1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태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22)'을 포함해 '세계 환경의 날(6.5)', '자원순환의 날(9.6)'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 서울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서울숲 일대는 한강, 중랑천 합류부로 사방이 트인 입지적 특성과 한강의 상징성 등을 활용해 수변 랜드마크 타워를 건립한다. 특히 해 질 녘 한강 낙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조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숲 내 저이용 부지를 활용해 전시문화, 컨벤션, 콘퍼런스 등 신기술 및 문화체험공간 미래공유플랫폼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자투리텃밭은 △광장동 자투리텃밭 △아차산 자투리텃밭 △중랑천 자투리텃밭 3곳으로 총 324구획이다. 광진구민과 광진구에 주소를 둔 5인 이상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텃밭을 가꾸는 구민과 단체는 영농교육을 받고 상추, 쑥갓, 토마토, 가지 등 봄철 모종과 무, 배추, 쪽파 등 가을철 모종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이 열심히 가꾼 수확물 중 일부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에 따른 중랑천 공원화계획 등 주변 지역 계획과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구상도 수립한다.
시는 기본구상 수립 후 개발계획이 구체화되면 동서축 지역단절의 주요 원인이자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이문차량기지 개발을 위해 토지소유주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협업에 나설 예정이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철도시설의 복합적 활용은...
그는 "관내에 아차산이 있고 앞에는 한강, 옆에는 중랑천이 흐른다. 최고의 자연환경을 가진 광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1970년대 중곡동에서 구의동, 자양동까지 국민주택단지가 들어섰다. 좋은 자연환경을 너무 빨리 써버렸다. 그때의 도시계획은 지금과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 생활 여건이...
청계 광장을 출발해 2시간 만에 중랑천과 합류하는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전망대랑 휴게소가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는데 잡초만 무성했다. 길을 되돌아 용답전철역으로 와 점심을 먹었다. 식당을 나오니 맞은편 가게 앞에 단호박식혜가 있었다. 색깔이 노란 게 맛있어 보여 사러 갔다.
가게 주인이 진짜 맛있다며 자랑을 하다 어디서 왔느냐고 묻기에 청계천을...
서울 도봉구는 다음달 3일 도봉구청 인근 중랑천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봉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달맞이축제는 오후 5시부터 구청광장에서 본 행사가 진행되는 중랑천까지 지역 예술인 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된다.
중랑천 행사장에서는 오후 5시 20분부터 △취타대의...
지하화가 이뤄지면 서울시 동북권 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중랑천 침수위험 감소와 수변공원 등 친수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동서울지하도로 주식회사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이날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 공고안도 의결됐다.
이 사업은 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