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20대 총선 선거구획정문제와 관련한 대책 중 한 가지로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최대 303명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선거구 인구수 상·하한 2대1 이내 조정과 수도권 인구증가에 따른 선거구 분구 등을 감안할 때 농어촌 지역구의 감소를 최소화하면서 비례대표를 축소하지 않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정수를 소폭...
그러나 아직 지역 선거구 개수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다. 여야가 각각 4명씩 추천한 획정위원들이 안건마다 ‘4대 4’로 갈라서면서 결정을 내리지 못한 탓이다.
선거사상 처음으로 국회 바깥에 독립기구로 설치된 획정위는 기대를 저버리고 사실상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말았다.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2대 1’의 인구 상·하한을 지키면서 인구가 적은 농·어촌...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총선 선거구획정 문제와 관련해 인구 상하한 산정방식을 변경해 지역구 246개를 유지하며 농어촌 지역구 감소를 최소화하는 복수의 안을 마련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은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을 갖고 새누리당과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다른 방식으로...
그는 이어 “다당제에 기반한 연립정부의 제도화를 위해 내각제를 포함한‘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 국회 원내교섭단체 장벽 철폐 등 3대 정치개혁이 다음 대선전까지 반드시 단행해 제2의 정치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내 입지가 좁아진 박 의원이 비주류 물갈이에 앞서 내년 총선을 대비하기 위함이...
그는 “다당제에 기반한 연립정부의 제도화를 위해 내각제를 포함한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중대선거구제로의 전환, 국회 원내교섭단체 장벽 철폐 등 3대 정치개혁이 다음 대선전까지 반드시 단행돼 제2의 정치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정당의 ‘법치와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고 정당 국고보조금을...
이에 대해 정 의장은 “제가 제헌절 경축사를 통해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그에 대한 메아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선진화법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문제가 많은 법”이라며 개정 필요성을 밝혔다.
그러나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는 정치 신인들의 준비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내년 총선에서) 제대로...
정개특위에서 통폐합 및 분구 결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면서 이와 맞물려 다양한 선거제도가 제안되고 있다. 우선 ‘중·대선거구제’는 우리나라 정치의 가장 큰 문제인 지역주의 극복 차원에서 항상 제기돼 왔다. 해당 제도는 중선거구제의 경우 1개의 선거구에서 2~3인, 대선거구제의 경우 4인 이상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소수의 의사도...
특위는 현재 지역구당 인구 상한 27만8760명, 하한 13만9380명(6월 말 기준)을 기준으로 선거구 획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출한 10여개의 획정안 시뮬레이션을 두고 여러모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구획정위가 국회에 요청한 선거구 획정 기준 제출 기한은 내달 13일이다.
이런 가운데 선거구제는 지금의 소선거구제를 그대로 유지될...
20대 총선은 사실상 현행 선거제도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자는 것으로,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선거구 재획정을 한 뒤 그에 따라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 비율을 조정해서 의원정수 정도만 소폭 조정하자는 입장인 셈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5월 이미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19대 총선에 적용해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현행 선거제도의 최대...
개정안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자치구·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두도록 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의 권한이 형평에 맞지 않게 배분된 현황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황영철 의원은 현행법에 따른 선거구 획정 기준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라며 선거구를 평균 인구수의 상하 100분의 33(3분의 1)의 편차 이내에서...
응답자 102명 중 새누리당에선 찬성 9명, 반대 30명로 나타났고, 새정치연합에선 찬성 35명, 반대 11명이었다.
의원 증원안은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른 선거구 인구 편차를 현행 3대 1에서 2대 1로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구 의원을 줄이지 않으려다 보니 나온 고육책이다. 여기에 찬성하는 측에선 현재의 의석 수가 20여년전 인구와 경제를 기준으로 산정된 숫자로...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4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25만 623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으로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로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6.9% ▲인천 서·강화을 36.6% ▲광주 서구을 41.1% ▲경기 성남 중원 31.5%다.
이번 재보선...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3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23만756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로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4.0% ▲인천 서·강화을 34.4% ▲광주 서구을 38.3% ▲경기 성남 중원 28.9%다.
오후 7시...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1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21만1557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0.3% ▲인천 서·강화을 31.2% ▲광주 서구을 33.7% ▲경기 성남 중원 25.5%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10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20만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8.6% ▲인천 서·강화을 29.8% ▲광주 서구을 31.8% ▲경기 성남 중원 24.0%다.
오후...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9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18만8762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6.8% ▲인천 서·강화을 28.3% ▲광주 서구을 30.0% ▲경기 성남 중원 22.6%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8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17만62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4.9% ▲인천 서·강화을 26.7% ▲광주 서구을 28.0% ▲경기 성남 중원 21.0%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7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16만412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가 반영된 것이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3.1% ▲인천 서·강화을 25.0% ▲광주 서구을 26.1% ▲경기 성남 중원 19.6%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6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9만3079명이 투표를 마쳤다.
앞서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13.5% ▲인천 서·강화을 15.2% ▲광주...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5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7만9009명이 투표를 마쳤다.
앞서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11.4% ▲인천 서·강화을 13.0%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