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김병욱 국회의원,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스코 김용수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한 포스코그룹과 스타트업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 산하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팁스타운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술 기반 유망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수출상담회에는 의료, 뷰티, 콘텐츠, 스마트팜 분야 유망 중소기업 50개사가 현지 바이어 140여 개사와 1대 1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교류 상담회에서는 IT, 게임,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18개사가 현지 기업 100여 개사와 기술이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현지 진출의 물꼬를 튼다.
또한, 투자유치 행사에는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중기부는 개정 사업전환법 시행(공포 후 6개월)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사업전환 판단기준, 공동사업전환 운영방식 등을 구체화하는 등 하위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디지털화·탄소중립 등 글로벌 경제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전환이 반드시...
중기부는 유치 가능성을 더 많은 기업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음주까지 38개 VC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투자 의향 등을 재확인한 뒤 이달 안에 4차 영상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스턴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한 ‘K-바이오 랩허브’도 오는 2025년까지 인천 송도에 완공한다. K-바이오 랩허브는 4만㎡ 규모의 부지에 2700억 원을 투자해 의약바이오 분야...
행사는 크게 '기술이전 계약 및 MOU 체결식', '기업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킹 만찬'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기술이전계약 및 MOU 체결식에선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스마트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한국 중소벤처기업과 미국 기업 간 총 6건의 계약 및 MOU가 체결됐다.
디엔디파마텍은 미국 MetSera사와 당뇨·비만 경구형치료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뉴욕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기존 뉴저지에서 뉴욕의 핵심 상업지구인 맨해튼으로 이전함에 따라 민간기업 및 협‧단체, 뉴욕시 등 정부기관, 대학과의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순 사무공간 제공 외에도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수출마케팅, 기술교류, 제품현지화, 금융‧투자 기능을 강화하고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비즈니스지원단’...
금융위, 중기부와 벤처기업 지원 종합 대책 마련
금융위원회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벤처ㆍ스타트업 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금융위는 은행의 벤처펀드 출자 한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금융권의 벤처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은행이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에 적극적으로 대출을 공급할 수 있도록 은행의 혁신성을 평가할 때...
중기부는 개정 벤처투자법 시행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하위 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민간 모펀드 결성 주체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자산운용사 등으로 명시했다. 하위 법령 개정으로 벤처캐피털의 참여도 가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투자 확대를 위해 출자금 총액의 일정 비중 이상을 벤처투자조합에 의무적으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전 신고 때보다 14억3000만 원 감소한 27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앞서 이 장관은 지난해 장관 후보자 시절 약 20억 원 규모의 비상장기업 주식을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이해충돌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이 장관은 자신이 설립한 테르텐(17만720주)와...
중기부의 발표에 따르면 벤처투자 10억 원 당 3.2명의 고용 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지난해 8만 653명을 고용해 전년보다 29.8% 증가했다.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에 한정해 고용률이 올라간 업종을 살펴보면 ICT서비스가 37%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영상‧공연‧음반(36.6%), 게임(33.7%)이 이었다.
지난해 K콘텐츠 투자가...
캠퍼스 혁신파크는 중기부·교육부·국토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공간과 각종 기업 지원시설,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대학중심의 지역혁신 열린공간으로 지역의 새 먹거리 창출과 대학혁신형 K-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학교 내 1만2000㎡부지에 연면적 2만㎡ 규모의 캠퍼스...
지난해 9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공동기술개발사업 공동 투자형 과제로 진행된 사업에 KT와 중기부가 개발비를 투자한 성과다. 개발사로는 5G 장비 전문업체인 이루온이 참여했다. KT는 보유중인 기술을 이전해 개발 기간 단축과 성능 향상에 힘을 더했다.
5G 특화망은 제한된 지역에서 특정 목적을 위해 자체 무선망을 구축해 운영하는 기업용 5G...
그간 진행해왔던 대출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업력 5년’을 대출 지원 심사 기준으로 삼아왔고, 지난해부터 기준을 2년 더 늘려 적용했다는 것이 중기부 측 주장이다. 업력을 늘린 것은 창업기업들이 창업지원법에 따라 업력 7년 미만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중기부는 저신용자 정책자금 외 다른 직접대출은 업력 상관없이 모두 같은 조건으로 까다롭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기술발표회를 개최해 1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업무협약 9건을 체결했다. 대상은 농수산식품 분야의 동반성장‧탄소중립 협약체결 및 폐기물 저감 지원을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6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했고, 삼성전자는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 마련 및 교육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영 중기부...
중기부는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규제자유특구 4년의 발걸음과 새로운 도전' 브리핑에서 지난 4년 동안의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 4월 도입됐다.
특구 내 사업자는 201개 메뉴판식 규제특례와 규제샌드박스 3종 지원을 적용받는다. 구체적으로 △규제 신속확인(규제...
중기부는 30일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3년 선도형 스마트공장(정부일반형)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구축 기초 단계에서는 생산정보를 디지털화하고 고도화 1단계에서는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한다. 2단계에서는 실시간으로 공장을...
중기부 관계자는 “시장경색 이전에 검토했던 투자 건들이 상반기까지는 집행이 된 반면 3분기 들어서는 고물가, 고금리 등이 벤처투자시장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면서 “다만 지난해 벤처투자가 미국은 30.9%, 이스라엘은 40.7% 감소한 것과 비교하면 국내 벤처투자 감소율은 상대적으로 작았다”고 평가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국내...
부채비율 1000% 이상‧자본잠식 기업도 R&D사업 지원 가능기업인 “평가위원 전문성 필요”…중기부 “온라인 검토 등 확대”
중소기업의 기술투자(R&D) 지원 신청 자격 요건이 대폭 완화된다. 신청 과정에서는 정부 지원으로 연명하는 기업 등을 제외하기 위해 꼼꼼한 검증이 이뤄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중소기업 R&D 제도혁신 방안 간담회’를 열고...
중기부는 개정 벤처기업법 시행 이전에 업계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벤처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자금조달 및 인재유치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오는 2월 주식매수선택권 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벤처기업 주식매수선택권 정책 설명회도 진행하겠다”고...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영 장관은 전날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하는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의 일몰 연장을 요청하기 위해 전해철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실을 찾았다. 올해 종료되는 추가연장근로제의 연장 법안 통과를 호소하기 위해서다.
이 장관은 “30인 미만 사업장과 기업인 및 근로자들의 애절한 현실을 설명했다”며 “이번 주에 환노위 법안소위가 열릴 수...